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 리뷰
HFK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가 휘발되지 않게 모임이 끝난 후 4L 리뷰를 남겨주세요.
좋았던 점(Liked), 영감을 준 내용(Learned), 내게 부족했던 부분이자 발전시키고 싶은 점과(Lacked)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Long for) 4가지 관점으로 리뷰하며 오늘 쌓인 경험과 지식들이 앞으로의 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23-여름 마케팅캠프(강남)-3회차
Liked 가격정책을 세우는 팀은 아니나, 프로모션을 많이 하다보니 이번 시간은 실무에서 특히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earned 두 시간 동안 들은 내용들에서 100% 소화하기에는 실력이 좀 부족한 감이 있다는 생각인데, 그럼에도 제품과 가격에 강의자료를 주셔서 되새김질 하면서 공부를 더 해 보고자 합니다.
Lacked 생각보다 내 자신이 이론이 매우 부족했구나 느낀 회차(?)
Long for 신제품 출시 2개월차인데, 3개월차에는 오늘 회차를 접목해서 시도해보고자합니다.
23-여름 북토크-UX리서처의 일(레드버스백맨)
Liked 자사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UX/UI에 대한 지식이 조금 생겼다 생각했는데, 최근 토스의 [유난한 도전]을 읽으면서 해당 분야 중에서도 UX리서처라는 직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정보를 알고 싶었는데 그 직무를 가지신 분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earned 머릿 속에 가지고 있던 의문 중 하나는 UX디자인은 기획자의 몫인가 디자이너의 몫인가 궁금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한 나름의 의문이 풀렸고 더불어 UX리서처의 일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되어 실무에서 업무분담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Lacked 한때 글쓰기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나름 시간을 투자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이토록 성실하게 기록을 할 수 있고, 그 결과가 인생의 다른 문 혹은 인간관계로 성장을 확장시킨다는 것을 보면서 나름의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너무 늦게 주문했네요. ㅜ
Long for 사실 UX/UI의 영역은 ‘이해도’만 가지고 가면 될 것 같은데, 레드버스백맨님이 삶과 커리어를 대하는 태도는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았고, 완벽하게 카피할 순 없지만 조금씩 시간을 할애해서 커리어 정리를 좀 해 두면 좋겠다 싶어서 경력기술서와 블로그를 다시 열어봅니다. 일단 시작이 반이니까요!
23-여름 에디터토크-박찬용 뉴스레터
Liked 팀에서 진행하는 업무에서 관심깊게 보았던 분야에 계신 분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전에 매거진B에 계실 때도 이런 자리를 통해서 뵈었는데 그땐 인원도 많고 끝자리에 앉아서 아쉬웠는데 오아시스 덕수궁에서의 시간은 VIP가 된 듯한 꽉 찬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Learned 에디터의 직무에 대해서 안다고 하기에는 실무경력이 없고, 팀장을 하기에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찬용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팀원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와 가이드를 세울 수 있는 힌트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Lacked 질문을 좀 준비해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제대로 읽은 요기레터가 많지 않아서 질문을 못한게 아쉽고 참석 전 마음가짐이나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Long for 뉴스레터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웹매거진을 제작하고 성장시키는 방향성에 대한 도움을 받았으니 이 시간 이후부터는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운영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23-여름 마케팅캠프(강남)-2회차
Liked 출발직전에 집에서 기르는 반려묘가 사고를 쳐서 수습하고 나오느라 늦었는데, zoom으로 연동되어서 들어면서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제 시간에 나오는게 최고이구요. ㅜ)
Learned 실무에서 마케팅팀은 아닌데, 팀 특성상 디지털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궁금했던 “고객”, “소비자”에 대한 내용은 기존의 마케팅 이론과 현재 버전으로까지를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acked 첫시간에 강남점 팀섹션을 시청으로 옮기는 부분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 그때 투표한 1인으로써 오는 것도 올출이 아니고 늦기까지 한 부분이 파트너님께 너무 죄송하고, 일요일이라는 요일이 주는 릴렉스감이 사람을 이렇게 게을러지게 했나 싶어 좀 더 타이트해져야겠다 반성합니다.
Long for 반환점 돌았으니 마지막 시간까지는 올출이 목표입니다.
23-여름 마케팅캠프(강남)-1회차
Liked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직장에서 경험한 실전이 1n년차 직장인이 된 지금도 잘 정리가 되지 않아서 관련 도서를 찾아보고 하지만, 여전히 정리가 안 된 상황.
