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셜토크: 캠핑카 밖은 뉴질랜드 2. HFK의 통영 워크숍 3. 봄시즌 클럽 리뷰 4. 장소별 각 팀 4회차 세션 안내 5. 주요 이벤트 안내
요즘 HFK는 여름시즌 기획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첫 달 진행한 1, 2회차 모임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셈인데요. 여러번 준비한 여름 시즌이긴 하지만, 이번 여름 시즌엔 어떤 기획을 하면 좋을까 문득 고민이 깊어지더라고요. 마침 여러 산업과 연차의 멤버들이 모이는 경영브릿지 팀의 뒷풀이에서 살짝 여쭤봤습니다.
‘보통 여름엔 회사 분위기가 어떠신가요?’
물론 회사가 다양한 만큼 하나로 답이 모이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순서는 공통적 이었던 것 같아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온 집중을 다하고, 새로운 목표를 찾고, 서로를 평가하는 것. 멤버들과 짧고 굵게 이야기를 나누며 확실히 여름은 어느 때보다 몰입과 휴식의 밸런스가 중요한 때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름시즌 HFK 팀에서는좀 더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Hands on experience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
중간 서베이 링크로 멤버들의 진심어린 피드백이 모이고 있습니다. 멤버들을 위해 남은 마지막 봄시즌을 더 유익하게 기획할 수 있도록 4월 18일 다음주 화요일까지 꼭 참여 부탁드려요!
지난번 레터에서는 HFK 멤버들과 함께 떠난 통영 워케이션 리뷰를 공유드렸었죠. 지난 리뷰에 이어 오늘 레터에서는 HFK가 통영에서 어떤 주제로 워크숍을 했었는지 짧게 브리핑을 덧붙입니다.
HFK의 매력이 있다면, 멤버들과 솔직하게 운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뻥뚫린 라운지의 화이트보드에 12개의 어젠더를 적어놓고 여러 멤버들과 오픈 디스커션을 진행했습니다.
장기 잠재 멤버의 허들을 낮출 아이디어, 멤버들을 위한 Team to Team Guide, 멤버들이 선호하는 시간대, 클럽 모집 방식 개선, 노쇼율을 줄일 아이디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앱 검토, 이벤트 기획 등..😇
그 중 현장에서 부러트린 몇 개의 어젠더도 있었는데요.
﹒멤버들이 선호하는 시간대: 목요일에 진행되던 정규 이벤트가 의외로 노쇼율이 높아 고민이었는데요. 스케줄 관리에는 금요일이 더 안정적이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여름 시즌엔 정규이벤트가 진행되는 요일을 금요일로 변경하려 합니다.
﹒클럽 모집 방식 개선: 현재는 클럽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호스트를 정해 호스트가 추후에 일정을 정하는 프로세스였는데요. 아무래도 여러명의 일정을 맞추기도 어렵고, 실제 참석하게 되는 일정은 많지 않다보니 클럽 멤버 수의 허수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시즌에는 클럽 신청 전 일정을 먼저 정해 공지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 일장 일단이 있겠지만, 그래도 원하는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았어요.
﹒노쇼율을 줄일 아이디어: 노쇼율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노쇼로 인해 참석 기회를 놓치는 멤버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실 행사 며칠 전, 다른 멤버에게 양도하고 싶다 연락을 주셔도 막상 그 때엔 자리를 넘겨드리기가 어려워요. 일주일 안에 다시 시간을 비우기는 쉽지가 않죠.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벤트 신청시 예약금 3만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벤트 참석시 예약금은 전액 환불해 드리며, 이벤트 취소는 행사 7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업무 상의 이유로 못오게 되신 경우엔 전액 취소해 드릴 예정이니 너무 걱정 마셔요 🙇♀️
이밖에도 통영에서는 여러 어젠더를 골고루 다뤘었는데요.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익숙한 공간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어젠더를 바라보니 좀 더 업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에도 덕수궁을 떠나 워크숍 할 수 있기를!
봄시즌 클럽 리뷰
봄시즌엔 무려 25개의 클럽이 진행되고 있죠. 지금까지 얼마나 모이셨었나 세어보니 약 스무 번의 모임이 진행되었더라고요.
