𝐇𝐅𝐊 멤버십을 등록하면

하나의 팀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❶ 한 시즌동안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

AAR(After Action Review) 밋업은 발표자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실행 과정과 배운 점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바쁘게 일하다보면, 회고의 시간을 놓치기 마련입니다. 발표자는 AAR 밋업을 계기로 프로젝트의 목표, 진행 과정, 성과와 개선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의 업무 방식을 점검할 기회를 가집니다. 참여자는 다양한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자신의 접근 방식과 비교하며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업계의 업무 프로세스를 접할 수 있고, 자신의 업무 방식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AAR 밋업에서는 멤버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직면했던 고민과 해결 과정을 나누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실마리를 찾습니다. 서로의 경험이 교차하며 자연스럽게 피드백이 오가고,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공유됩니다.

저자 북토크는 책을 본격적으로 펼쳐보기전 저자를 미리 만납니다. 책보다 먼저 저자를 만나면, 독서 경험이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온전한 저자의 시각을 경험하면, 책을 읽을 때 훨씬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북토크에서는 저자가 어떤 기획의도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집필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그리고 책 속에 담지 못한 생각은 무엇인지 듣습니다. 저자와 직접 질문을 나누며 특정 개념이 왜 강조되었는지, 책을 완성한 이후 저자가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멤버들과 저자가 나누는 질문 속에서 각자의 직무, 산업, 관심사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로 커리어, 마케팅, 리더십과 관련한 도서들이 선정되고 책 속의 개념을 실제 조직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멤버들의 현실적인 고민이 만나며 저자와 실무 아이디어를 나누는 순간도 만들어집니다.

지난 북토크 보기

살롱드룰렛은 정해진 장소에서 누구와 식사를 하게될 지 모른채 참여하는 미스터리 네트워킹 디너입니다. 살롱드룰렛은 '혁신의 장애물 제거하기(성장으로 인도하는 습관과 루틴 만들기)' HBR 아티클을 읽고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습니다. 익숙한 인맥을 벗어나기 위해선 BEAN(행동을 바꾸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룰렛 방식으로 무작위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하나의 예입니다.

참가자는 사전에 누구와 함께할지 모른 채 운영진이 공지한 장소에 도착하고, 운영진없이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마담/무슈: 호스트, 아니마퇴르: 대화의 진행자, 포토그라프: 사진사, 꼼따블르: 총무) 같은 산업의 동료를 만나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업계의 전문가와 마주해 색다른 시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대화 주제는 자유로우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언을 주고받습니다. 각자의 경험이 교차하는 과정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가 만들어집니다.

PEST 브리핑은 멤버들이 정치(Political), 경제(Economic), 사회(Social), 기술(Technological) 분야의 주요 이슈를 균형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세미나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특정 분야에만 치우쳐 정보를 소비하기 쉬운 만큼, 지난 3개월 동안 주목해야 할 거시적 변화들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매 시즌 첫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이 자리에서는 파트너가 주요 이슈를 발표한 후, 해당 변화가 각 산업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며 토론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산업과 직무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합니다. 정책 변화가 시장 규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경제 지표가 소비 패턴과 투자 전략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 등을 공유합니다.

발표자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멤버들은 자신의 경험과 사례도 공유하며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합니다. “이 변화가 내 산업에 미칠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현재의 전략에서 어떤 점을 조정해야 할까?” 같은 질문을 통해 각자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적용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HBR이 다루는 내용은 때로 이상적으로 보이거나 특정 기업에만 적용 가능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HBR브리핑에서는 그러한 개념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각 산업과 조직에서 활용할 방법을 탐색합니다. 

매 시즌 한 번 열리며, 발표자가 최신 HBR 아티클 중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해 발표합니다.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업무 환경과 비교하며,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논의합니다.

발표자는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이 전략을 내 조직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우리 업계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변형할 수 있을까?" 질문하며 토론을 확장합니다. 다양한 직무와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연결점이 발견되기도 하고, 각자의 경험을 통해 현실적인 적용 방안이 구체화됩니다. 이상적인 경영 이론을 내 일에 맞춰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