이런 제 상황에 딱 맞는 과정이어서 신청했고, 파트너님이 공유해주신 자료들을 보고 그저 감탄과 함께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정리하겠노라 다짐을 살포시 해 봅니다.
Learned 최근 수년간 ‘브랜딩’ 관련 도서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를 마케팅과 구분지어 정리를 해보거나 구분해서 설명하지 못했는데 해당 내용을 첫시간에 들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Lacked 사교육에 제일 돈을 많이 쓴 게 수학과 영어였던거 같은데, 장표에 영어가 나오자마자 어쩌지?하는 소심함은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런지…
Long for 시즌 마지막에 주시는 자료들에 대한 숙지는 제대로 할 수 있길!
23-여름 마케팅캠프-3회차
4L 리뷰
1️⃣ Liked:
강의 바로 시작전이지만 진행할 자료를 미리 공유해주셔서 노션 복사를 해서 거기에서 바로 내용을 적어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복습할 때에 자료 라인에 맞춰 기록한 것을 통해 해보기에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온라인 수강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다보니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시작 전에 잠깐 업무에 대한 좋은 실행 아이디어를 주셔서 그 점도 좋았다!
2️⃣ Learned:
회사 서비스에 대해서 “관여도” 기준으로 접근해 볼 수 있었다. 구독 모델에 있는 건 “저관여” 개별 판매를 하고 있는 건 “고관여”라고 한다면, 저관여의 방식이 아니라 고관여의 방식 (상세페이지를 개선하고 후기를 강조하는 인풋을 많이 요구하는 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가격을 강조하고 그 중에 너에게 추천하는 강의는 이거야!라고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에서도 서비스별로 어떤 걸 어필하고 있나를 생각해봤는데, 우리 서비스는 safety needs, belonging needs를 많이 자극하지만 우리가 외치는 건 cognitive needs, esteem needs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Lacked
집중력을 키워야겠다… 마지막 한시간에는 좀 집중을 하지 못해서 유저저니쪽으로 잘 흡수하지 못해서 아쉽다.
무작정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마케팅의 소스, 원하는 고객, 고객의 행동에 대한 상상 및 메모라도 하고 시작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4️⃣ Long-for
저번 2회차는 복습해야지 하고 미루다가 결국은 업무에도 적용하지 못하고 제대로 복습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꼭! 이러한 내용들을 인지해보고 바로 실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우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도 어떤 “욕구”를 자극하고 팔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졌고, 그것에 대한 정리를 통해 팀원에게 공유해보자!
23-여름 마케팅캠프-2회차
1️⃣ Liked
– 마케팅을 전략을 어떤 요소들을 가지고 해야하는 지 가이드라인이 주어지다보니 “막막함”이 제거되고 보다 구체적이여서 좋았다.
2️⃣ Learned
– 매 월도 아니고 당장에 맞닥뜨린 프로젝트를 해치우는 데 급급했었는데, 좀 더 멀리 바라보고 측정가능한 수치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팀에도 전달하고 싶어졌다.
– 각자가 잘 하면 알아서잘 굴러갈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케팅 전략에 따라서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하고 전달하는 게 무조건 필요하다고 느꼈다.
– 4p, stp, 5c를 채워넣는 것에 몰입하지 말고, 상품을 살 사람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매출 증대라는 점을
3️⃣ Lacked
– 바로 시작하지 말고 `가설` – `검증` 이 명확하게 되도록 딱 하나부터 잡고 시작하자.
– 복습은 그날 바로바로 하자.
4️⃣ Long-for
– 지금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를 알리고 혼자 하기 어렵다면, 팀에서 같이 해봐서 고객을 ‘감’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자료를 만들어보자고 하자!
