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늦은 여름시즌 그리팅을 전합니다. 처음엔 카메라가 멈춘지도 모른 채 한시간 반을 카메라 앞에서 떠들었고, 그 다음엔 초점이 제멋대로 였지만... 어쩔 수 없죠. 세 번 찍을 수는 없으니, 완벽보다는 완성!을 외치며 부끄럽지만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오아시스에 새로 생긴 서랍장, 폴인 마케터 클럽 시즌3에 다녀온 이야기, 에디토리얼 씽킹의 관점에 빗대어 본 HFK의 미션 그리고 HFK가 만들어야 하는 성장에 대한 단상을 소개합니다. 진지한 파트에선 조금 지루할 수도 있어도, 꽤 재미있습니다. 재윤님이 술취해 두번 세번 말한 HFK의 성장과, 이과라 부족한 표현력 등 ㅋㅋ 재밌게 다시 이야기 나누며 촬영했어요.
👥 여름시즌 규모와 팀 운영
멤버: 175명, 파트너: 16명, 운영진: 2명 총 190여 명이 17개 팀으로 여름시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등록이 집중된 팀: 전략가의일, 넘버앤센스, 강점차별화, AI부사수 팀 기술이나 직무보다도, 전반적인 관점 확장과 리더십에 관심이 높았고, 이는 불확실한 시기에 ‘더 나은 자리’보다 ‘더 넓은 시야’를 택하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 시즌의 시작은 폴인 컨퍼런스와 함께
폴인 ‘마케터 클럽 시즌3’ 현장에선 약 400명 중 20명가량이 HFK 멤버였습니다.
📖 에디토리얼 씽킹의 관점으로 본 HFK
운영진이 폴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세션은 에디토리얼 씽킹이었습니다. GPT를 활용해 그 날의 필기를 첨부하여 '에디토리얼 씽킹의 관점'으로 HFK를 정의해보라' 요청했더니 평소 생각하던 가치관과 다르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 관계는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다 ✔ 성장은 타인이 대신할 수 없고, 혼자서는 지속되기 어렵다 ✔ 일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실무 리더들이 관점을 확장하기 위해 모인다
🏖 여름시즌 맞이 재윤님이 생각한 HFK의 역할은, 후룸라이드
후룸라이드처럼 HFK에 탑승한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3개월간 팀과 이벤트, 클럽을 오가며 성장의 구조 안에 들어오게 발전하려 합니다. 성장과 관계 축적을 위한 구조 설계가 어쩌면 재윤님의 강점이자 다른 커뮤니티와 HFK의 차별점이 아닐까요.
지난 시즌 경영브릿지 멤버의 필기 엿보기 ✍️
HFK 멤버들은 세션 중 무엇을 필기하고 있는지, 그 내용이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멤버들이 자신의 필기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고 싶어, 멤버들과 함께 다시 이전 기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첫 주인공은 지난 시즌 경영브릿지 팀 멤버입니다. 인터뷰 약속을 잡고 만나, 멤버가 노트를 꺼내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필기를 정리하고 계셨다니. 노트에는 매번 나눠드리던 진행지가 스크랩 되어있었고, 팀, 이벤트, 클럽에서의 필기가 빼곡했습니다. 멤버들이 안내지를 잘 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안내지에 간단한 메모까지 적어 간직하고 있었다니, 앞으로도 열심히 안내지를 작성하고 출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멤버의 최애 볼펜은 글씨가 부드럽게 써지는 모닝글로리의 PRO MACH. 필기가 완성된 문장으로 적혀있는 건 아니었지만, 빠르게 적어내려갔던 글씨를 다시 보며 멤버는 언제 무엇을 이야기했었는지 바로바로 기억해냈습니다. 최근에는 노션으로도 정리하고 있다고 해요.
📌무엇이 인상깊었나요
"경영학의 시작은 역사고 끝은 자기다" : 경영브릿지 팀 재형님의 한 마디였습니다. 비즈니스를 자기 경영으로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성과 관리가 안 되는 조직은 할 수 있는 일만 하다 → 유능한 사람들이 떠나고 → 냉소적인 태도로 일하다 → 망하게 된다." : 일이 되게 하는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막 주니어에서 벗어난 멤버였는데, 누구보다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에 절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는 믿음: 스톡데일 패러독스(The Stockdale Paradox)" : Good to Great에 소개된 개념이죠. 이 필기를 다시 보며 김영하 작가의 책<말하다>에서 언급한 비관적 현실주의 태도도 일맥상통하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마인드셋 중 하나다라는 점을 이야기 나눴습니다.
"나중에 뒤늦게 목표에 대한 서로의 이해가 다름을 안다면?" : 피드백은 계획된 대화입니다. 피드백을 줄 때는 미리 생각하고 구조화하여 전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을 시도해보았나요
HFK에서 생각한 인사이트를 회사에서 적용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되든 안 되든 해보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HFK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머리 속이 정리된다고 말씀주셔서 감사했어요.
