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ourney into the 𝐇𝐅𝐊 2. 베스트멤버 집계 중 3. 북토크 현장스케치 4. 장소별 각 팀 세션 안내 5. 주요 이벤트 안내
최근에 삶에 영감을 준 콘텐츠가 있으세요? 저는 요즘 버락 오바마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를 보고 있습니다. 주제는 ‘일’이에요. 버락 오바마가 여러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며 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인데요. ‘일’을 좋아하고(?) 잘 하고 싶어하는 HFK 멤버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DBR(동아비즈니스리뷰)에서 스페셜 리포트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다루는데 조언을 구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커뮤니티 관련 기고를 요청받았죠. 이번 기회에 지난 시간도 돌아보고 생각도 정리하면 좋을 거 같아서 기고를 결정했고 며칠 전 공개되었습니다.
원고를 쓰면서 지난 10년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에 대해서도요. HFK는 201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컨설팅 회사의 부장으로 크고 작은 팀을 리드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계속된 새벽 퇴근에 힘들어하며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었죠. ‘내가 이 일을 왜 하지? 이러다가 죽으면 내 인생은 뭘 남기는 거지? 가족들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그만큼 의미 있는 일일까?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일도 분명 직간접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지만 이렇게까지?’
이런 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어 저는 저의 일에 더 의미를 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결국 기업의 성장이 아닌 개인의 성장에 더 집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HFK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죠. ‘일의 의미‘가 당장 밥을 먹여주지는 않지만 길게 보고 내 삶의 목적을 쫓다보면 새로운 기회를 만나며 삶이 조금씩 나아집니다.
‘일의 의미’는 누가 정해주지 않아요. 스스로 정하고 따를 뿐이죠. HFK 멤버분들도 지금 일이든 앞으로 일이든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스스로 의미 부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From. 재윤님
Journey into the 𝐇𝐅𝐊
HFK는 여러분에게 이 커뮤니티가 성장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시의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문턱을 넘어야 할 때마다 인풋을 찾고 아웃풋을 축적해 나갈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요.
다섯 시즌 이상 HFK에 머무르는 멤버들은 자신의 삶에 HFK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실까요? 오랫동안 HFK와 함께 하고 계신 100명을 인간 지능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포스팅 썸네일에서 눈치채셨듯.. 크게 출력해 한 분 한 분을 체크하며 그룹핑 했습니다.🫶
봄시즌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소개드렸던 ‘베스트 멤버’ 제도! 잊지 않으셨죠? HFK를 활동하며 참석할 때마다 그리고 리뷰를 남기실때 마다 포인트를 드리고 포인트를 많이 쌓은 멤버에게는 스페셜 베네핏을 드리기로 했었는데요. 5월 20일 토요일을 기준으로 포인트 합산을 마무리 합니다.
각 팀의 마지막 회차에서 그동안의 포인트를 합산해 팀별 베스트 멤버를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한 시즌동안 열심히 HFK에서 인풋을 수집하셨던 모든 멤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HFK의 안과 밖에서 4L의 관점으로 경험을 정리하는 습관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북토크 현장스케치
5월 저자 북토크에는 숙녀미용실 카페앤펍의 사장이자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의 저자 로히님을 모셨습니다. 로히님은 마이시크릿덴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요. 마이시크릿덴의 손님으로 만나게 된 로히님을 HFK의 저자북토크로 초대드리게 된 이유는 로히님 또한 직장인으로서 ‘회사가 나을까, 가게가 나을까’라는 질문을 던지셨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히님 생각엔 회사가 나았을까요, 가게가 나았을까요?🤔
이 외에도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삶, 로히님의 솔직한 생각, 최근 카페를 정리한 후 앞으로의 계획을 엿볼 수 있었던 저자북토크의 현장스케치를 전해드립니다.