모든 클럽에 참여하긴 어렵지만, 클럽을 맡아주시는 호스트 멤버들이 HFK 슬랙의 교류 채널에 후기를 올려주고 계셔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남겨주신 리뷰를 한 곳에 모아 소개합니다.
※ 다른 클럽이 궁금하시다면 슬랙 앱 하단 [Search]에서 클럽을 검색해보세요 🙌
장소별 각 팀 4회차 안내
웹사이트 하단 [캘린더] 페이지에서 HFK의 팀, 이벤트 전체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FK 멤버십은 깊이 있는 성장을 위한 팀 활동, 생산적인 여가를 위한 이벤트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는 봄시즌의 모든 팀 멤버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네이버 예약 페이지로 이동되며, 온라인 참석을 원하는 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온라인 링크는 행사 당일 봄시즌 HFK 단톡방으로 공지되며, 발표자 노트북의 스피커/마이크로 운영됩니다.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발표자 외 멤버의 목소리/질문은 현장처럼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점 사전 안내드립니다.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3만원을 받습니다. 개인 업무 사정에 의한 불참 또는 행사 7일 전까지 예약금 전액 취소 가능하며 행사 참여시 전액 환불드립니다.
📢 4월 저자북토크: 경험을 선물합니다
책 ‘경험을 선물합니다‘의 저자이자 이미커피 대표 이림님을 오아시스 덕수궁으로 초대해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내가 더이상 직장 생활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아마 ‘카페 창업’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경험을 선물합니다’는 카페 창업에 대한 현실과 수익 및 운영 구조, 차별화와 브랜딩에 대해 쉽게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기 전 이더라도 괜찮습니다.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브랜드에 대해 막연히 꿈꾸고 있으시다면 4월 저자 북토크에서 이미커피 대표님을 만나 직접 속시원한 질의응답을 나눠보세요.
✍️ 저자: 이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함께 해보자는 생각으로 연 카페는 같은 자리에서 11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는 총 네 곳의 매장을 이끌고 있다. 착각 속에서 자영업을 시작했고, 생존을 위해 수년간 깊은 고민과 공부를 해 왔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외부 주최 세미나와 자체 세미나 ‘음세미나’를 통해 일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오고 있다.
📚 p.41
카페는 상업 공간입니다. 모든 상점의 우선 목표는 상품을 파는 것이고 이윤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카페는 그런 의도를 가장 잘 감추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인마저 그 사실을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 04/27(목) 20:00-21:30 ﹒장소: 오아시스 덕수궁 ﹒선착순 20명입니다. ﹒기타 안내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2023 봄시즌 레터 #7. 리뷰 리뷰 리뷰
2023 봄시즌 레터 #6
1. 스페셜토크: 캠핑카 밖은 뉴질랜드
2. HFK의 통영 워크숍
3. 봄시즌 클럽 리뷰
4. 장소별 각 팀 4회차 세션 안내
5. 주요 이벤트 안내
요즘 HFK는 여름시즌 기획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첫 달 진행한 1, 2회차 모임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셈인데요. 여러번 준비한 여름 시즌이긴 하지만, 이번 여름 시즌엔 어떤 기획을 하면 좋을까 문득 고민이 깊어지더라고요. 마침 여러 산업과 연차의 멤버들이 모이는 경영브릿지 팀의 뒷풀이에서 살짝 여쭤봤습니다.
‘보통 여름엔 회사 분위기가 어떠신가요?’
물론 회사가 다양한 만큼 하나로 답이 모이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순서는 공통적 이었던 것 같아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온 집중을 다하고, 새로운 목표를 찾고, 서로를 평가하는 것. 멤버들과 짧고 굵게 이야기를 나누며 확실히 여름은 어느 때보다 몰입과 휴식의 밸런스가 중요한 때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름시즌 HFK 팀에서는 좀 더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Hands on experience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
중간 서베이 링크로 멤버들의 진심어린 피드백이 모이고 있습니다. 멤버들을 위해 남은 마지막 봄시즌을 더 유익하게 기획할 수 있도록 4월 18일 다음주 화요일까지 꼭 참여 부탁드려요!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며 여러분들은 어떤 나라들을 다녀오셨나요? 혹시 인터넷에서 본 후기와는 다른 경험에 당황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아직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기 전, 마지막퇴사팀 파트너 효진님은 여름의 뉴질랜드 남섬이 아닌 겨울의 뉴질랜드 북섬으로 캠핑카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후기도 부족했고, 심지어 캠핑도 캠핑카도 처음이셨었다고 해요.
