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디어먼데이는 워케이션(Work + Vacation)을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현대백화점 HRD 담당자이자 예전 HFK 멤버였던 유진님이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에서 만난 지인들과 창업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통영점이 있고 최근 강릉, 제주 지점의 파일럿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HFK에서는 디어먼데이 대표 유진님을 초대해 디어먼데이는 어떤 서비스인지, 창업의 과정은 어땠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워케이션을 아는 사람이 만든 서비스
디어먼데이의 대표 유진님은 롯데호텔의 호텔 리어를 거쳐 현대백화점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며 워케이션 제도를 기획해보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해외 리프레시 출장이란 개념은 있었지만 워케이션이란 단어는 생소했었죠.
유진님은 연차를 소진하는 휴가가 아닌 ‘워케이션’은 분명 다른 가치가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믿을만한 워케이션 제공 서비스는 부재하단 사실을 깨달았죠. 단순히 펜션이나 카페에서 일하거나 펜션과 카페가 제휴하는 패키지 정도만 존재했으니까요.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나마 만족스러운 업체를 찾아 파일럿을 도입했고 반응이 좋아 확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유진님은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일하는 건 필요한 흐름이다 느꼈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닌 다른 삶을 결심하며 엔틀러 프로그램을 알았고,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MVP 테스트를 걸쳐 지금의 디어먼데이를 선보였습니다.
봄날의 통영
4월 초, HFK도 멤버들과 함께 통영의 디어먼데이로 워케이션을 떠날 예정입니다. 빨리 봄을 맞이하고 싶단 마음이 구체화되어 워케이션으로 이어졌던 것인데요. 총 17명의 멤버들이 통영으로 내려가게 되며 디어먼데이 통영점의 전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통영으로 떠나기 전 유진님을 초대해 디어먼데이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자리를 만들었고 통영으로 떠나거나, 통영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평소 워케이션을 꿈꿔 왔던 또는 생산적인 워케이션을 준비하고 싶은 멤버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스페셜 토크에 참여했습니다.
﹒원격 근무로부터 월요병 없는 세상을 찾기
원격 근무 흐름에 맞춘 디어먼데이의 서비스 특징
1. 오피스와 숙소를 동시에 제공하되 업무의 효율을 강조함 2. 통영 제주 강릉 3곳 동시 운영. 직원 분산도 가능. 다양한 전국 지점 운영이 목표 3. 간편한 정산 관리 도입 4. 최적의 공간 큐레이션: 개인 업무 공간, 협업 공간, 리프레쉬 공간 등
﹒파트너십
통영점의 경우 로컬스티치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컬스티치의 공간과 디어먼데이의 워케이션 솔루션이 잘 결합되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간 기획 및 운영 뿐만 아니라 가구 브랜드와도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가져가고 있어요. 주로 쇼룸이 필요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데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럭셔리한 브랜드까지 다양합니다. 실제로 디어먼데이에서 경험을 하고 구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지점의 특징
– 통영: 1인실 10개와 2인실 3개로 총 16명이 수용가능하고 그 중 통영항이 보이는 하버뷰는 6개입니다. 주로 제주, 강릉 등에서 워케이션이나 휴가를 자주 즐겨본 사람이 새로운 로컬을 경험해보고 싶어 방문합니다. 통영점은 중정 형태로 공간(라운지)의 한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이 테이블을 활용하고 싶은 워크숍 팀이 많이 옵니다.
– 제주: 조천 언덕 위 바다와 바다 아래로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따뜻한 뷰를 가진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워케이션을 생각 중일때 추천드려요. 총 24명이 숙박 가능하고, 제주의 바다 마을에서 살아보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제주점 바로 옆으로 카페, 음식점, 사진관, 꽃집 그리고 위스키 바가 있습니다.
– 강릉: 현재 디어먼데이 지점 중 가장 많은 인원(5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TX 강릉역에서 8분 거리인 세인트존스 호텔의 최상층에 업무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구요. 시원한 프리미엄 오션뷰가 압권인 지점이에요. 호텔과 사무실의 중간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반려 동물을 동반할 수도 있고 기업 고객의 경우 철저한 보안을 고려한 단독 공간 제공이 가능합니다.
﹒주요 타겟
워크숍형, 밤샘 해커톤형, 개인 리프레시 및 포상형, 커뮤니티형으로 나누고 있어요. 커뮤니티형의 경우 교류의 필요성을 느끼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가 모여 공통 주제의 디스커션을 원하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하드웨어 개발자와 같은 워케이션이 어려운 직군, 가족/반려동물 동반이 필요한 상황 등 이러한 요소들을 앞으로 하나씩 깨어가고 싶습니다.
Q&A
﹒디어먼데이는 플랫폼인가요? 공간인가요?
