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K
📢 멤버 138명, 파트너 20명, 크루 2명과 함께 가을시즌이 진행됩니다(11/8일 겨울시즌 오픈)

4L 리뷰

HFK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가 휘발되지 않게 모임이 끝난 후 4L 리뷰를 남겨주세요. 

좋았던 점(Liked), 영감을 준 내용(Learned), 내게 부족했던 부분이자 발전시키고 싶은 점과(Lacked)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Long for) 4가지 관점으로 리뷰하며 오늘 쌓인 경험과 지식들이 앞으로의 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23봄-스몰브랜드-5회차

Rated 4 out of 5
2023-05-21

1. Liked

– 간단한 맥주 만들기 실습. 장비만 있으면 집에서도 할 수 있겠다 싶다.

– 최선을 다해주셨던 양조사님, 덕분에 여러 가지 맥주를 다 먹어보아서 좋았다.

​2. Learned

– 아래의 단점을 극복할 만한 특별한 맛의 맥주, 이래저래해도 역시 맛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 편의점 입점 같은 큰 전환은 어렵지만, 팝업이나 b2b 행사 등에 참여하며 조금씩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모습을 간접 체험했다.

3. Lacked

– 스몰브랜드라서 그런지…투어가 깔끔하지는 않았다. 브랜드에 대해 알기 조금은 어려운, 브루잉펍이었다.

– 노랑/파랑/빨강의 로고처럼 밝은 매장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칙칙하고 매장의 청결도가 떨어졌다.

4. Long for

– 잠실에서 하는 팝업 참여. 비행기 티켓을 들고 섬으로 들어가는 컨셉이라니, 이 브랜드를 더 느낄 수 있겠다.

오재희

23봄-스몰브랜드-4회차

Rated 5 out of 5
2023-04-23

1. Liked

– 미래의 카페 사장님(?)이 어드벤처로 참여해주셨다. 카페와 관련된 현실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었던 점!

– 회차가 거듭되어가며 사고가 점점 확장되어감을 느낀다. 토론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 이미커피에서 배운 페어링이 초고에서도 나타났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미커피에서의 원두의 로테이션을 초고에서도 접목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낸 나 자신이 뿌듯하다!

2. Learned

– 브랜드의 key를 재현한다면 확장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마시덴의 key는 풍경이기에 확장에 있어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 초고의 투트랙 전략, 역세권인 만큼 워크인 손님들도 고려한 방식이 아니었을까?

– 바리스타들이 여러 카페에서 콜라보 형식으로 활동하는 것처럼, 초고도 다른 북카페나 공간대여 플랫폼 등에서 콜라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 혼자는 절대 생각하지 못할 것 같다.

– 지난 브랜드인 이미커피, 이번 브랜드인 초고가 단순한 F&B나 책과 술이 있는 공간이 아니라 더 복합적임을 깨달았다.

– 타 브랜드인 책바와 비교하여 1인 운영의 확장성과 인건비의 비중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다.

3. Lacked

– 각종 콜라보로 얻는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 지 궁금해졌다. 이 부분은 현업이 아니면 알기가 힘든 점이 아쉽다.

– 대표가 일반 대학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명 작가들과 어떻게 콜라보를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초고 브랜드의 힘인가.

4. Long for

– 초고나 책바의 북토크 참석하기. 5월에 최인아책방에서 하는 북토크에 참석하는데, 같이 비교해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

– 3번째 브랜드 투어가 너무 기대된다. 1~2번째 브랜드에서 배운 내용과 합쳐 또다른 사고의 확장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오재희

23봄 - 스몰브랜드-3회차

Rated 0 out of 5
2023-04-23

1. Liked

브랜드의 befor-after를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두 번째 필드트립은 팀원들과 브랜드를 분석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더 다각적으로 브랜드를 분석할 수 있었다.

**공간에서 좋았던 점

– 미로와 같은 공간 구성을 통해 느껴지는 아지트같은 분위기

-공간을 이동하며 마주할 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scene (높은 천장+책장)

-문학을 맛으로 표현하여 공감각적 느낌을 주는 문학 칵테일 메뉴

2. Learned

bar라고 해서 F&B 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가치를 제공하는 것 (구독, 커뮤니티, 이벤트, 공간 대여 등등), 이를 통해 팬덤을 형성하고 다양하게 수익화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오픈 시기가 코로나와 겹치면서 다양하게 고민한 결과가 아닐까하며, 앞으로의 브랜드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니라 관련한 여러 카테고리를 아우를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같다.

3. Lacked

사장님이 계셨음에도 준비가 되지 않아 같이 이야기나누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사전에 미리 인터뷰를 계획했다면 우리가 생각하고 추측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장님의 의도와 우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4. Long for

교류의 시간이 아닌 몰입의 시간에 방문했을 때는 어떠한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해졌다.

