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의 공포’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하얀 종이를 앞에 두고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써나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거에요. 하지만 글쓰기란 그 공포와 부담을 감수하고 시작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일이기도 하죠.
써보는경험 팀에는 자신을 위해 글쓰기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 모입니다. 글감을 찾는 방법으로 시작해 완성도 있는 글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필력 향상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멤버 개개인에게 맞는 글쓰기 루틴을 개발합니다.
글을 쓰는 것에서 나아가, 나만의 기록물로서의 책을 만드는 독립출판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와 파트너의 경험담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