최근엔 전략만 다루던 팀에서 실행과 전략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팀으로 이동해, 현미경 view와 헬리콥터 view를 동시에 가져가고자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그녀에게 HFK가 두 관점을 얻기 위해 현실적인 인사이트, 시니어의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장소별 각 팀 세션 안내
웹사이트 하단 [캘린더] 페이지에서 HFK의 팀, 이벤트 전체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FK에서의 성장이 휘발되지 않도록 모임이 끝나기 전 슬랙에서 4L 리뷰를 꼭 남겨주세요!
시즌을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가는 AAR 밋업입니다. 이번 밋업에선 CJ에서 사내 벤처로 3명의 팀원과 함께 시니어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민정님의 사내벤처 생존기를 소개합니다.
민정님이 사내 벤처를 맡게 된 것을 알게 된 건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민정님께 커뮤니티 전문가로서 HFK의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 무슨 일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사내 벤처를 시작하게 되었고, 시니어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셨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젝트는 빠르게 진행되었고, 민정님의 링크드인에 사내 벤처 경험기가 업로드되기 시작했습니다. 글 한줄 한줄을 읽는데, 공감이 가지 않는 구석이 없더라고요. 공감될 뿐 아니라, 민정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이 사업에 임하고 있는지, '사내 벤처'라는 틀 안에서 끈질기게 고민을 붙잡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민정님의 모습을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실무 리더의 폭넓은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로 HFK가 대표적(ㅎㅎ) 이라면, 다가올 시니어들의 취향을 깊이 있게 만들 커뮤니티는 단연 민정님의 커뮤니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민정님의 사내 벤처 생존기 또는 중장년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가 궁금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2025 여름시즌 레터 #6. 늦은 시즌 그리팅
늦은 여름시즌 그리팅(1)
우여곡절 끝에, 늦은 여름시즌 그리팅을 전합니다. 처음엔 카메라가 멈춘지도 모른 채 한시간 반을 카메라 앞에서 떠들었고, 그 다음엔 초점이 제멋대로 였지만... 어쩔 수 없죠. 세 번 찍을 수는 없으니, 완벽보다는 완성!을 외치며 부끄럽지만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오아시스에 새로 생긴 서랍장, 폴인 마케터 클럽 시즌3에 다녀온 이야기, 에디토리얼 씽킹의 관점에 빗대어 본 HFK의 미션 그리고 HFK가 만들어야 하는 성장에 대한 단상을 소개합니다. 진지한 파트에선 조금 지루할 수도 있어도, 꽤 재미있습니다. 재윤님이 술취해 두번 세번 말한 HFK의 성장과, 이과라 부족한 표현력 등 ㅋㅋ 재밌게 다시 이야기 나누며 촬영했어요.
👥 여름시즌 규모와 팀 운영
멤버: 175명, 파트너: 16명, 운영진: 2명
총 190여 명이 17개 팀으로 여름시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등록이 집중된 팀: 전략가의일, 넘버앤센스, 강점차별화, AI부사수 팀
기술이나 직무보다도, 전반적인 관점 확장과 리더십에 관심이 높았고, 이는 불확실한 시기에 ‘더 나은 자리’보다 ‘더 넓은 시야’를 택하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 시즌의 시작은 폴인 컨퍼런스와 함께
폴인 ‘마케터 클럽 시즌3’ 현장에선 약 400명 중 20명가량이 HFK 멤버였습니다.
📖 에디토리얼 씽킹의 관점으로 본 HFK
운영진이 폴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세션은 에디토리얼 씽킹이었습니다. GPT를 활용해 그 날의 필기를 첨부하여 '에디토리얼 씽킹의 관점'으로 HFK를 정의해보라' 요청했더니 평소 생각하던 가치관과 다르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 관계는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다
✔ 성장은 타인이 대신할 수 없고, 혼자서는 지속되기 어렵다
✔ 일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실무 리더들이 관점을 확장하기 위해 모인다
🏖 여름시즌 맞이 재윤님이 생각한 HFK의 역할은, 후룸라이드
후룸라이드처럼 HFK에 탑승한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3개월간 팀과 이벤트, 클럽을 오가며 성장의 구조 안에 들어오게 발전하려 합니다. 성장과 관계 축적을 위한 구조 설계가 어쩌면 재윤님의 강점이자 다른 커뮤니티와 HFK의 차별점이 아닐까요.
