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저자 북토크의 발표자로 특별히 ‘2023 트렌드 북클럽’의 멤버 규영님, 대겸님, 정민님, 채은님을 모셨습니다 ‘2023 트렌드 북클럽’은 HFK에서 지난 연말 3회에 걸쳐 약 열네명의 멤버가 각각 선정한 트렌드 서적을 읽고 모여 브리핑하는 모임이었는데요. 트렌드 서적을 1권만 읽어도 북클럽 모임을 통해 다른 트렌드 서적의 브리핑도 알 수 있는 1석 N조의 효과가 있었죠. 이번 트렌드 공유회에선 지난 2023 트렌드 북클럽에서 ‘#트렌드코리아 #친절한트렌드뒷담화 #라이프트렌드’를 브리핑하며 얻은 인사이트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트렌드코리아 트렌드 클럽과 트렌드 공유회를 경험해보니, 역시 혼자서 책을 해석하는 것 보다 다른 분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나의 언어로 다시 표현하는 과정에서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이 현상이 make sense 한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며 돌고 도는 트렌드 이더라도 점점 진화해 간다는 것을 다시 느꼈고, 책에서는 지식을 얻되 나만의 인사이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지런 해야겠단 점을 배웠고요. 아무래도 트렌드 도서는 ‘소비자/소비재’ 중심으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보니, 다음 토론에서는 트렌드 이면에서 돌아가는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한 해석이 더해지면 더 좋겠고요. 앞으로 소비자가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것인지, 트렌드 책이 소비자를 이끌어 가는 것인지 계속해서 관찰하려 해요. 트렌드 이면을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혜안을 갖고 싶습니다. 경영{ }철학 멤버 규영님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짧은 시간이지만 트렌드를 다루는 도서를 읽고 발표를 기회로 생각을 다듬어보며 인상적이었던 부분과 트렌드 서치를 위한 나만의 팁을 참석하신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시간적인 제약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길게 듣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트렌드 도서가 나오는 연말 시즌 외에도 자주 트렌드클럽과 공유회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 기획이취미팀 멤버 김정민 라이프 트렌드: 과시적 비소비 ‘2023 트렌드’ 라는 공통된 주제 속에서, 서로 다른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모임. 얼마나 참신한가요! 부푼 마음을 안고 이번 북클럽에 참여하였습니다. 각 책마다 강조하는 필러는 살짝 달랐지만, 결국 똑같은 목소리가 담겼던 것 같아요. ‘나만의 색깔 그리고 personalized approach’. 이것이 제가 발견한 2023 트렌드 키워드입니다. 트렌드 북클럽에 이어 이번 공유회를 통해서는 다른 멤버분들의 잘 정리된 발표내용을 들으며 세상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어요. 또 자신의 삶에선 실제 어떤 활동들을 하고있는지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 더 트렌디(?)해지는 느낌도 들더군요. 퇴근길 소중한 시간과 발걸음까지 내주신 모든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모임 쭉! 참여해보고 싶어요! 인생첫카피팀 멤버 장채은
📚1석 N조, 멤버들이 각자 읽고 함께 브리핑한 2023 트렌드
새해를 맞아 저자 북토크의 발표자로 특별히 ‘2023 트렌드 북클럽’의 멤버 규영님, 대겸님, 정민님, 채은님을 모셨습니다
‘2023 트렌드 북클럽’은 HFK에서 지난 연말 3회에 걸쳐 약 열네명의 멤버가 각각 선정한 트렌드 서적을 읽고 모여 브리핑하는 모임이었는데요. 트렌드 서적을 1권만 읽어도 북클럽 모임을 통해 다른 트렌드 서적의 브리핑도 알 수 있는 1석 N조의 효과가 있었죠.
이번 트렌드 공유회에선 지난 2023 트렌드 북클럽에서 ‘#트렌드코리아 #친절한트렌드뒷담화 #라이프트렌드’를 브리핑하며 얻은 인사이트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트렌드 클럽과 트렌드 공유회를 경험해보니, 역시 혼자서 책을 해석하는 것 보다 다른 분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나의 언어로 다시 표현하는 과정에서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이 현상이 make sense 한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며 돌고 도는 트렌드 이더라도 점점 진화해 간다는 것을 다시 느꼈고, 책에서는 지식을 얻되 나만의 인사이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지런 해야겠단 점을 배웠고요.
아무래도 트렌드 도서는 ‘소비자/소비재’ 중심으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보니, 다음 토론에서는 트렌드 이면에서 돌아가는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한 해석이 더해지면 더 좋겠고요.
앞으로 소비자가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것인지, 트렌드 책이 소비자를 이끌어 가는 것인지 계속해서 관찰하려 해요. 트렌드 이면을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혜안을 갖고 싶습니다.
경영{ }철학 멤버 규영님
짧은 시간이지만 트렌드를 다루는 도서를 읽고 발표를 기회로 생각을 다듬어보며 인상적이었던 부분과 트렌드 서치를 위한 나만의 팁을 참석하신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시간적인 제약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길게 듣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트렌드 도서가 나오는 연말 시즌 외에도 자주 트렌드클럽과 공유회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
기획이취미팀 멤버 김정민
‘2023 트렌드’ 라는 공통된 주제 속에서, 서로 다른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모임. 얼마나 참신한가요! 부푼 마음을 안고 이번 북클럽에 참여하였습니다. 각 책마다 강조하는 필러는 살짝 달랐지만, 결국 똑같은 목소리가 담겼던 것 같아요.
‘나만의 색깔 그리고 personalized approach’. 이것이 제가 발견한 2023 트렌드 키워드입니다.
트렌드 북클럽에 이어 이번 공유회를 통해서는 다른 멤버분들의 잘 정리된 발표내용을 들으며 세상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어요. 또 자신의 삶에선 실제 어떤 활동들을 하고있는지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 더 트렌디(?)해지는 느낌도 들더군요.
퇴근길 소중한 시간과 발걸음까지 내주신 모든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모임 쭉! 참여해보고 싶어요!
인생첫카피팀 멤버 장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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