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제조업은 가을이 가장 바쁘다던 한 멤버의 피드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쁠 가을이라면, HFK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드리고 싶었어요. 가을시즌을 준비하며 멤버들은 퇴근 후엔 다시 관점을 넓히고, 생산적인 경험을 쌓으시길 바랬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틈틈이 운동을 해주어야 하는 것 처럼요.
15개의 팀을 준비하며 느낀 또다른 점은 브랜드 카테고리로 4개의 팀이 기획되었단 것인데요. 동일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팀별 차이점, 말하자면 특징들을 간단히 소개드릴까 합니다.
💫 덧. 시즌 등록 페이지의 필터와 태그에서 여러 팀을 쉽게 검색해볼 수 있으니 많이 활용해주세요.
방법론을 배우거나, 탐구해 보거나, 토론해 보거나
﹒마케팅캠프/브랜딩캠프: 2N년 경력의 파트너가 집대성(정말로요)한 마케팅/브랜딩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도대체 마케팅은 뭐고 브랜딩은 뭐냐!라는 생각이 들때, 확실한 정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강의 비율이 높고, 비전공자 또는 마케팅/브랜딩을 처음 맞닥뜨린 분에게 추천합니다.
﹒브랜드러너: 동일한 카테고리의 두 브랜드를 비교 분석/경험하며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습니다. 브랜드 실무 인사이트를 얻고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스몰브랜드:제품이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려면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브랜드를 경험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팀별로 필드트립을 떠나고, 모임에서 발표를 공유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브랜드 케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살롱: 브랜드 실무자들이 모여 다양한 방식으로 깊고 진한 토론을 나눕니다. 그동안 닿지 못했던 지점까지 생각을 전개하며 지적 갈증을 해소합니다.
커리어를 준비하거나, 커리어를 개발하거나
커리어캠프팀과 강점차별화팀의 공통점은 다른 2N년 경력의 파트너가 ‘커리어’를 이야기한다는 것인데요.
﹒커리어캠프:대기업, 외국계, 컨설팅 등 여러 회사로 이직을 경험한 파트너가 경험에 기반해 멤버들의 잡-포트폴리오 구성을 코칭합니다. 그동안경험한 직무에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찾고 여러 경험을 연결해 잡-포트폴리오의 맥락을 만듭니다.
﹒강점차별화: 전문가가 되고 싶은 전문가의 이론에 기반해 제너럴리스트의 업무적 강점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 업무적 강점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합니다.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마인드셋, 자신에 대한 정의, 앞으로 시도해봐야 할 챌린지, KPI 등을 이야기 합니다.
영어를 코칭받거나, 영어로 토론하거나
﹒트렌드토크: 중고급 영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트렌드와 시사를 영어로 읽고 쓰고 토론하며 자신의 영어를 코칭받습니다. 오픽 기준 IH 이상 멤버에게 추천합니다.
﹒고급진영어: 영어는 언어입니다. 유창하게 말하는 것만큼 무엇을 말하느냐도 중요하죠. TED와 HBR을 보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대해 영어로 토론합니다. 오픽 기준 AL 멤버에게 추천합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거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거나
﹒써보는경험: 글로 정리하고 싶은 생각들이 많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책상 앞에 앉지 못하고 있었나요? 직장인이자 작가인 파트너와 함께 짧은 글과 따뜻한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정리되어가는 생각들로부터 또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터뷰글방:인터뷰라는 장르를 통해 사람을 관찰하고 안목을 키웁니다. 인터뷰 기획, 섭외 방법 등 실무 노하우와 함께 인터뷰의 예측 불가능한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모든 멤버가 파트너를 인터뷰하는 실습이 진행됩니다.
현업에 적용해 보거나, 경험해 보거나
﹒경영브릿지-강남/경영브릿지-시청: 토론하는 팀 중 경영브릿지가 특별한 이유는 HBR을 다루며 잊지 말아야 할 비즈니스의 본질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Keep(기억할 것), Idea(실무에 적용 가능한 것), Concern(고민되는 지점)의 관점으로 아티클을 읽고 오픈 디스커션을 진행합니다.
﹒서비스탄생: 2N년차 파트너의 노하우가 담긴 발표가 진행되고 서비스 기획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멤버들의 아이디어 중 2-3개를 선정해 매 회차마다 페르소나를 선정하고, 고객 경험을 기획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며 서비스를 디벨롭합니다.
