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디스커션을 통해 리더급 멤버의 경우 직접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섬세하게 개선해 조직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겠다는 리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명확한 수치가 제시되었던 아티클이 인사이트를 주었던 경우도 있었는데요.
‘35% of people managers reported feeling burned out very often or always (27% of individual contributor and 22% of leaders)’
멤버들의 리더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야가 확장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동료들과 bias를 없애고, 슬기롭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는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 일상과 접목한 디스커션을 이어나갔던 시즌이었습니다.
파트너 소감
“마스크 없이 대면 모임하는 일상이 돌아온 것이 기쁩니다. 약간 어렵지만 영어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려는 노력이 멋집니다. 고급진영어에서의 만남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from. 성남님
“이번 23 봄 시즌 고급진영어는 따뜻해진 날씨와 5층 오아시스 덕수궁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르른 나무들이 반가운 시즌이었습니다.
유난히 따뜻하시고 열정 많으신 멤버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매 시간 맛있는 다과와 유쾌한 웃음 그리고 개인의 업무와 때때로 삶의 고민들을 영어로 함께 나누는 값진 시간 들이었어요. 이번 시즌은 함께 했던 시간도, 멤버분들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함께 성장하는 시간 보내주신 23 고급진영어 멤버분들 감사합니다!”
시니어의 지식과 디스커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 23년 봄시즌 고급진영어 후기
토요일 오후 두 시 입이 심심한 시각 시작되는 고급진영어팀. 고급진영어의 시작은 HFK의 공간 오아시스 덕수궁 근처에서 멤버들이 사 온 도넛과 커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토론을 하려면 당 충전이 필수니까요.
클라이언트 또는 직장 내에서 전문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때, 예전 처럼 영어를 잘 하고 싶을 때 멤버들은 고급진영어 팀으로 찾아옵니다.
고급진영어 팀의 특징이 있다면 재등록율이 높단 점입니다. 한 번 고급진영어 팀을 등록한 멤버는 계속 고급진영어 팀을 등록합니다. 고급진영어 팀에서는 HBR의 아티클 뿐만 아니라 TED 영상도 다루는데요. 보고, 듣고, 말하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고급진영어 팀은 두 명의 파트너로 운영된단 점도 특별합니다. 조직에서 중간 관리자와 시니어 레벨인 두 파트너는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적극적인 멤버 디스커션, 때론 피플 매니징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 국내 대기업, 공기업, 개인 사업에 종사하는 약 12년차의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TED
﹒Grit: The power of passion and perseverance
﹒6 Questions to Ask Yourself When You’re Frustrated with Your Team
﹒How millennials and Gen Z can invest in a better future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What it takes to be a great leader
﹒The single biggest reason why start-ups succeed
HBR
﹒“Resilient” Isn’t the Compliment You Think It Is
﹒Getting Along: My Boss Doesn’t Trust Me
﹒How Leaders Can Get the Feedback They Need to Grow
﹒4 Types of Employee Complaints — and How to Respond
﹒How Do I Stay Motivated After Surviving Layoffs?
﹒ A New Approach to Building Your Personal Brand
인상깊었던 레퍼런스
아티클 디스커션을 통해 리더급 멤버의 경우 직접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섬세하게 개선해 조직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겠다는 리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명확한 수치가 제시되었던 아티클이 인사이트를 주었던 경우도 있었는데요.
‘35% of people managers reported feeling burned out very often or always (27% of individual contributor and 22% of leaders)’
멤버들의 리더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야가 확장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동료들과 bias를 없애고, 슬기롭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는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 일상과 접목한 디스커션을 이어나갔던 시즌이었습니다.
“마스크 없이 대면 모임하는 일상이 돌아온 것이 기쁩니다. 약간 어렵지만 영어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려는 노력이 멋집니다. 고급진영어에서의 만남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from. 성남님
“이번 23 봄 시즌 고급진영어는 따뜻해진 날씨와 5층 오아시스 덕수궁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르른 나무들이 반가운 시즌이었습니다.
유난히 따뜻하시고 열정 많으신 멤버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매 시간 맛있는 다과와 유쾌한 웃음 그리고 개인의 업무와 때때로 삶의 고민들을 영어로 함께 나누는 값진 시간 들이었어요. 이번 시즌은 함께 했던 시간도, 멤버분들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함께 성장하는 시간 보내주신 23 고급진영어 멤버분들 감사합니다!”
from. 소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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