5월 저자 북토크에는 숙녀미용실 카페앤펍의 사장이자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의 저자 로히님을 모셨습니다. 로히님은 마이시크릿덴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요. 마이시크릿덴의 손님으로 만나게 된 로히님을 HFK의 저자북토크로 초대드린 이유는 로히님 또한 직장인으로서 ‘회사가
2023 봄시즌 레터 #11. Journey
2023 봄시즌 레터 #10
1. Journey into the 𝐇𝐅𝐊
2. 베스트멤버 집계 중
3. 북토크 현장스케치
4. 장소별 각 팀 세션 안내
5. 주요 이벤트 안내
최근에 삶에 영감을 준 콘텐츠가 있으세요? 저는 요즘 버락 오바마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를 보고 있습니다. 주제는 ‘일’이에요. 버락 오바마가 여러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며 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인데요. ‘일’을 좋아하고(?) 잘 하고 싶어하는 HFK 멤버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DBR(동아비즈니스리뷰)에서 스페셜 리포트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다루는데 조언을 구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커뮤니티 관련 기고를 요청받았죠. 이번 기회에 지난 시간도 돌아보고 생각도 정리하면 좋을 거 같아서 기고를 결정했고 며칠 전 공개되었습니다.
혈연 지연 뛰어넘는 ‘커뮤니티 인연’, 상징성-지속성-연결성이 3가지 축
원고를 쓰면서 지난 10년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에 대해서도요. HFK는 201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컨설팅 회사의 부장으로 크고 작은 팀을 리드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계속된 새벽 퇴근에 힘들어하며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었죠. ‘내가 이 일을 왜 하지? 이러다가 죽으면 내 인생은 뭘 남기는 거지? 가족들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그만큼 의미 있는 일일까?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일도 분명 직간접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지만 이렇게까지?’
이런 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어 저는 저의 일에 더 의미를 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결국 기업의 성장이 아닌 개인의 성장에 더 집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HFK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죠. ‘일의 의미‘가 당장 밥을 먹여주지는 않지만 길게 보고 내 삶의 목적을 쫓다보면 새로운 기회를 만나며 삶이 조금씩 나아집니다.
‘일의 의미’는 누가 정해주지 않아요. 스스로 정하고 따를 뿐이죠. HFK 멤버분들도 지금 일이든 앞으로 일이든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스스로 의미 부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From. 재윤님
HFK는 여러분에게 이 커뮤니티가 성장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시의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문턱을 넘어야 할 때마다 인풋을 찾고 아웃풋을 축적해 나갈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요.
다섯 시즌 이상 HFK에 머무르는 멤버들은 자신의 삶에 HFK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실까요? 오랫동안 HFK와 함께 하고 계신 100명을 인간 지능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포스팅 썸네일에서 눈치채셨듯.. 크게 출력해 한 분 한 분을 체크하며 그룹핑 했습니다.🫶
Journey into the 𝐇𝐅𝐊
HFK는 3개월 멤버십 커뮤니티입니다. HFK 멤버는 격주로 모임을 가지고, 월별 이벤트와 클럽 소모임에 참여하며 3개월을 보냅니다. 한편 HFK 운영진은 첫 번째 달엔 새로운 멤버들의 소프트 랜딩을 돕고, 두 번째 달엔
어느덧 모든 팀이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봄시즌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소개드렸던 ‘베스트 멤버’ 제도! 잊지 않으셨죠? HFK를 활동하며 참석할 때마다 그리고 리뷰를 남기실때 마다 포인트를 드리고 포인트를 많이 쌓은 멤버에게는 스페셜 베네핏을 드리기로 했었는데요. 5월 20일 토요일을 기준으로 포인트 합산을 마무리 합니다.
