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에서, 이벤트에서, 세미나에서 명함도 주고받고, 함께 같은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서로의 의견도 나누었지만.. 사실 자리에 앉자마자 어느덧 시간이 10시가 훌쩍 넘어버리니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기는 쉽지 않았어요.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더 이야기해보고 싶기도 했고, 실제 나의 업무와 연결되었으면 하는 사람들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런 아쉬운 점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보고자 시작된 …
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HFK에는 성장을 추구하고, 지적인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HFK의 특징 중 하나는 시즌이 시작되면 함께 활동할 모든 HFK 멤버들의 소속과 직무를 알려준다는 점인데요. 문득 이번 시즌을 등록하신 분들을 모두 모으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습니다. 막상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고보니 정말 평소에는 회사 안에선 만날 수 없었던 직무의 사람들 그리고 회사 밖에서 만나보고 싶었던 분야의 사람들로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