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시즌의 마지막 주에 이르렀습니다. 여름내내 멤버들이 덥지 않도록 에어컨을 연신 틀었는데, 더위를 식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을까요. 가을시즌에는 더 많은 팀을 준비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 내게 필요한 팀이 없어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HFK에서는 '클럽'을 통해 느슨한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덥고 지치던 지난 여름, HFK와 함께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시즌동안 진행된 팀과 이벤트
17개의 팀
강점차별화, 경영브릿지, 경영체인지, 경험디자인, 고급진영어, 광고속영감, 리더의서재, 서비스탄생, 쇼핑의미래, 시티호퍼스, 영어리부팅, 인터뷰글방, 일본재발견, 판매플래닝, AI부사수(FRI), AI부사수(SUN), CMO씽킹
늘 마감이 이어졌던 강점차별화 팀이 오랜만에 다시 오픈되었습니다. 그리고 광고속영감, 일본재발견, AI부사수(SUN), CMO씽킹 다섯 개의 팀이 새롭게 오픈되었습니다. HFK에서 처음으로 파트너가 되어보신 기석님, 송원님, 승연님, 승표님, 하은님, 현선님 첫 시즌 어떠셨어요?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7번의 이벤트
PEST브리핑﹒AAR밋업: imi old mansion﹒HBR브리핑﹒저자 북토크: 컨셉 라이팅, 노플라잇 세계여행,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 영화로운 세계, 인터뷰하는 법﹒살롱드룰렛: 성수, 서촌, 합정﹒스페셜 토크: 북토ㅋㅋㅋ, 에스파스 루이뷔통 서울 ‘셰일라 힉스’ 도슨트,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래코드(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려면)﹒스페셜 워크숍: 래코드(가죽 카시트로 만드는 북커버)﹒스페셜 컨퍼런스: MBA 인사이트 컨퍼런스
HFK를 잊지 않고 연락해준 멤버들 덕분에 Ad-HOC으로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요즘브랜드 팀 파트너 찬용님 덕분에 코오롱의 브랜드 래코드와도 연결되어 스페셜 토크와 워크숍까지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화 ‘퍼펙트 데이즈’는 시사회에 가지 못한 멤버들에게도 많이 회자되더라고요. 일상의 충만한 기쁨을 되새기고 싶은 멤버들께 추천드립니다.


꼭 남기고 싶은 여름시즌의 이슈
HFK의 팀이 한 권의 책으로
HFK의 인생첫카피 팀이 컨셉라이팅으로, 인터뷰글방 팀이 인터뷰하는 법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각 도서에는 HFK 팀에서 진행되는 내용 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고민과 인사이트가 아낌없이 담겨있습니다. 출간 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북토크가 끊이지 않고 추천 상위권에 머물러 있을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어요. HFK에서는 카피라이팅과 인터뷰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인생첫카피 팀과 인터뷰글방 팀을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 일독을 적극 추천드려요.
책을 나누더라도 HFK스럽게
북토ㅋㅋㅋ 이벤트에서는 파트너가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을 준 100권을 그 자리에서 멤버들에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트너가 책을 나누더라도, 각 책으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고, 결국 커리어에서 자신이 얻은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미 오아시스에는 멤버들을 위한 신간과 이전부터 기부와 선정 과정을 거쳐 비치된 경영 도서들이 많지만, 이번 책 나눔 과정은 책 뿐만 아니라 멤버의 커리어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어 남다른 이벤트였습니다. 특히 ‘좋은 리더로 성장하기 까지에는 수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리더는 미리 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라는 말로 이벤트를 마무리하셨던 호준님의 한 마디가 잊혀지지 않네요.
오아시스에서 보낸 북-캉스
유난히 도서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았던 한 시즌이었습니다. 한 파트너가 자신의 커리어에 영향을 미친 100권의 도서를 나누기도 하고, 파트너들이 HFK 팀을 바탕으로 책을 두 권이나 냈고, 한 시즌동안 북토크가 다섯 번이나 진행되었던 유례없는 시즌이었어요. 시원한 오아시스에서 좀 더 성장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충전하셨길 바랍니다.