각 팀의 마지막 회차에서 그동안의 포인트를 합산해 팀별 베스트 멤버를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한 시즌동안 열심히 HFK에서 인풋을 수집하셨던 모든 멤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HFK의 안과 밖에서 4L의 관점으로 경험을 정리하는 습관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5월 저자 북토크에는 숙녀미용실 카페앤펍의 사장이자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의 저자 로히님을 모셨습니다. 로히님은 마이시크릿덴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요. 마이시크릿덴의 손님으로 만나게 된 로히님을 HFK의 저자북토크로 초대드리게 된 이유는 로히님 또한 직장인으로서 ‘회사가 나을까, 가게가 나을까’라는 질문을 던지셨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히님 생각엔 회사가 나았을까요, 가게가 나았을까요?🤔
이 외에도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삶, 로히님의 솔직한 생각, 최근 카페를 정리한 후 앞으로의 계획을 엿볼 수 있었던 저자북토크의 현장스케치를 전해드립니다.
저자 북토크: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
5월 저자 북토크에는 숙녀미용실 카페앤펍의 사장이자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의 저자 로히님을 모셨습니다. 로히님은 마이시크릿덴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요. 마이시크릿덴의 손님으로 만나게 된 로히님을 HFK의 저자북토크로 초대드린 이유는 로히님 또한 직장인으로서 ‘회사가
웹사이트 하단 [캘린더] 페이지에서 HFK의 팀, 이벤트 전체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FK에서의 성장이 휘발되지 않도록 모임이 끝나기 전 [4L 리뷰]를 꼭 남겨주세요!
[오아시스 덕수궁]
﹒05/24(수) 19:30-22:00 마케팅캠프 6회차
﹒05/26(수) 19:30-22:00 콘텐츠살롱 5회차
﹒05/27(토) 10:30-13:00 서비스탄생 6회차
﹒05/27(토) 14:30-17:00 고급진영어 6회차
﹒05/28(일) 10:30-17:00 강점차별화 5, 6회차
﹒05/29(월) 19:30-22:00 인생첫카피 6회차
[소정동]
﹒05/27(토) 14:30-17:00 써보는경험 6회차
﹒05/28(일) 14:30-17:00 스몰브랜드 6회차
[스파크플러스 강남4호점 11층]
﹒05/24(수) 19:30-22:00 경영브릿지 6회차
[스파크플러스 신논현점 2층]
﹒05/26(금) 19:30-22:00 마지막퇴사 6회차
HFK 멤버십은 깊이 있는 성장을 위한 팀 활동, 생산적인 여가를 위한 이벤트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는 봄시즌의 모든 팀 멤버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네이버 예약 페이지로 이동되며, 온라인 참석을 원하는 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온라인 링크는 행사 당일 봄시즌 HFK 단톡방으로 공지되며, 발표자 노트북의 스피커/마이크로 운영됩니다.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발표자 외 멤버의 목소리/질문은 현장처럼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점 사전 안내드립니다.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3만원을 받습니다. 개인 업무 사정에 의한 불참 또는 행사 7일 전까지 예약금 전액 취소 가능하며 행사 참여시 전액 환불드립니다.
📢 5월 필드트립: 알맹상점, 대안부엌 풀
아직 환경을 생각하는 트렌드가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멤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만 담아내는 가게’를 주제로 제로웨이스트샵 알맹상점과 대안부엌 풀을 방문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내 몸을 생각하고 건강한 소비를 실천해보시는 것 어떠세요🌿
﹒알맹상점: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마음들의 플랫폼, 제로 웨이스트 가게이자 리필스테이션입니다.(버려야할 PET 병뚜껑이 있다면 가져오세요!)
﹒대안부엌 풀: 프랑크프루트에서 쉐프로 활동 하셨던 어머니와 함께 매일 아침 벽 천연 발효종 유기농 빵을 굽고, 비건 치즈와 스프레드, 순 식물성 베지 미트를 만듭니다.
12:00~13:00 알맹상점 둘러보기
13:00~15:00 대안부엌에서 함께 식사
15:00~ 티노마드(선택)
﹒일시: 05/27(토) 12:00~
﹒장소: 알맹상점
﹒선착순 8명입니다.
﹒식사비는 별도로 정산합니다.
﹒5월 24일 단톡방이 개설됩니다.
﹒기타 안내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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