23 여름 마케팅캠프 2회차
Liked : 마케팅 전략 툴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었음
Learned : 전략의 변천사, 어떤 툴이 시대불문 계속 쓰이는지, 비교적 최신 툴/이론은 무엇인지
Lacked : 여전히 구체적인 목표는 없어서 개괄적으로 지식 흡수 중
Long for : 배운 걸 써먹기
23여름 마케팅캠프 1회차
Liked : 브랜딩과 마케팅 차이를 비롯해 개괄적 틀 알아가는 게 좋았음
Learned : 지주사 마케팅/브랜딩 썰이 재밌었음 + 장소가 무인에 가까운 스터디카페같은데 좋은 건물에 꽤 규모가 있군
Lacked : 개괄적으로 알고 싶다는 거 외에 구체적인 목표는 없음
Long for : 강의 한번 듣는 데서 끝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기
23-여름 마케팅캠프-1회차
Liked: 새로운 멤버분들을 만난 점
Learned: 고객경험, 가치교환, Grip 등
Lacked: 시장성검증 즉, 고객이 정말 필요한지,
고객조사 후 분석 능력
Long for: 추진중인 사이드 프로젝트들의
마케팅 방향 설정
23여름 1회차
Liked: 앞으로의 진행 방식을 참가자인 저희의 기호에 맞춰 변형할 수 있게 해주신 점 (다양한 형태로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Learnt: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 브랜딩이 마케팅의 하위 분류라고 생각했고 회사에서도 그렇게 얘기하는데 목적성과 방법이 현격히 다르다는 점을 알게되어서 새로운 발견이었다.
Lacked: 나머지 공부가 좀 필요할 것 같아. 특히 리스트업 해주신 예시 가운데서 잘 모르는 항목들이 있었다.
Long for: 사실 당장 시도해보고 싶은 건 생기지 않았고 회차를 거듭하면 몰랐던 지식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확장의 방법을 깨우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23 여름-마케팅캠프-1회차
1️⃣ Liked : 좋았던 점
– 권오영 파트너님이 **풍부한 사례**를 가지고 내용에 시기적절하게 끼워서 말해줘서 좋았다.
– 단순히 사례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좋았다.
2️⃣ Learned : 배운 것
– 시간이 갈수록 **브랜딩과 마케팅은 지향점**이 정 반대로 가고 있다.
– 마케팅과 브랜딩을 같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면 엉뚱한 결과와 측정 포인트가 빗나간다.
– 브랜딩은 바로 성과가 난다고 측정하기 어렵지만, 마케팅은 바로 성과 측정이 가능하다.
– **내가 하는 업무가 “브랜딩의 성격”이 강한지 “마케팅의 성격”이 강한지 봐야겠다**
– 내가 하는 업무의 성격 비중을 파악한다면, ‘역제안’을 할 수도 있다!
– 마케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엉뚱한 제안을 했을 수도 있고
– 브랜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잘못된 목표를 설정했을 수도 있다.
– 넷플릭스와 블록버스터, 코닥의 사례
– 기존의 산업을 지배했던 회사들이 다음 시대의 흐름을 잘 못타는 이유는 “**기존사업보호**”의 “이해관계”가 크기 때문.
– 중국이 카드사회 대신 페이로 빨리 넘어갈 수 있었지만 한국은 페이로 빨리 넘어가지 못한 이유도 비슷한 사례이지 않을까?
– 시몬스에서 뜬금없는 마케팅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기
– **관점을 바꿔보자!** – 사실상 국내 매트리스 산업의 독과점인 상황에서 마케팅을 한다는 게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만을 위했을까?라는 생각
1. 사장이 해보고 싶어서
2. 독과점이라는 걸 숨기기 위한 일환으로
3.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 예전의 성공 모델 ≠ 지금 성공 모델
– MVP → 린 → 애자일 ( 우버, 위워크) | 성공 포인트 : 서버가 다운됐다!!
– 지금은 먹히지 않는 포인트, 대체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서버가 다운되면 고객이 안좋았던 경험으로 생각하고 잘 돌아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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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cked : 부족했던 것
– SEM ads 무슨 말인지 몰랐다 – 직장 동료가 업무 중에 SEO를 최적화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SEM을 위한 업무를 한 거고, 그것을 위해 개발자게 SEO를 요청한 것으로 생각된다!
– SEM (Search Engine Marketing)
https://www.thedigitalmkt.com/what-is-the-difference-between-sem-and-seo/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영어
– 한국어로 말씀해주셨지만, 보여주신 자료가 영어여서 당황했다 ㅎㅎ
– 적극적인 참여 의지
– ‘강의 형식’이라고 하더라도 뭔가 참여형으로 하나의 질문이라도 던질 수있는 적극성을 보…여보자!
4️⃣ Long for : 바라는 것 (A.K.A 액션포인트)
– 맥킨지 모던 마케팅에서 대해서 다 알아보기
– 나이키의 러닝미션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 넷플릭스 : 에밀리인파리스, 디플로맷을 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