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0(금) 여름시즌 등록 오픈

4L 리뷰

HFK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가 휘발되지 않게 모임이 끝난 후 4L 리뷰를 남겨주세요. 

좋았던 점(Liked), 영감을 준 내용(Learned), 내게 부족했던 부분이자 발전시키고 싶은 점과(Lacked)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Long for) 4가지 관점으로 리뷰하며 오늘 쌓인 경험과 지식들이 앞으로의 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1회차

2024-03-24

Liked: 사전 서베이를 통해 나타난 각 참여자 분들의 성향에 따른 이야기를 공유한 것이 좋았습니다. 조사 항목에는 없었으나, 제가 생각하는 형태의 리더십과 게임 결과에 약간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재미있었습니다.

Learned: “시간과 자원에 제약이 없다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해당 구성원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이 아닐까라고 질문하셨다는 참여자 분의 의견이 크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일주일이 조금 넘어서 어느 분이셨는지는 잘 기억이 ^^…;;) 팀원에게 뿐만 아니라 과연 나는 무엇을 해보고 싶은가?라는 측면에서 조금 더 크게 기억이 남습니다.

Lacked: 여전히 답을 찾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대다수의 팀은 우선 물리적으로 함께 존재하며 세대는 다를지언정 비슷한 문화 배경 및 같은 언어로 소통을 할 수 있기에 가능한 전략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반대의 상황에 있는 저로서는 조금 더 고민해 보아야 할 사안 같습니다.

Long for: 지난 주말 6개월에 한번 시행하는 팀장 리뷰에서 지난번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성적을 받았는데, 솔직히 왜 이렇게 올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월에 진행될 팀원 평가 시 넌지시 지난 6개월 간 무엇이 크게 바뀌었는지 물어볼까 합니다.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