디어먼데이에서 예약할 수 있는 공간은 디어먼데이만의 공간은 아닙니다. 디어먼데이가 공간을 임대해 공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꿔주는 형태죠. 즉 플랫폼이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파트너들이 디어먼데이와 함께하고 있죠. 최종 목표는 디어먼데이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내륙 지방에 오픈한다면 어떤 지역을 생각 중이신가요?
내륙 지방이라면 당일로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자녀와 함께 갔을 때 부담없는 곳을 고려할 듯 해요. 가족과 함께 떠나고 싶은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싶어요.
﹒워케이션 공간은 마치 가구 브랜드의 쇼룸 같기도 한데 수수료 외에도 다른 BM을 고려해보셨나요?
워케이션 공간은 사무 가구를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기도하고, 최저가로 구매도 가능해 기대 이상으로 구매 건들이 생기고 있어요. 사무 가구 외에 전기차 플랫폼에서도 제휴 제안을 받고 있고요. 그렇다보니 역시 다른 BM에 대해서도 생각 중입니다. 광고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최근 야놀자의 상시 재택근무 제도가 종료되어 화제였는데요. 최근 워케이션 트렌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원격 근무를 아직 적극적으로 도입해본 적 없었던 곳들로부터 더 많이 문의가 오고 있어요. 워케이션이란 좋은 보상 옵션이 될 수 있을테니깐요. 상시 재택까진 아니더라도 보상으로써 니즈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도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워케이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 디어먼데이의 특장점은 기업의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태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 관리자들의 고민, 집중이 잘 되는 인테리어 그리고 인근에 맛집이 있는지, 충분히 만족스러운 뷰가 있는지 등 업무 최적화 공간이면서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디어먼데이의 강점입니다.
﹒믿을 만한 사람과 함께 창업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공동 창업자는 어떻게 만나셨나요?
엔틀러 프로그램의 토크 세션에서 지금 함께 디어먼데이를 만들고 계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두 분 모두 저와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많이 차이나는데요. 두 분이 부동산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디스커션 중일 때 제가 기존 플레이들의 부족한 점과 현실적인 문제점 등에 대하여 피드백을 드리며 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워케이션에 대한 기업의 니즈는 확신해요. 따라서 경쟁자가 많아질 때를 늘 준비하려 합니다. 어떻게 고객을 우리 공간과 서비스에 락인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해요. 디어먼데이로 떠나서 편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요. 자본만으론 안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스페셜 토크: 월요병 없는 세상, 디어먼데이
‘월요병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디어먼데이는 워케이션(Work + Vacation)을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현대백화점 HRD 담당자이자 예전 HFK 멤버였던 유진님이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에서 만난 지인들과 창업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통영점이 있고 최근 강릉, 제주 지점의 파일럿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HFK에서는 디어먼데이 대표 유진님을 초대해 디어먼데이는 어떤 서비스인지, 창업의 과정은 어땠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디어먼데이의 대표 유진님은 롯데호텔의 호텔 리어를 거쳐 현대백화점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며 워케이션 제도를 기획해보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해외 리프레시 출장이란 개념은 있었지만 워케이션이란 단어는 생소했었죠.
유진님은 연차를 소진하는 휴가가 아닌 ‘워케이션’은 분명 다른 가치가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믿을만한 워케이션 제공 서비스는 부재하단 사실을 깨달았죠. 단순히 펜션이나 카페에서 일하거나 펜션과 카페가 제휴하는 패키지 정도만 존재했으니까요.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나마 만족스러운 업체를 찾아 파일럿을 도입했고 반응이 좋아 확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유진님은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일하는 건 필요한 흐름이다 느꼈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닌 다른 삶을 결심하며 엔틀러 프로그램을 알았고,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MVP 테스트를 걸쳐 지금의 디어먼데이를 선보였습니다.
4월 초, HFK도 멤버들과 함께 통영의 디어먼데이로 워케이션을 떠날 예정입니다. 빨리 봄을 맞이하고 싶단 마음이 구체화되어 워케이션으로 이어졌던 것인데요. 총 17명의 멤버들이 통영으로 내려가게 되며 디어먼데이 통영점의 전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통영으로 떠나기 전 유진님을 초대해 디어먼데이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자리를 만들었고 통영으로 떠나거나, 통영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평소 워케이션을 꿈꿔 왔던 또는 생산적인 워케이션을 준비하고 싶은 멤버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스페셜 토크에 참여했습니다.
