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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서비스에도 IT가 접목되지 않으면 뒤쳐져 버리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막상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은 아직도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서비스의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오랫동안 서비스를 기획해왔거나 코딩을 할 수 있는 개발자가 아니라면? 서비스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기획해야 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책과 유튜브에서 필요한 스킬들은 배울 수 있지만, 실무에 적합한 지식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서비스탄생 팀에서는 현업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IT 서비스 기획 과정을 배웁니다. 파트너의 강의가 진행된 후 바로 이어지는 워크숍을 통해 IT 서비스 기획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IT기획자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
7명 등록 가능
IT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IT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한 큰 그림이 필요하다면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해야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연하다면
﹒웹/앱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경험합니다.
﹒강의 후 워크숍을 통해 실제 IT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해 봅니다.
﹒방법론을 직접 활용해보며 실무에 응용할 템플릿을 축적합니다.
이영우
공대를 졸업하고 비전공자로서 IT기업에 입사해 다양한 산업 영역과 직군을 경험하며 IT 프로젝트 현장에서 장기 근속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Cloud 서비스 기반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컨설팅,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IT 멘토링, 사내외 IT강사, 사내외 커뮤니티 활동 등 업무외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빼곡한 일정으로 차있는 업무를 벗어날 때에는 짧은 시간이나마 낯선 곳을 여행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쉬어가는 시간 마련하기, 사람들과의 따뜻한 대화와 교류하기를 좋아하며 타이트함과 느슨함 사이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기획만큼 모호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운 단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한눈에 보이도록 쉽고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기획을 도전하는 이에게도, 현재의 방법론을 재정립하고 싶은 이에게도 추천합니다.
서비스가 '탄생'하는 설계 과정의 방법론적 이론을 배우고, 팀원들과 워크숍을 통해 실습해 볼 수 있습니다. 배운 개념을 실무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상상만 하던 서비스가 구체화하는 뿌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의 흐름 속에서 서비스가 탄생하는 과정 전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에 어렴풋이 있던 생각을 매주 다양한 업계 전문과들과 코-크리에이션을 통해 살을 붙여갑니다. 점점 그럴싸한 서비스의 형태가 완성되는 과정이 흥미롭고 뿌듯했습니다.
﹒장소: HFK 시청역 라운지 – 오아시스 덕수궁
﹒일시: 총 6회 토요일 10:30-13:00
9/9(토), 9/16(토), 10/14(토), 10/28(토), 11/18(토), 12/2(토)
※ 파트너의 긴급한 사정으로 진행이 어려울 경우, 일정/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1회차. OT & 팀빌딩
각자 기획해보고 싶은 서비스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한 시즌동안 디벨롭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투표를 통해 2~4개 선정합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별로 3~4명의 팀을 구성해 한 시즌동안 서비스로 구체화 합니다.
2회차. 서비스 디자인
서비스 기획에 왜 디자인적 사고가 필요할까요?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며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도출해봅니다.
3회차. UI/UX 디자인
UI와 UX의 차이점, 웹과 앱의 UI 패턴을 이해하고 UI/UX 기획 사례를 접해봅니다. UI/UX 디자인 미니 워크샵을 통해 전 시간에 도출된 아이디어를 프로토 타이핑, 프로세스 분석, 기능 분석 등 방법론을 통해 UI를 구체화합니다.
4회차. 애자일하게 일하기
기획자로서 프로젝트 참여자(UI디자이너, 개발자, PM)들과 서비스 개발의 To-Do 리스트를 완성하는 애자일(Agile)기법을 배웁니다. 3회차에서 완성한 UI 화면과 기능으로 애자일하게 할 일과 일정을 수립하는 방법을 실습합니다.
5회차. 프로젝트 관리
IT 서비스 기획자로 성장하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Project Manager 또는 Product Manager 역할을 맡게 되는 경우 알아야 할 지식들을 프로젝트 관리 사례를 통해 배웁니다.
6회차. 서비스 확장
서비스는 론칭된 이후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서비스 론칭 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팀활동을 통해 서비스 운영지표, 결과지표 등을 도출해봅니다.
﹒최대 14명의 멤버들에게 파트너가 준비한 발표를 전하고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모임을 마치며 4L(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리뷰를 정리합니다.
﹒1회차에서는 간단한 멤버 OT 및 자기소개 후, 파트너의 강의와 팀빌딩이 진행됩니다.
﹒2~6회차에서는 4L 리캡(Recap) ➝ 파트너의 강의 ➝ 서비스 기획 미니 워크숍 ➝ 4L 리뷰 순으로 진행됩니다.
﹒워크숍에서는 파트너의 가이드에 따라 회차별로 선정한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기획하고 구체화해 나갑니다.
서비스탄생 2회차에서는 디자인씽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자.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며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프레임워크인데요. 우선 고객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볼 때 고객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고 그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탄생 #HFK사람들
#서비스탄생 1회차 📑 협업, 이직, 창업의 이유로 서비스 기획의 AtoZ를 빠르게 경험해보고 싶은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우선 어렴풋이 머리속으로 생각만 해보던 아이디어를 컨셉포스터를 활용해 구현해보았는데요.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꼽아 남은 5회차동안 디벨롭해갈 예정입니다💪
#서비스탄생 3회차 세션 👩💻👨💻갤러리 워크로 투표해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꾸준히 디벨롭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피그마를 활용해 UI와 UX를 정리했습니다. 서비스의 모습과 페르소나의 고객 경험을 피그마로 구상해 보았습니다.