한 시즌동안 모든 팀을 경험해 본 멤버의 탄생
이번 시즌에도 많은 멤버들이 팀 어드벤처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갭이어를 활용해 자신의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을 경험해 본 멤버가 탄생했기도 했고요. 9월 초에는 팀 어드벤처로 자주 뵀던 멤버들을 초대해 작은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식사 자리에서는 어드벤처를 한 멤버로서 전할 수 있는 HFK에 대한 피드백을 이야기 나누려 해요. 적극적으로 HFK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들을 탐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들의 추천
춘풍양조장
도심 속 AI 양조장을 아세요? AI부사수(금) 팀의 첫 세션 날, 뒤풀이를 어디서 할까? 라는 질문에 이색적인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서울 약수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춘풍양조장인데요. AI로 막걸리의 품질을 관리하는 개방형 양조장 입니다. 전통주 덕후와 100여년 전통의 번암주조 대표가 기획한 양조장으로, 번암주조의 발효 공법을 AI에 학습시켜 양조 탱크의 센서가 품질을 관리한다고 해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의 맛을 해외 각국에서도 재현할 수 있어 해외 진출도 꿈꾸는 곳이라고 합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perplexity
AI부사수(금) 팀의 양조장에 이어 AI부사수(일) 팀이 추천하는 서비스 입니다. AI 트렌드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어 AI부사수 팀들을 운영하는 중에도 여러 트렌디한 서비스가 출시되었는데요. perplexity는 한 번의 구독으로 다양한 생성형 AI서비스(chatGPT, Claude, Gemini 등)들을 써볼 수 있는 툴입니다. 각 서비스 툴마나 강화된 기능과 아웃풋의 톤앤 매너가 다르니, 여러 곳에 AI서비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 perplexity 구독을 추천드립니다. AI부사수(일) 팀에서는 perplexity 뿐만 아니라 AI서비스의 api를 연결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써볼 수 있는 msty, AI뿐만 아니라 여러 Saas 서비스를 연결해 나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기획해보는 make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
어느덧 여름시즌의 마지막 주에 이르렀습니다. 여름내내 멤버들이 덥지 않도록 에어컨을 연신 틀었는데, 더위를 식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을까요. 가을시즌에는 더 많은 팀을 준비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 내게 필요한 팀이 없어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HFK에서는 '클럽'을 통해 느슨한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덥고 지치던 지난 여름, HFK와 함께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시즌동안 진행된 팀과 이벤트
17개의 팀
강점차별화, 경영브릿지, 경영체인지, 경험디자인, 고급진영어, 광고속영감, 리더의서재, 서비스탄생, 쇼핑의미래, 시티호퍼스, 영어리부팅, 인터뷰글방, 일본재발견, 판매플래닝, AI부사수(FRI), AI부사수(SUN), CMO씽킹
17번의 이벤트
PEST브리핑﹒AAR밋업: imi old mansion﹒HBR브리핑﹒저자 북토크: 컨셉 라이팅, 노플라잇 세계여행,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 영화로운 세계, 인터뷰하는 법﹒살롱드룰렛: 성수, 서촌, 합정﹒스페셜 토크: 북토ㅋㅋㅋ, 에스파스 루이뷔통 서울 ‘셰일라 힉스’ 도슨트,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래코드(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려면)﹒스페셜 워크숍: 래코드(가죽 카시트로 만드는 북커버)﹒스페셜 컨퍼런스: MBA 인사이트 컨퍼런스
꼭 남기고 싶은 여름시즌의 이슈
HFK의 팀이 한 권의 책으로
HFK의 인생첫카피 팀이 컨셉라이팅으로, 인터뷰글방 팀이 인터뷰하는 법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각 도서에는 HFK 팀에서 진행되는 내용 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고민과 인사이트가 아낌없이 담겨있습니다. 출간 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북토크가 끊이지 않고 추천 상위권에 머물러 있을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어요. HFK에서는 카피라이팅과 인터뷰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인생첫카피 팀과 인터뷰글방 팀을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 일독을 적극 추천드려요.
책을 나누더라도 HFK스럽게
북토ㅋㅋㅋ 이벤트에서는 파트너가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을 준 100권을 그 자리에서 멤버들에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트너가 책을 나누더라도, 각 책으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고, 결국 커리어에서 자신이 얻은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미 오아시스에는 멤버들을 위한 신간과 이전부터 기부와 선정 과정을 거쳐 비치된 경영 도서들이 많지만, 이번 책 나눔 과정은 책 뿐만 아니라 멤버의 커리어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어 남다른 이벤트였습니다. 특히 ‘좋은 리더로 성장하기 까지에는 수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리더는 미리 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라는 말로 이벤트를 마무리하셨던 호준님의 한 마디가 잊혀지지 않네요.
오아시스에서 보낸 북-캉스
유난히 도서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았던 한 시즌이었습니다. 한 파트너가 자신의 커리어에 영향을 미친 100권의 도서를 나누기도 하고, 파트너들이 HFK 팀을 바탕으로 책을 두 권이나 냈고, 한 시즌동안 북토크가 다섯 번이나 진행되었던 유례없는 시즌이었어요. 시원한 오아시스에서 좀 더 성장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충전하셨길 바랍니다.
한 시즌동안 모든 팀을 경험해 본 멤버의 탄생
이번 시즌에도 많은 멤버들이 팀 어드벤처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갭이어를 활용해 자신의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을 경험해 본 멤버가 탄생했기도 했고요. 9월 초에는 팀 어드벤처로 자주 뵀던 멤버들을 초대해 작은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식사 자리에서는 어드벤처를 한 멤버로서 전할 수 있는 HFK에 대한 피드백을 이야기 나누려 해요. 적극적으로 HFK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들을 탐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들의 추천
춘풍양조장
도심 속 AI 양조장을 아세요? AI부사수(금) 팀의 첫 세션 날, 뒤풀이를 어디서 할까? 라는 질문에 이색적인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서울 약수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춘풍양조장인데요. AI로 막걸리의 품질을 관리하는 개방형 양조장 입니다. 전통주 덕후와 100여년 전통의 번암주조 대표가 기획한 양조장으로, 번암주조의 발효 공법을 AI에 학습시켜 양조 탱크의 센서가 품질을 관리한다고 해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의 맛을 해외 각국에서도 재현할 수 있어 해외 진출도 꿈꾸는 곳이라고 합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perplexity
AI부사수(금) 팀의 양조장에 이어 AI부사수(일) 팀이 추천하는 서비스 입니다. AI 트렌드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어 AI부사수 팀들을 운영하는 중에도 여러 트렌디한 서비스가 출시되었는데요. perplexity는 한 번의 구독으로 다양한 생성형 AI서비스(chatGPT, Claude, Gemini 등)들을 써볼 수 있는 툴입니다. 각 서비스 툴마나 강화된 기능과 아웃풋의 톤앤 매너가 다르니, 여러 곳에 AI서비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 perplexity 구독을 추천드립니다. AI부사수(일) 팀에서는 perplexity 뿐만 아니라 AI서비스의 api를 연결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써볼 수 있는 msty, AI뿐만 아니라 여러 Saas 서비스를 연결해 나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기획해보는 make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