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데요, 사람들은 책 제목만 봐도 ‘아, 맞아. 비판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칭찬을 해야 사람들이 움직이지!’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칭찬’의 강력한 힘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3-4월호에로 실린 ‘피드백에 멍들다’ 아티클에서도 직원들의 단점을 비판하기보다는(못하는 것을 개선시키기보다는) 잘하는 점을 인정하고 강화시키는 것이 직원의 발전 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에도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성장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HFK에서는 멤버분들이 꾸준히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봄시즌에는 #HFK카드 2종을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HFK 성취카드
성장을 위해 필요한 3가지 요소, 바로 ‘목표’, ‘성취’ ,’피드백’ 이죠. 원대한 목표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기 목표도 중요합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드는 동력이 되고 꾸준한 시도와 노력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루는 토대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을 하지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운영되는 HFK 시즌에는 각 테마별로 목표가 정해져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읽기’, ‘말하기’, ‘쓰기’ 입니다.
예를 들어 경영브릿지는 HBR 아티클을 사전에 읽고, 모임에 와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토론의 결과를 글로 정리하는 것이 시즌 목표입니다.
1달간의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한 사람들만을 위한 교류의 장 #오아시스인생술집 으로 초대가 됩니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 먹고 마시고 떠들어라!’가 컨셉인 사교살롱 입니다.
매회마다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카드에 본인이 사인을 하고 1달 모두 달성 시 금요일밤 오아시스 덕수궁에서 열리는 오아시스 인생술집에 참여하게 됩니다.
HFK 칭찬카드
HFK는 지성, 관계, 성장을 추구합니다. 멤버들간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HFK에서 형성된 느슨하지만 촘촘한 네트워크는 훗날 자신의 업을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회 모임이 끝나면 Peer Review 방식으로 1장의 칭찬카드에 그날 자신에게 영감을 준 멤버 이름을 적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적습니다.(칭찬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으면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센스!) 이를 통해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자신의 피드백 역량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일석이조죠!
작성한 칭찬카드는 모임 파트너에게 제출하고, 다음 모임에 당사자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시즌 중 가장 많은 칭찬카드를 받은 멤버는 베스트 멤버로 선정이 됩니다.
그런 날이어서 더 좋았다 한없이 늘어져도 행복하기 그지 없는 토요일 주말 아침에 HFK 멤버들은 3월의 눈비를 맞으며 ‘정릉’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날이었던 덕분에 2량의 무인 경전철을 타고, 봄눈이 쌓인 북한산 자락의 설경에 취할 수 있었죠. 각자의 여정과 풍경은 다양했지만 설레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오감으로 반기다 이너시티의 산장지기 재원님은 100년된 구옥이었던 공간을 이너시티로 리모델링하신 분이에요. 산장에 도착해 …
HBR 5~6월호를 읽어보신 분들은 반가운 아티클을 발견하지 않으셨나요? 바로 ‘전략적 외부활동’입니다. 아티클을 읽은 HFK 멤버 누구나 공감하셨을 거예요. 다른 커뮤니티도 아닌 HFK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 WHY COMMUNITY 지난 HFK 시즌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듯, 이 아티클에서도 전통적인 교육 기관은 현실의 빠른 변화를 반영하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아티클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업무에 …
https://youtu.be/imm6OR605UI 예전에 누군가 제게 팀 운영에 대해 물었을 때, 저는 <오션스 일레븐>처럼 하면 될 거 같다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해에 개봉했던 영화니까 정말 오래된 거 같지만 저는 그 이후로 <오션스 일레븐> 만큼 팀에 대해서 제대로 보여준 영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은 사실 판타지물이다 우선 잘 생긴 조지 클루니(대니얼 오션 역)와 브래드 피트 뿐만 아니라 …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는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한다.
읽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데요, 사람들은 책 제목만 봐도 ‘아, 맞아. 비판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칭찬을 해야 사람들이 움직이지!’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칭찬’의 강력한 힘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3-4월호에로 실린 ‘피드백에 멍들다’ 아티클에서도 직원들의 단점을 비판하기보다는(못하는 것을 개선시키기보다는) 잘하는 점을 인정하고 강화시키는 것이 직원의 발전 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에도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성장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HFK에서는 멤버분들이 꾸준히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봄시즌에는 #HFK카드 2종을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HFK 성취카드
성장을 위해 필요한 3가지 요소, 바로 ‘목표’, ‘성취’ ,’피드백’ 이죠. 원대한 목표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기 목표도 중요합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드는 동력이 되고 꾸준한 시도와 노력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루는 토대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을 하지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운영되는 HFK 시즌에는 각 테마별로 목표가 정해져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읽기’, ‘말하기’, ‘쓰기’ 입니다.
예를 들어 경영브릿지는 HBR 아티클을 사전에 읽고, 모임에 와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토론의 결과를 글로 정리하는 것이 시즌 목표입니다.
1달간의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한 사람들만을 위한 교류의 장 #오아시스인생술집 으로 초대가 됩니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 먹고 마시고 떠들어라!’가 컨셉인 사교살롱 입니다.
매회마다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카드에 본인이 사인을 하고 1달 모두 달성 시 금요일밤 오아시스 덕수궁에서 열리는 오아시스 인생술집에 참여하게 됩니다.
HFK 칭찬카드
HFK는 지성, 관계, 성장을 추구합니다. 멤버들간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HFK에서 형성된 느슨하지만 촘촘한 네트워크는 훗날 자신의 업을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회 모임이 끝나면 Peer Review 방식으로 1장의 칭찬카드에 그날 자신에게 영감을 준 멤버 이름을 적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적습니다.(칭찬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으면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센스!) 이를 통해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자신의 피드백 역량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일석이조죠!
작성한 칭찬카드는 모임 파트너에게 제출하고, 다음 모임에 당사자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시즌 중 가장 많은 칭찬카드를 받은 멤버는 베스트 멤버로 선정이 됩니다.
봄시즌에 새롭게 도입된 #HFK카드 여러분의 성장에 작은 모티베이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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