#서비스탄생 2회차😉 지난 세션 아이디어의 페르소나를 팀별로 디벨롭 했습니다. Customer jouney map을 참고하여 가상의 고객은 서비스 경험 전/중/후로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는지, 어떤 pain point가 있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서비스탄생 첫 세션💫 한번쯤 생각해봤던 pain point와 big idea를 연결하여 각자의 서비스안을 발표했습니다. 갤러리 투표를 통해 멤버들의 두 아이디어가 선정됐고,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팀 빌딩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HFK 멤버가 되면 하나의 팀, 다양한 이벤트와 클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❶ 팀: 주로 비즈니스/마케팅/리더십/커리어 개발과 관련한 주제로 멤버들과 토론하는 정기 모임입니다.
❷ 이벤트: 시의적절한 주제로 다섯 가지 이벤트가 진행됩니다.(PEST 세미나, HBR 포럼, 프로젝트 비하인드, 저자 북토크, 지역별 미스터리 네트워킹 디너: 살롱드룰렛)
❸ 클럽: 와인/운동/독서/전시 등 관심사 기반의 클럽(소모임) 활동으로 매월 1회 이상 모여 여가 시간을 의미있게 보냅니다.
HFK 멤버는 자신이 등록한 팀과 함께
매월 다양한 프라이빗 이벤트와 관심사 기반의 멤버 소모임인 클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PEST 브리핑: 09/20(수)
정치/경제/사회문화/기술 4개 영역의 주요 뉴스와 시사점을 공유합니다.
﹒HBR 포럼: 10/18(수)
지금 꼭 읽어둬야 할 최신 HBR의 아티클과 업무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비하인드: 11/22(수)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었던 AtoZ를 소개하고 고민점과 피드백을 나눕니다.
﹒살롱드룰렛: 09/26(수), 10/25(수), 11/29(수)
언제 어디서 만날지는 알아도 누구를 만날지는 모르는 미스터리 네트워킹 디너 입니다.
﹒프라이빗 저자 북토크: 매월 1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저자에게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나눕니다.
※ 저자북토크는 진행 2-3주 전 HFK 슬랙에 일시 장소가 공지됩니다.
﹒멤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네트워킹 소모임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잘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멤버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네트워킹 소모임, HFK 클럽이 기획됩니다. HFK 클럽은 멤버가 호스트가 되어 자율적으로 운영합니다.
(지난 여름시즌 진행된 클럽) HBR 챌린저스﹒주간회고클럽﹒음악감상실투어﹒서울네트워킹클럽﹒오아시스북클럽﹒클라이밍클럽﹒와인소사이어티﹒소리클럽﹒정동위스키북클럽﹒버디버디골프클럽﹒사이드프로젝트클럽﹒홍콩과몰입나잇﹒업계동향파악클럽﹒페어링클럽﹒매거진디깅클럽﹒아트인사이드﹒필사클럽﹒브랜드디깅클럽﹒예술영화클럽
멤버십 결제 후 HFK 슬랙 링크가 문자 또는 알림톡으로 안내됩니다. 시즌 시작 후 모든 공지가 슬랙으로 전달됩니다. HFK 슬랙을 가입해주세요.
모집 마감 후 09/03(일) 밤 아홉시 HFK슬랙에 팀별 슬랙 채널이 개설됩니다. 개설된 슬랙 채널에서 첫 세션 일정을 확인하고 자기 소개를 남겨주세요.
매주 일요일 밤 아홉시 HFK 슬랙의 각 채널로 참여 가능한 일정이 공지됩니다.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첫 달에는 HFK 베네핏을 설명하는 여러 공지가 많이 공유되니, 슬랙을 늘 확인해주세요.
격주로 자신이 등록한 모임이 진행됩니다. 매 모임이 끝난 후 리뷰를 남깁니다. 남겨주신 리뷰는 웹사이트 로그인 후 4L 리뷰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시즌 시작과 함께 독서, 러닝, 등산, 와인 등 멤버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소모임이 구성됩니다.
매월 진행되는 HFK 이벤트(PEST브리핑, HBR 포럼, 비하인드 프로젝트, 저자 북토크, 살롱드룰렛)에 참여합니다.
다양한 산업, 직무, 연령대가 모이는 HFK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위해 그라운드룰을 꼭 명심해주세요.
﹒호칭 서로 ‘님’으로 부릅니다.
﹒존중 서로의 의견과 취향을 존중합니다.
﹒환대 새로운 멤버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약속 서로의 성장을 위해 과제를 충실히 합니다.
﹒기록 모임을 통해 배운 것을 4L 관점으로 정리합니다.(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도심 속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마이시크릿덴은 HFK 멤버들과 함께 기획한 공간입니다. ‘낮의 사색’ 1회 무료 예약(정가 1.5만원), ‘밤의 여유’ 글라스 와인 50%, 바틀 10% 상시 할인 됩니다.
﹒작은 정동과 같이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모임 공간 소정동 대관 시 1회 50% 할인됩니다.
﹒HFK 멤버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한국 커뮤니티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모든 멤버에게 최신 HBR 1권을 선물로 드려요.(정가 2.5만원)
※ 예약/할인 방법은 추후 HFK 슬랙공지를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