지난 시즌 경영브릿지 멤버의 필기 엿보기 ✍️
HFK 멤버들은 세션 중 무엇을 필기하고 있는지, 그 내용이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멤버들이 자신의 필기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고 싶어, 멤버들과 함께 다시 이전 기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첫 주인공은 지난 시즌 경영브릿지 팀 멤버입니다. 인터뷰 약속을 잡고 만나, 멤버가 노트를 꺼내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필기를 정리하고 계셨다니. 노트에는 매번 나눠드리던 진행지가 스크랩 되어있었고, 팀, 이벤트, 클럽에서의 필기가 빼곡했습니다. 멤버들이 안내지를 잘 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안내지에 간단한 메모까지 적어 간직하고 있었다니, 앞으로도 열심히 안내지를 작성하고 출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멤버의 최애 볼펜은 글씨가 부드럽게 써지는 모닝글로리의 PRO MACH. 필기가 완성된 문장으로 적혀있는 건 아니었지만, 빠르게 적어내려갔던 글씨를 다시 보며 멤버는 언제 무엇을 이야기했었는지 바로바로 기억해냈습니다. 최근에는 노션으로도 정리하고 있다고 해요.
📌무엇이 인상깊었나요
"경영학의 시작은 역사고 끝은 자기다"
: 경영브릿지 팀 재형님의 한 마디였습니다. 비즈니스를 자기 경영으로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성과 관리가 안 되는 조직은 할 수 있는 일만 하다 → 유능한 사람들이 떠나고 → 냉소적인 태도로 일하다 → 망하게 된다."
: 일이 되게 하는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막 주니어에서 벗어난 멤버였는데, 누구보다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에 절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는 믿음: 스톡데일 패러독스(The Stockdale Paradox)"
: Good to Great에 소개된 개념이죠. 이 필기를 다시 보며 김영하 작가의 책<말하다>에서 언급한 비관적 현실주의 태도도 일맥상통하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마인드셋 중 하나다라는 점을 이야기 나눴습니다.
"나중에 뒤늦게 목표에 대한 서로의 이해가 다름을 안다면?"
: 피드백은 계획된 대화입니다. 피드백을 줄 때는 미리 생각하고 구조화하여 전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을 시도해보았나요
HFK에서 생각한 인사이트를 회사에서 적용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되든 안 되든 해보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HFK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머리 속이 정리된다고 말씀주셔서 감사했어요.
최근엔 전략만 다루던 팀에서 실행과 전략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팀으로 이동해, 현미경 view와 헬리콥터 view를 동시에 가져가고자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그녀에게 HFK가 두 관점을 얻기 위해 현실적인 인사이트, 시니어의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장소별 각 팀 세션 안내
웹사이트 하단 [캘린더] 페이지에서 HFK의 팀, 이벤트 전체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FK에서의 성장이 휘발되지 않도록 모임이 끝나기 전 슬랙에서 4L 리뷰를 꼭 남겨주세요!
[오아시스 덕수궁]
2016년, 멤버들과 설계부터 제작까지 함께 만들고 채운 공간입니다.
평일 저녁에는 HFK 멤버들이 퇴근 후 모여 팀별 모임을 가지고 주말에는 와인 파티를 열거나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소정동]
덕수궁을 바라보며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고즈넉한 경치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 중인 HFK 멤버는 한 시즌동안 1회 공간비를 50% 할인해 드립니다.
주요 이벤트 안내
HFK 멤버십은 깊이 있는 성장을 위한 팀 활동, 생산적인 여가를 위한 이벤트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는 여름시즌의 모든 팀 멤버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하기]버튼을 누르시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별도의 참석 리마인드 문자는 전송되지 않습니다.
﹒타인의 성장을 위해 전일 취소, 당일 취소, 당일 노쇼는 지양해주세요. 취소시 슬랙 공지에 사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온라인 참석은 어렵습니다.
여름시즌 이벤트 신청하기
📢 AAR 밋업: 대기업 사내벤처 경험기
시즌을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가는 AAR 밋업입니다. 이번 밋업에선 CJ에서 사내 벤처로 3명의 팀원과 함께 시니어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민정님의 사내벤처 생존기를 소개합니다.
민정님이 사내 벤처를 맡게 된 것을 알게 된 건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민정님께 커뮤니티 전문가로서 HFK의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 무슨 일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사내 벤처를 시작하게 되었고, 시니어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셨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젝트는 빠르게 진행되었고, 민정님의 링크드인에 사내 벤처 경험기가 업로드되기 시작했습니다. 글 한줄 한줄을 읽는데, 공감이 가지 않는 구석이 없더라고요. 공감될 뿐 아니라, 민정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이 사업에 임하고 있는지, '사내 벤처'라는 틀 안에서 끈질기게 고민을 붙잡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민정님의 모습을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실무 리더의 폭넓은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로 HFK가 대표적(ㅎㅎ) 이라면, 다가올 시니어들의 취향을 깊이 있게 만들 커뮤니티는 단연 민정님의 커뮤니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민정님의 사내 벤처 생존기 또는 중장년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가 궁금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