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수 없었던 그리고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들

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HFK에는 성장을 추구하고, 지적인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HFK의 특징 중 하나는 시즌이 시작되면 함께 활동할 모든 HFK 멤버들의 소속과 직무를 알려준다는 점인데요. 문득 이번 시즌을 등록하신 분들을 모두 모으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습니다.
막상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고보니 정말 평소에는 회사 안에선 만날 수 없었던 직무의 사람들 그리고 회사 밖에서 만나보고 싶었던 분야의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압도적으로 기획, 마케팅, 서비스 직무가 많아요! 소수지만 컨설팅, 회계, IT 등 직무를 가지신 분도 계시고요. 회사는 너무 다양해 일일히 언급하기 힘들 정도네요.
평소에 궁금하신 분야가 있었다면 모든 테마의 멤버들이 모이는 PEST 브리핑, 월간 HBR포럼, 이벤트에 가셔서 쉬는 시간에 사알짝 인사드려보는건 어떨까요?
특히 이번 주 금요일 시작될 오아시스 심야상담소에서는 서로 어떤 정보를 나누실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봄시즌부터는 HFK에서는 멤버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성취카드를 운영합니다. 다양한 소속과 직무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보는 일은 정말 경험해보기 힘든 일 같아요. 봄시즌 성취카드를 가득 채워 인생술집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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