﹒내면리더십: 회복탄력성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조직문화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코치인 파트너의 가이드에 따라 명상을 배웁니다. 상사와 부하 직원에게서 주도권을 갖고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가을 시즌 내게 필요한 팀
HFK 밖에서 멤버들은 어떤 가을을 보내게 될까요?
전통적인 제조업은 가을이 가장 바쁘다던 한 멤버의 피드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쁠 가을이라면, HFK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드리고 싶었어요. 가을시즌을 준비하며 멤버들은 퇴근 후엔 다시 관점을 넓히고, 생산적인 경험을 쌓으시길 바랬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틈틈이 운동을 해주어야 하는 것 처럼요.
15개의 팀을 준비하며 느낀 또다른 점은 브랜드 카테고리로 4개의 팀이 기획되었단 것인데요. 동일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팀별 차이점, 말하자면 특징들을 간단히 소개드릴까 합니다.
💫 덧. 시즌 등록 페이지의 필터와 태그에서 여러 팀을 쉽게 검색해볼 수 있으니 많이 활용해주세요.
﹒마케팅캠프/브랜딩캠프: 2N년 경력의 파트너가 집대성(정말로요)한 마케팅/브랜딩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도대체 마케팅은 뭐고 브랜딩은 뭐냐!라는 생각이 들때, 확실한 정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강의 비율이 높고, 비전공자 또는 마케팅/브랜딩을 처음 맞닥뜨린 분에게 추천합니다.
﹒브랜드러너: 동일한 카테고리의 두 브랜드를 비교 분석/경험하며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습니다. 브랜드 실무 인사이트를 얻고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스몰브랜드: 제품이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려면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브랜드를 경험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팀별로 필드트립을 떠나고, 모임에서 발표를 공유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브랜드 케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살롱: 브랜드 실무자들이 모여 다양한 방식으로 깊고 진한 토론을 나눕니다. 그동안 닿지 못했던 지점까지 생각을 전개하며 지적 갈증을 해소합니다.
커리어캠프팀과 강점차별화팀의 공통점은 다른 2N년 경력의 파트너가 ‘커리어’를 이야기한다는 것인데요.
﹒커리어캠프: 대기업, 외국계, 컨설팅 등 여러 회사로 이직을 경험한 파트너가 경험에 기반해 멤버들의 잡-포트폴리오 구성을 코칭합니다. 그동안경험한 직무에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찾고 여러 경험을 연결해 잡-포트폴리오의 맥락을 만듭니다.
﹒강점차별화: 전문가가 되고 싶은 전문가의 이론에 기반해 제너럴리스트의 업무적 강점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 업무적 강점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합니다.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마인드셋, 자신에 대한 정의, 앞으로 시도해봐야 할 챌린지, KPI 등을 이야기 합니다.
﹒트렌드토크: 중고급 영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트렌드와 시사를 영어로 읽고 쓰고 토론하며 자신의 영어를 코칭받습니다. 오픽 기준 IH 이상 멤버에게 추천합니다.
﹒고급진영어: 영어는 언어입니다. 유창하게 말하는 것만큼 무엇을 말하느냐도 중요하죠. TED와 HBR을 보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대해 영어로 토론합니다. 오픽 기준 AL 멤버에게 추천합니다.
﹒써보는경험: 글로 정리하고 싶은 생각들이 많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책상 앞에 앉지 못하고 있었나요? 직장인이자 작가인 파트너와 함께 짧은 글과 따뜻한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정리되어가는 생각들로부터 또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터뷰글방: 인터뷰라는 장르를 통해 사람을 관찰하고 안목을 키웁니다. 인터뷰 기획, 섭외 방법 등 실무 노하우와 함께 인터뷰의 예측 불가능한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모든 멤버가 파트너를 인터뷰하는 실습이 진행됩니다.
﹒경영브릿지-강남/경영브릿지-시청: 토론하는 팀 중 경영브릿지가 특별한 이유는 HBR을 다루며 잊지 말아야 할 비즈니스의 본질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Keep(기억할 것), Idea(실무에 적용 가능한 것), Concern(고민되는 지점)의 관점으로 아티클을 읽고 오픈 디스커션을 진행합니다.
﹒서비스탄생: 2N년차 파트너의 노하우가 담긴 발표가 진행되고 서비스 기획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멤버들의 아이디어 중 2-3개를 선정해 매 회차마다 페르소나를 선정하고, 고객 경험을 기획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며 서비스를 디벨롭합니다.
﹒내면리더십: 회복탄력성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조직문화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코치인 파트너의 가이드에 따라 명상을 배웁니다. 상사와 부하 직원에게서 주도권을 갖고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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