스페셜토크에서는 정보가 부족해 준비가 어려웠던 효진님의 캠핑카 경험담을 공유하며 앞으로 우리가 가고 싶은 곳, 고민되는 부분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여행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스페셜 토크: 캠핑카 밖은 뉴질랜드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며 여러분들은 어떤 나라들을 다녀오셨나요? 혹시 인터넷에서 본 후기와는 다른 경험에 당황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아직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기 전, 마지막퇴사팀 파트너 효진님은 여름의 뉴질랜드 남섬이 아닌 겨울의 뉴질랜드 북섬으로
지난번 레터에서는 HFK 멤버들과 함께 떠난 통영 워케이션 리뷰를 공유드렸었죠. 지난 리뷰에 이어 오늘 레터에서는 HFK가 통영에서 어떤 주제로 워크숍을 했었는지 짧게 브리핑을 덧붙입니다.
HFK의 매력이 있다면, 멤버들과 솔직하게 운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뻥뚫린 라운지의 화이트보드에 12개의 어젠더를 적어놓고 여러 멤버들과 오픈 디스커션을 진행했습니다.
장기 잠재 멤버의 허들을 낮출 아이디어, 멤버들을 위한 Team to Team Guide, 멤버들이 선호하는 시간대, 클럽 모집 방식 개선, 노쇼율을 줄일 아이디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앱 검토, 이벤트 기획 등..😇
그 중 현장에서 부러트린 몇 개의 어젠더도 있었는데요.
﹒멤버들이 선호하는 시간대: 목요일에 진행되던 정규 이벤트가 의외로 노쇼율이 높아 고민이었는데요. 스케줄 관리에는 금요일이 더 안정적이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여름 시즌엔 정규이벤트가 진행되는 요일을 금요일로 변경하려 합니다.
﹒클럽 모집 방식 개선: 현재는 클럽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호스트를 정해 호스트가 추후에 일정을 정하는 프로세스였는데요. 아무래도 여러명의 일정을 맞추기도 어렵고, 실제 참석하게 되는 일정은 많지 않다보니 클럽 멤버 수의 허수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시즌에는 클럽 신청 전 일정을 먼저 정해 공지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 일장 일단이 있겠지만, 그래도 원하는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았어요.
﹒노쇼율을 줄일 아이디어: 노쇼율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노쇼로 인해 참석 기회를 놓치는 멤버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실 행사 며칠 전, 다른 멤버에게 양도하고 싶다 연락을 주셔도 막상 그 때엔 자리를 넘겨드리기가 어려워요. 일주일 안에 다시 시간을 비우기는 쉽지가 않죠.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벤트 신청시 예약금 3만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벤트 참석시 예약금은 전액 환불해 드리며, 이벤트 취소는 행사 7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업무 상의 이유로 못오게 되신 경우엔 전액 취소해 드릴 예정이니 너무 걱정 마셔요 🙇♀️
이밖에도 통영에서는 여러 어젠더를 골고루 다뤘었는데요.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익숙한 공간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어젠더를 바라보니 좀 더 업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에도 덕수궁을 떠나 워크숍 할 수 있기를!
봄시즌엔 무려 25개의 클럽이 진행되고 있죠. 지금까지 얼마나 모이셨었나 세어보니 약 스무 번의 모임이 진행되었더라고요.
모든 클럽에 참여하긴 어렵지만, 클럽을 맡아주시는 호스트 멤버들이 HFK 슬랙의 교류 채널에 후기를 올려주고 계셔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남겨주신 리뷰를 한 곳에 모아 소개합니다.
※ 다른 클럽이 궁금하시다면 슬랙 앱 하단 [Search]에서 클럽을 검색해보세요 🙌
웹사이트 하단 [캘린더] 페이지에서 HFK의 팀, 이벤트 전체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FK에서의 성장이 휘발되지 않도록 모임이 끝나기 전 [4L 리뷰]를 꼭 남겨주세요!