이정혜

23봄-스몰브랜드-3회차

Rated 0 out of 5
2023-04-23

**Liked**

첫 필드트림. 이 브랜드의 인스타그램만 팔로우 하고 있었는데 막상 직접 필드트립을 다녀오니, 역시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르구나 생각했다.

**Learned**

사람들에게 단순히 음료만 팔지 않고 책, 음료, 문학, 커뮤니티를 함께 팔수도 있다는 것.

최근에 많아지고 있는 모임 컨셉이지만 엣지있는 컨셉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았다

**Lacked**

이 브랜드를 SNS 통해 접하거나, 이미 알고 있지 않은 이상 워크인으로 가긴 어려운 공간이라는 것.

공간이 지하에 있고, 입간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아는 사람만 오는 공간이 될 것 같다.

**Long for**

비슷한 컨셉의 가게들을 방문해서 비교해보고 싶다. 각기 어떤 컨셉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소통하는지, 어떻게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지현

23봄-스몰브랜드-3회차

Rated 0 out of 5
2023-04-23

**Liked**

다양한 관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기

문학살롱 초고 브랜드의 공간, 대표,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관점을 나누고 직접 방문하여 체험한 경험이 좋았다. 현장의 공간감, 벽면의 재질, 책의 종류 등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브랜드 필드트립의 매력이라는것을 느꼈다.

**Learned**

식음료 메뉴와 책의 조화

문학살롱이라는 이름 답게, 칵테일과 그에 맞는 책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배웠다. 단순하게 식음료만 제공할 수 있는데, 문학살롱 컨셉에 맞춰 도서를 큐레이션 하는 점 하나 만으로도 차별화될 수 있다는걸 느꼈다. 혼자 방문한다면 도서를 읽어보면서 느낄 수 있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 재방문하고 싶어졌다.

**Lacked**

대표와의 소통

방문했을 때 문학살롱 대표님이 계셨다. 자유롭게 대표님과 소통하면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다음 브랜드에서는 더 많은 자료조사를 통해, 소통해보고 싶다.

**Long for**

문학살롱 초고 브랜드 재방문

문학살롱 초고 장소에 혼자 재방문해보고싶다. 멤버들과 함께 캔버스 토론하며 하나의 브랜드를 또 알게 되었는데, 혼자 방문했을 때 감성을 느껴보고싶다.

김동현

23봄-스몰브랜드-3회차

Rated 5 out of 5
2023-04-16

Like : 멤버들과의 다양한 스몰 브랜드 토크가 유익했다. 잘 꾸며놓은 공간에 방문할 수 있어 좋았다.

Learn : 입지보다는 사람들의 본성을 자극하는 오프라인 브랜드가 롱런한다!

Lack :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BM에 대한 파악이 부족했다. 이벤트가 있는 날이나 조용한 평일 저녁에도 다시 방문해 브랜드에 대해 더 알아가면 좋겠다.

Long for : 비슷비슷한 컨셉의 책과 바를 결합한 브랜드들이 많은데, 차별화할 수 있는 포인트나 이벤트를 기획해보고 싶다. ​

오재희

23봄 스몰브랜드-2회차

Rated 0 out of 5
2023-04-16

Like : 한 가지 브랜드에 대한 딥다이브로 시야 확장

Learn :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을 보며, 어떤 방식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지 알게된 것.

Lack : 새로운 시야로 보고 싶지만, 1차원적인 분석들이 나오는 것

Long for : 레드오션인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참고해서 내가 카페를 차린다면 어떻게 운영할 지 고민해보고 싶다.

이지현

23봄-스몰브랜드-2회차

Rated 5 out of 5
2023-04-14

Like : 포스트잇으로 브랜드 SWOT 분석

Learn : 내가 했던 SWOT 분석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분석을 보면서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다는것

Lack : 사고의 확장이 부족하다. 다양한 관점을 보는것이 필요

Long for : 이미 커피의 비지니스 수익화 모델이 흥미로웠다. 이러한 모델을 기반으로 한 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싶다.

양은서

23봄-스몰브랜드-2회차

Rated 4 out of 5
2023-04-02

**Liked**

what if…토크를 통해 더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을 서로 고민해본 것, 대표님과의 실시간 토크

**Learned**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인건가

이미커피 남구로점이 닫은 게 아쉽다.

