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멤버십] 팀, 이벤트, 베네핏 포함
정답도 없고, 적확한 이론도 없고,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끝없는 브랜딩 분야. 실무자가 주어진 업무 한계를 벗어나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결국 케이스 스터디와 디스커션이 필요합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 위해서는 동료들과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껏 브랜드는 기능적, 심리적 가치나 라이프스타일 등을 이야기해왔다면, 최근에는 관계를 중심으로 한 관계 브랜드, 우정 브랜딩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마케팅 책들이 하는 이야기, 그리고 스몰브랜드와 인플루언서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도 모두 맞닿아 있죠.
이번 시즌 요즘브랜딩 팀에서는 파트너의 시각으로 ‘우정브랜딩’의 예에 적합한 브랜드를 규모와 분야에 경계없이 (룰루레몬, 오레오, 모베러웍스, 로우로우) 선정했습니다. ‘우정브랜딩’을 키워드로 개념을 함께 탐구, 검증하고 케이스 스터디를 하며 요즘의 브랜딩 변화에 대해 토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