[오아시스 덕수궁]
﹒04/23(일) 10:00-12:00 강점차별화 4회차
﹒04/23(일) 14:30-17:00 스몰브랜드 4회차
﹒04/24(월) 19:30-22:00 인생첫카피 4회차
﹒04/26(수) 19:30-22:00 마케팅캠프 4회차
﹒04/29(토) 10:30-13:00 서비스탄생 4회차
﹒04/29(토) 14:30-17:00 고급진영어 4회차
﹒04/29(토) 17:30-20:00 글로벌감각 4회차
﹒05/05(토) 17:30-20:00 콘텐츠살롱 4회차
[소정동]
﹒04/23(일) 10:30-13:00 경영브릿지 4회차
﹒04/29(토) 14:30-17:00 써보는경험 4회차
[스파크플러스 강남4호점 11층]
﹒04/26(수) 19:30-22:00 경영브릿지 4회차
[스파크플러스 신논현점 2층]
﹒04/28(금) 19:30-22:00 마지막퇴사 4회차
HFK 멤버십은 깊이 있는 성장을 위한 팀 활동, 생산적인 여가를 위한 이벤트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는 봄시즌의 모든 팀 멤버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네이버 예약 페이지로 이동되며, 온라인 참석을 원하는 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온라인 링크는 행사 당일 봄시즌 HFK 단톡방으로 공지되며, 발표자 노트북의 스피커/마이크로 운영됩니다.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발표자 외 멤버의 목소리/질문은 현장처럼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점 사전 안내드립니다.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3만원을 받습니다. 개인 업무 사정에 의한 불참 또는 행사 7일 전까지 예약금 전액 취소 가능하며 행사 참여시 전액 환불드립니다.
📢 4월 저자북토크: 경험을 선물합니다
책 ‘경험을 선물합니다‘의 저자이자 이미커피 대표 이림님을 오아시스 덕수궁으로 초대해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내가 더이상 직장 생활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아마 ‘카페 창업’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경험을 선물합니다’는 카페 창업에 대한 현실과 수익 및 운영 구조, 차별화와 브랜딩에 대해 쉽게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기 전 이더라도 괜찮습니다.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브랜드에 대해 막연히 꿈꾸고 있으시다면 4월 저자 북토크에서 이미커피 대표님을 만나 직접 속시원한 질의응답을 나눠보세요.
✍️ 저자: 이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함께 해보자는 생각으로 연 카페는 같은 자리에서 11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는 총 네 곳의 매장을 이끌고 있다. 착각 속에서 자영업을 시작했고, 생존을 위해 수년간 깊은 고민과 공부를 해 왔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외부 주최 세미나와 자체 세미나 ‘음세미나’를 통해 일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오고 있다.
📚 p.41
카페는 상업 공간입니다. 모든 상점의 우선 목표는 상품을 파는 것이고 이윤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카페는 그런 의도를 가장 잘 감추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인마저 그 사실을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 04/27(목) 20:00-21:30
﹒장소: 오아시스 덕수궁
﹒선착순 20명입니다.
﹒기타 안내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4월 필드트립: 카누하우스
지하 1층, 지상 4층 그리고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카누하우스 팝업스토어가 성수에 생겼습니다. 이 팝업스토어는 카누의 신제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소개하기 위한 공간인데요.
카누 캡슐 커피 론칭에 많은 고생을 쏟으신 봄시즌 인생첫카피팀 멤버 근태님과 함께 카누하우스로 떠나는 필드트립을 준비했습니다.
카누하우스의 1층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으로 캡슐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카페고, 2~4층은 카누와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이 구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예상보다 다채로운 공간 비주얼이 기대되고, 어떤 의도로 각 공간이 기획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시간이 여유로우시다면 을지로의 신도시 바에서 진행 중인 네스프레소 팝업도 방문해 캡슐커피를 소개하는 두 브랜드의 다른 컨셉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시: 04/30(일) 11:00~
﹒장소: 카누하우스
﹒식사비는 별도로 정산합니다.
﹒선착순 10명입니다.
﹒기타 안내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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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시즌 멤버들에게 드리는 첫인사입니다. 소복이 쌓인 흰눈과 함께 HFK 겨울시즌이 시작되네요. 오늘 첫 겨울시즌 레터에서는 시즌 오픈을 맞이하여 지난 가을시즌 브리핑과 뉴멤버 가이드를 보내드립니다. 2022 겨울시즌 레터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