﹒원격 근무로부터 월요병 없는 세상을 찾기
원격 근무 흐름에 맞춘 디어먼데이의 서비스 특징
1. 오피스와 숙소를 동시에 제공하되 업무의 효율을 강조함
2. 통영 제주 강릉 3곳 동시 운영. 직원 분산도 가능. 다양한 전국 지점 운영이 목표
3. 간편한 정산 관리 도입
4. 최적의 공간 큐레이션: 개인 업무 공간, 협업 공간, 리프레쉬 공간 등
﹒파트너십
통영점의 경우 로컬스티치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컬스티치의 공간과 디어먼데이의 워케이션 솔루션이 잘 결합되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간 기획 및 운영 뿐만 아니라 가구 브랜드와도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가져가고 있어요. 주로 쇼룸이 필요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데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럭셔리한 브랜드까지 다양합니다. 실제로 디어먼데이에서 경험을 하고 구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지점의 특징
– 통영: 1인실 10개와 2인실 3개로 총 16명이 수용가능하고 그 중 통영항이 보이는 하버뷰는 6개입니다. 주로 제주, 강릉 등에서 워케이션이나 휴가를 자주 즐겨본 사람이 새로운 로컬을 경험해보고 싶어 방문합니다. 통영점은 중정 형태로 공간(라운지)의 한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이 테이블을 활용하고 싶은 워크숍 팀이 많이 옵니다.
– 제주: 조천 언덕 위 바다와 바다 아래로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따뜻한 뷰를 가진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워케이션을 생각 중일때 추천드려요. 총 24명이 숙박 가능하고, 제주의 바다 마을에서 살아보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제주점 바로 옆으로 카페, 음식점, 사진관, 꽃집 그리고 위스키 바가 있습니다.
– 강릉: 현재 디어먼데이 지점 중 가장 많은 인원(5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TX 강릉역에서 8분 거리인 세인트존스 호텔의 최상층에 업무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구요. 시원한 프리미엄 오션뷰가 압권인 지점이에요. 호텔과 사무실의 중간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반려 동물을 동반할 수도 있고 기업 고객의 경우 철저한 보안을 고려한 단독 공간 제공이 가능합니다.
﹒주요 타겟
워크숍형, 밤샘 해커톤형, 개인 리프레시 및 포상형, 커뮤니티형으로 나누고 있어요. 커뮤니티형의 경우 교류의 필요성을 느끼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가 모여 공통 주제의 디스커션을 원하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하드웨어 개발자와 같은 워케이션이 어려운 직군, 가족/반려동물 동반이 필요한 상황 등 이러한 요소들을 앞으로 하나씩 깨어가고 싶습니다.
﹒디어먼데이는 플랫폼인가요? 공간인가요?
디어먼데이에서 예약할 수 있는 공간은 디어먼데이만의 공간은 아닙니다. 디어먼데이가 공간을 임대해 공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꿔주는 형태죠. 즉 플랫폼이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파트너들이 디어먼데이와 함께하고 있죠. 최종 목표는 디어먼데이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내륙 지방에 오픈한다면 어떤 지역을 생각 중이신가요?
내륙 지방이라면 당일로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자녀와 함께 갔을 때 부담없는 곳을 고려할 듯 해요. 가족과 함께 떠나고 싶은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싶어요.
﹒워케이션 공간은 마치 가구 브랜드의 쇼룸 같기도 한데 수수료 외에도 다른 BM을 고려해보셨나요?
워케이션 공간은 사무 가구를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기도하고, 최저가로 구매도 가능해 기대 이상으로 구매 건들이 생기고 있어요. 사무 가구 외에 전기차 플랫폼에서도 제휴 제안을 받고 있고요. 그렇다보니 역시 다른 BM에 대해서도 생각 중입니다. 광고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최근 야놀자의 상시 재택근무 제도가 종료되어 화제였는데요. 최근 워케이션 트렌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원격 근무를 아직 적극적으로 도입해본 적 없었던 곳들로부터 더 많이 문의가 오고 있어요. 워케이션이란 좋은 보상 옵션이 될 수 있을테니깐요. 상시 재택까진 아니더라도 보상으로써 니즈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도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워케이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 디어먼데이의 특장점은 기업의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태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 관리자들의 고민, 집중이 잘 되는 인테리어 그리고 인근에 맛집이 있는지, 충분히 만족스러운 뷰가 있는지 등 업무 최적화 공간이면서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디어먼데이의 강점입니다.
(참고) 유진님의 링크드인 피드: 퇴사하고 워케이션 회사를 차렸는데, 재택근무가 끝난다고 합니다.
﹒믿을 만한 사람과 함께 창업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공동 창업자는 어떻게 만나셨나요?
엔틀러 프로그램의 토크 세션에서 지금 함께 디어먼데이를 만들고 계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두 분 모두 저와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많이 차이나는데요. 두 분이 부동산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디스커션 중일 때 제가 기존 플레이들의 부족한 점과 현실적인 문제점 등에 대하여 피드백을 드리며 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워케이션에 대한 기업의 니즈는 확신해요. 따라서 경쟁자가 많아질 때를 늘 준비하려 합니다. 어떻게 고객을 우리 공간과 서비스에 락인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해요. 디어먼데이로 떠나서 편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요. 자본만으론 안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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