Liked : 와 같은 거대서사의 책을 단순히 읽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토론, 대화를 통해 폭넓게 이해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던 점이 좋았다

Learned : 역사는 반복된다. 인류가 농사를 지은 시기는 길지 않다. 내재적 귀인이론은 말만 다른 백인우월주의나 서구중심 이론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지금 사회에 대입해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다. ‘내로남불’이니까.

Lacked : 리더십 측면에서도 내재적 귀인이론을 의식할 것 -> 삶의 오류를 줄이자

Long for : 나만의 베이스캠프를 많이 구축하거나 베이스캠프로의 길을 잘 닦아놓아야겠다.

Liked : 언제나 제 예상을 훨씬 초월하는 이야기 주제. 더 넓고 깊은 사고 확장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Learned : 내재적 귀인이론, 경로 의존성. 어떤 것을 판단할 때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게 해주는 장치

Long for : 필자가 왜 이 책을 썼는지에 대해 고민하며 독서하기

Like : 처음 독서 모임을 시작 한 것 자체로도 좋았고, 내가 읽고 이해한 것과 다른 시각으로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좋았다.

Learn : 책을 읽을 때 배경지식의 수준에 따라 이해도와 재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위해 나만의 베이스캠프를 빨리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Lack : 책을 이해하는 수준과 내 주변과 연계 시키고 삶에 적용해보는 능력

Long for : 질문의 힘.

Liked : 의외로 많은분들의 진솔한 느낌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Learned : 지식의 base camp, 질문이 중요하다. Fact보다는 Truth가 의미있다. 기업문화오딧세이, 무리의 계급화가 이루어진것이 가축화 됨

Lacked : 내가 책을 요즘 너무 안읽었다 싶네요. 다음엔 와인을 맛볼수 있게 가볍게 와야겠네요.

Long for : 질문의 힘, 중요합니다.

Liked

새로워진 팀 분위기와 더 다양해진 멤버들의 이야기, 그리고 드디어 맛 본 오아시스에서의 와인!

Learned

어쩌면 지금은 Fact보다 Context 기반으로 도출된 Truth가 더 중요해짐.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소통과 이해가 필요하다.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 나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 해보았는지에 대한 많은 생각이 …)

Lacked

책의 내용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내 삶 또는 일상에 대입/접목시킬 수 있는 역량 키우기 = 베이스 캠프 구축하기

Long for

나에게 질문하며 독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