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훌륭한 미팅을 위한 8가지 원칙
구글은 전임 CEO인 에릭슈미트때부터 다음과 같은 8가지 미팅 원칙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모든 미팅에는 리더(주재자)가 있어야 한다
동등한 두 집단의 미팅에서는 최선의 의사결정보다는 종종 타협으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명확한 의사결정자를 지정하고 참여자 모두가 최종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한다. - 미팅은 명확한 목표와 구조가 있어야 한다
미팅의 의사결정자는 미팅을 소집하고 자료를 점검하며, 목표를 설정하고 참여자를 결정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안건을 적어도 24시간 이전에 공유해야 한다. - 정보 공유나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미팅에도 주재자가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를 전달하거나 창출하기 위한 미팅을 느슨하게 접근하게 되면 시간낭비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미팅도 위의 두 원칙을 따라야 한다. - 필요한 경우에만 미팅을 한다
모든 미팅은 목적이 있어야 하며 목적이 잘 정의되어 있지 않거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한다면 그 미팅은 폐지되어야 한다. 만약 미팅을 습관처럼 참석한다면 미팅의 목적을 재정의하거나 없애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때다. - 가급적 8사람 이상을 참여시키지 말라
미팅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방관자가 있으면 생산성이 떨어지게 되고 참여자가 너무 많으면 대화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참관자가 될 만한 사람들에게는 추후에 미팅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 꼭 필요한 사람만 참가시켜라
가끔 자리를 채우기 위해 미팅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역할이 없으면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미팅시간은 엄격하게 지켜라
정시에 시작하고 정시에 끝내며 마지막에 결론을 정리하기 위한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회의가 일찍 끝나면 나머지 시간을 때우려고 하지 말고 일찍 끝내라. - 미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미팅시간에 이메일이나 핸드폰을 보지 말고 실질적으로 주의를 집중하여 참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