**Lacked**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외국인 수요를 잊고 있었던 점, 시야를 넓히자!

**Long for**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을 다 살펴보기. 코로나가 컨셉을 아예 바꾸게 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오재희

23봄-스몰브랜드-1회차

Rated 4 out of 5
2023-03-31

**Liked**

좋아하는 카페를 ‘브랜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첫 경험

기존에는 음식과 공간의 관점으로 방문했던 오프라인 카페를, HFK 스몰브랜드 멤버들과 함께 방문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된 점이 좋았다. 평소에는 대화하기 힘든 업계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새로운 관점으로 하나의 ‘브랜드’를 디깅한다는 경험이 새로웠다. 남은 5회의 일요일이 기대된다.

**Learned**

‘미적 깨달음’이라는 세계관의 확장

대표 인터뷰를 대면으로 하지는 못했지만 유투브 인터뷰를 보고, 직접 매장에서 커피를 체험했을 때 느낀 한 문장이었다. 커피는 비슷하겠지, 요즘 카페 공간이 다 그렇지. 라고 생각하던 차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브랜드라 생각한다. 13년 동안 살아남는 곳은 이유가 있다. 엣지가 있고, 지속성이 있고, 팬 층이 있는 곳이 ‘스몰브랜드’라는걸 오늘 깨달았다.

**Lacked**

이미커피 브랜드에 대해 미리 조사를 많이 해가지 못한 점.

1회차 OT라 가벼운 마음으로 HFK를 방문했는데, 좋은 브랜드에 대해 더 조사를 하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Long for**

어떤 ‘스몰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까

MD라는 업을 삼고 있어서 ‘브랜드’는 매일 만나고 있는데, 스몰브랜드라는 개념을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유나님이 알려주신 스몰브랜드의 기준으로 멤버분들과 이야기 나눌 스몰브랜드는 어떤 곳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김동현

23봄-스몰브랜드-1회차

Rated 5 out of 5
2023-03-28

Like : 혼자라면 가지 않았을법한 브랜드를 멤버들과 함께 찾아가고 토론했던 점, 토론하면서 다양한 관점에 브랜드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

Learn : ‘독특한 원두맛’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브랜드를 이만큼 키워나가고, 조그만 골목길에서도 매니아층을 끌어들인다는 다는 점에서 ‘한가지’에 집중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꼇다

Lack :

1.다양한 시각으로 브랜드를 관찰하는 시각을 기르는 것- 나는 맛과 비용에 집중했다면, 인테리어 및 직원들의 옷 등 다양한 시간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브랜드를 볼 수 있는 시각을 키우고싶다.

2.사전 조사를 많이 해가는것- 이미 커피에 간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슬랙에 올라온 기사만 읽고 브랜드를 방문한 것이 아쉬웠다.

양은서

23봄-스몰브랜드-1회차

Rated 4 out of 5
2023-03-25

Like : 필드트립을 통하여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토론가능

Learn :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 / 카페도 브랜드가 제대로 만들어져야 지속가능하다는 점

Lack : 방문 전에 해당업체에 문의를 했으면 좀 더 좋을 거 같다.

Long for : 경영마인드와 고객마인드 두가지를 다 가져가고 싶다.

김수진

23봄-스몰브랜드-1회차

Rated 0 out of 5
2023-03-19

LIKED: 성장을 갈망하는 팀 멤버들과의 네트워킹, 궁금했던 오아시스 공간에 직접 가본 것, 유익한 정보들이 많은 HBK 아티클 선물.

LEARNED: 가구의 마감이나 음향 등 평소에 크게 관심갖지 않았던 포인트에 대해서도 멤버들 덕분에 생각해볼 수 있었다.

LACKED: 대표님과의 브랜드 토크를 진행할 수 있거나, 오프라인 공간을 더 길게 체험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다음 브랜드 선정 시에는 이 부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싶다.

LONG-FOR: 이미커피 대표님처럼 ‘다름’과 ‘결핍’을 해결해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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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봄_스몰브랜드_1회차

Rated 0 out of 5
2023-03-19

LIKED: 브랜드를 직접 방문해 경험해보고 서로의 느낀점을 나누었던 것

LEARNED: 브랜드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직접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번에 4잔만 내리는 정성을 보여준점)

LACKED: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직접 브랜드의 서비스를 경험하며 소비자의 입장, 경영자의 입장등 다양한 관점으로 브랜드를 인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더 좋을 것 같다

LONG-FOR: 브랜드를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만들어가기

김은지

23봄-스몰브랜드-1회차

Rated 4 out of 5
2023-03-19

Like : 평소에는 관심이 없거나 내취향이 아니더라도 폭넓게 브랜드를 배울수 있다는것

Learn : 커피와 카페를 대하는 멤버들의 다양한 시각

Lack : 다소 타이트한 일정(1회차는 OT고려 살짝시간을 늘이는것도?)

Long for : 스몰브랜드를 통해 창업자의 철학과 이에대한 멤버들의 의견을 통해 내브랜드를 빌드업하기

coolja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