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획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기획이취미’ 팀은 그 이름처럼 ‘기획하는 일이 취미인 사람’이라 정의합니다.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기획이 취미처럼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요? 내 업무 영역 밖으로 나와, 시장을 관찰하고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기획이취미’ 팀은 두 가지 다른 카테고리를 선정해 1) 북토크 – 2) 케이스 스터디 – 3) 실무 기획과 피드백 순서로 진행됩니다. 두 권의 책, 두 개의 케이스, 두 번의 기획 실습을 통해 ‘기획이 취미인 사람’의 감각을 예리하게 다듬어 갑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생활용품(방향제, 탈취제 등)과 문구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