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K 가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HFK 멤버십은 정규 테마와 함께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세미나, 이벤트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새로운 멤버들이 다양한 HFK의 세션들에 ‘어색함’이라는 두려움을 깨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강남과 시청에서 3일간 새로운 멤버들에게 HFK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반대로 새롭게 HFK 커뮤니티에 함께하게 될 멤버들은 어떻게 HFK를 알게되고, 왜 함께하게 되셨는지 가장 인상적이었던 참여 동기만 살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즌에 함께 해주신 멤버들에게 반가운 인사 꼭 나누어주세요!
어제 안그래도 재윤님 피드를 봤는데, (제가 기획에 참여한) 태극당행사에 다녀오셨더라고요. (하하) 저는 다양한 식문화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등록하려다 더 좋은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하는 일을 한줄로 찾는게 목표입니다. 신규 페이먼트 서비스를 기획 중인데요. 앞으로도 여러 직장, 직종을 경험할텐데 그 중에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최근에 팀을 리드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어요. 어떻게하면 좋은 사람이 되어 나의 팀을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선배님과 고민을 나누던 중, 리더십첫줄을 들은 선배님이 테마를 추천해주고 등록까지 해주셨습니다.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팀을 리드하는 기술을 배우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행트렌드를 마케팅하고 홍보하는 일을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에요. HFK 테마를 진행하는 현장에 우연히 함께 있게 되었는데요. 너무 즐거워보여 뭐하는 사람들이지 궁금했었어요. 기사 읽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걸 기반으로 토론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요. 누군가 내 생각을 공유하거나 발전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데 그런 것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HFK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뒤늦게 커리어를 고민하고 있어요. 다양한 삶의 방식이나 커리어의 방식을 관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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