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connecting dots 하고 싶어서 2013년에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HFK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의 매니저로 국내/해외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던 그는 수많은 임직원들이 조직에서 행복해하지 않는 걸 목격했습니다.
토론 문화 부재가 그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했고, 다양한 비즈니스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과거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던 컨설턴트에서 지금은 개인의 성장을 도와주는 커뮤니티 빌더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상대방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필요한 곳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자처합니다.
커뮤니티가 사람들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