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별 각 팀 세션 안내 ※ 멤버 only: HFK 멤버들만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웹사이트에 링크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HFK 슬랙으로만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HFK의 여름시즌 회고, 가을시즌 비하인드
“가을시즌을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회고를 했는데, 가장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이제는 멤버들이 ‘와 이건 새롭다’, ‘엄청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와우 포인트가 필요하다는 거였어요.”
“어제 서로 나눈 이야기이긴 한데, 저희 둘도 HFK 안에서 서로에게 성장할 기회가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요? 재윤님은 HFK 안에서 어떤 성장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계속 운영하고 있는지? 각자가 HFK에서 맞이할 40대, 50대의 모습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재밌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남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여름 시즌에 기억에 남는 순간들, 그리고 가을 시즌을 준비하며 의도한 방향과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늘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에는 가을 시즌을 준비하며 무엇이 부족했을까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재윤님이 각각 HFK에서 일하며 느끼는 성장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
PEST 브리핑: 지난 6~8월의 정치, 기술 이슈
이번 가을시즌 첫 이벤트였던 9월 PEST 브리핑 에서는 지난 6~8월의 굵직한 정치, 기술 이슈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한국 법조 구조와 개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검찰이 수사와 기소, 영장 청구까지 모두 쥐고 있는 현실 그리고 지금 논의되고 있는 공소청 전환과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문제까지 정리되었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국가수사위원회 설치, 검찰 보완수사권 같은 쟁점도 짚었습니다.
또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현대차·LG 배터리 공장 불법 이민 단속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475명이 단속되고 한국인 300여 명이 구금된 상황, 현지 정치인의 선거 전략과 맞물린 배경이 공유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AI 패권 경쟁을 다뤘습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의 전략이 소개되었고, 데이터·GPU·전력·자본·규제 대응 다섯 요소가 승부처라는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각국이 자국 AI 역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함께 다뤄졌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세미나였던 만큼, 멤버들의 질문과 의견이 더해지며, 함께 각자의 고민과 관점을 확장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PEST 브리핑 후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FK의 팀은 3개월 동안 여섯 번 모입니다. 여섯 번이 충분한 것 같기도 하지만, 보통 친해졌다 싶을 때 즈음 3개월이 끝나갑니다. 좋은 대화는 서로를 신뢰할 때 깊어지지만, 시즌 후반이 되어야 멤버들은 가까워집니다.
이번 시즌에는 그런 아쉬움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마련되는 팀별 고민살롱 ‘와인은 거들 뿐’은 팀 멤버들이 조금 더 빨리 연결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볍게 와인 한 잔 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생각을 나누다 보면, 이후 이어질 프로그램에서 훨씬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성장을 위한 안전한 연결’을 경험해 보세요. 팀별로 진행되는 고민살롱에 꼭 함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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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가을시즌 레터 #4. 비하인드
※ 멤버 only: HFK 멤버들만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웹사이트에 링크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HFK 슬랙으로만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HFK의 여름시즌 회고, 가을시즌 비하인드
“가을시즌을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회고를 했는데, 가장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이제는 멤버들이 ‘와 이건 새롭다’, ‘엄청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와우 포인트가 필요하다는 거였어요.”
“어제 서로 나눈 이야기이긴 한데, 저희 둘도 HFK 안에서 서로에게 성장할 기회가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요? 재윤님은 HFK 안에서 어떤 성장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계속 운영하고 있는지? 각자가 HFK에서 맞이할 40대, 50대의 모습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재밌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남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여름 시즌에 기억에 남는 순간들, 그리고 가을 시즌을 준비하며 의도한 방향과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늘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에는 가을 시즌을 준비하며 무엇이 부족했을까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재윤님이 각각 HFK에서 일하며 느끼는 성장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
PEST 브리핑: 지난 6~8월의 정치, 기술 이슈
이번 가을시즌 첫 이벤트였던 9월 PEST 브리핑 에서는 지난 6~8월의 굵직한 정치, 기술 이슈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한국 법조 구조와 개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검찰이 수사와 기소, 영장 청구까지 모두 쥐고 있는 현실 그리고 지금 논의되고 있는 공소청 전환과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문제까지 정리되었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국가수사위원회 설치, 검찰 보완수사권 같은 쟁점도 짚었습니다.
또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현대차·LG 배터리 공장 불법 이민 단속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475명이 단속되고 한국인 300여 명이 구금된 상황, 현지 정치인의 선거 전략과 맞물린 배경이 공유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AI 패권 경쟁을 다뤘습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의 전략이 소개되었고, 데이터·GPU·전력·자본·규제 대응 다섯 요소가 승부처라는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각국이 자국 AI 역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함께 다뤄졌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세미나였던 만큼, 멤버들의 질문과 의견이 더해지며, 함께 각자의 고민과 관점을 확장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PEST 브리핑 후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EST 브리핑 후기 자세히 보기
팀 멤버들과 가까워지는 시간: 팀 고민 살롱 '와인을 거들뿐'
가을 시즌에는 새로운 시도를 준비했습니다 🍷
HFK의 팀은 3개월 동안 여섯 번 모입니다. 여섯 번이 충분한 것 같기도 하지만, 보통 친해졌다 싶을 때 즈음 3개월이 끝나갑니다. 좋은 대화는 서로를 신뢰할 때 깊어지지만, 시즌 후반이 되어야 멤버들은 가까워집니다.
이번 시즌에는 그런 아쉬움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마련되는 팀별 고민살롱 ‘와인은 거들 뿐’은 팀 멤버들이 조금 더 빨리 연결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볍게 와인 한 잔 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생각을 나누다 보면, 이후 이어질 프로그램에서 훨씬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성장을 위한 안전한 연결’을 경험해 보세요. 팀별로 진행되는 고민살롱에 꼭 함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멤버 only: HFK 멤버들만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웹사이트에 링크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HFK 슬랙으로만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퇴사준비생' 시리즈의 트래블코드 팀과 떠나는 상하이 인사이트 트립
✈️ 올해 11월의 행선지는 중국 상하이입니다
이번 상하이 인사이트 트립에 함께할 12명의 멤버를 모집합니다. HFK는 매년 서울을 떠나 트래블코드 팀과 함께 해외 여러 도시를 탐방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관점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도쿄와 교토에 이어, 올해는 상하이로 향합니다. 🇨🇳
<퇴사준비생의 도쿄> 저자 이동진 대표와 2박 3일 동안 상하이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현지의 흐름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혼자였다면 놓쳤을 장면들을 함께 보고 나누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HFK 멤버들과 낯선 도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트립을 놓치지 마세요. 남은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상하이에서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멤버 only: HFK 멤버들만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웹사이트에 링크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HFK 슬랙으로만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장소별 각 팀 세션 안내
웹사이트 하단 [캘린더] 페이지에서 HFK의 팀, 이벤트 전체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FK에서의 성장이 휘발되지 않도록 모임이 끝나기 전 슬랙에서 4L 리뷰를 꼭 남겨주세요!
오아시스 덕수궁
2016년, 멤버들과 설계부터 제작까지 함께 만들고 채운 공간입니다. 평일 저녁에는 HFK 멤버들이 퇴근 후 모여 팀별 모임을 가지고 주말에는 와인 파티를 열거나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소정동]
덕수궁을 바라보며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고즈넉한 경치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 중인 HFK 멤버는 한 시즌동안 1회 공간비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