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 리뷰
HFK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가 휘발되지 않게 모임이 끝난 후 4L 리뷰를 남겨주세요.
좋았던 점(Liked), 영감을 준 내용(Learned), 내게 부족했던 부분이자 발전시키고 싶은 점과(Lacked)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Long for) 4가지 관점으로 리뷰하며 오늘 쌓인 경험과 지식들이 앞으로의 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23여름 강점차별화-5회차
-Liked: 나와 비슷한 업무 종사자들의 링크드인을 보며 그들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기. 일이 Fun이 아닌 Enjoy 즐거움이어도 괜찮다는 것. 맞아, 내게 일은 재미는 없어도 보람, 성취, 책임감이다.
-Learn: 후회의 재발견. 미래의 내가 어떤것을 후회할것인가 미리 생각해봄으로써 후회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Lack: 나를 설명할 수 있는 한 문장 찾기.
-Long for: 링크드인 업데이트하고 관련 종사자들 더 찾아보기.
23여름 강점차별화-5회차
Liked : ‘어떻게‘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구성이 좋았다
Learned : 나를 그리고 앞으로의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어떻게 구체화시켜 표현할 것인가. 말하고 나면 행동이 그것을 향해가기 더 편할 것 같음.
Lacked :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을 뾰족화해온 지금까지의 시간에 무색하게도 결국 링크드인에 넣을 수 있을 두 줄을 완성하지 못함 ㅠㅠ
Long-for : 그 두 줄을 완성하기. 그리고 움직이기!
23여름-강점차별화-5회차
Liked: 한명한명 피드백 주신 점 좋았어요 🙂 내 일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고 표현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
Learned: 링크드인에서 흥미로운 글들을 지속적으로 찾고 그들의 프로필/커리어 살펴볼 것!
Lacked: 현재까지 이뤄온 커리어와 앞으로 추구하는 커리어 간의 괴리를 어떻게 줄여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동시에, 역시 ‘나의 뾰족한 직무 강점’을 명확하게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깨달음. (꼭 현재 나의 직무에 국한하지 말자 다짐)
Long-for: HR 안에서 온 분야를 경험한 것을 무기삼아 진짜 필살기를 어떤 분야로 연마할지 정하자.
23여름-강점차별화-4회차
Liked: 잊고있던 지난 시간들의 리콜 (elaboration 중심의 리콜의 중요성 다시 강조), 코카콜라에서 제시하는 커리어패스 5가지 관점
Learned: 같은 포지션을 누가 수행하는지에 따라 성과/아웃풋 다를 수 있다. 다른 사람보다 내가 했을 때 더 좋은 성과를 내는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자!
Lacked: 투자의 수익률을 분석해볼때, 과연 나에게 일의 ‘수익’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고, 결국 ‘시장 내 경쟁력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 선택인가’로 결정하였으나 다시 고민해보고 싶은 부분.
Long for: 9가지 선택지가 골고루 매력적인 옵션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을 두고 밸런스 좋은 선택지로 다시 구성해봐야겠다 🙂
22여름-강점차별화-4회차
Liked: 조금 더 워크샵처럼 그동안 고민했던 강점에 대한 실천방향성을 재정립 할 수 있어 좋았다.
Learned: 리스크에 따라 구분함 커리어 방향성이 신선했다.
Lacked: 생각을 조금 더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다듬어야겠다.
Long-for: 전달력을 높이는방법 생각해보기
23여름-강점차별화-4회차
Liked : 1-3회까지 리콜의 시간. 구체적인 이동 방향을 범위별로(5%, 10%, 20% -얼마나 멀리 갈 것인가) 쪼개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Learnd :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먼) 미래를 봐야 한다는 점. 평균수명 관점(?)으로 볼 때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않은 셈인데, 갑자기 막막하면서도 무엇이든 꼭 해야 할 것 같았달까요.
Lacked : 의학적 관점에서 나의 앞으로에 대한 고민이 생각보다 중요할 것 같다. 또한 사회 변화의 관점(앞으로 남을 것과 사라질 것) 놓치지 말아야 할 것.
Long for : ‘당장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실험 목록을 정리해봤으니, 이제는 실천하기~ ㅎㅎ
23여름-강점차별화-4회차
Liked: 전반기 리뷰를 통한 Remind, 남은 후반기도 잘 해보자 투자 수익률 제고 관점!
Learned: 100세 시대를 사실상 받아들이고, 50세, 70세 이후의 내 모습과 My work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
Lacked: 현재 재직 중인 회사(계열사) 이외에도 타기업/정부부처/창업 등에 대해서는 왜 그동안 생각하지 못하였나? 단순히 장사말고는 없었는가?
Long for: 쪼개고 또 쪼개서 리스트업, 우선순위화, 일치하는 지점을 찾고 실행에 옮기기
23여름-강점차별화-4회차
Liked: 잠시 잊고 있었던 1-3차까지의 복습. 투자 수익률을 빗대어 커리어의 next를 단계별로 생각볼 수 있었던 것.
Learned: 의학적 관점, 인구학적 관점을 보며 안타깝지만 평생 일해야 하는 현실. WEF Future of job.
Lacked: 정년 이후에도 현 직무에 대한 수요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 그렇다면 다른 대체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 생각하는 것은 너무 두루뭉실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함.
Long for: ‘What’s next’, ‘After 60’ 에 대한 고민을 지속. 커리어 롤모델 찾아보기. 우선 실행 가능 분야와 내가 상상하는 60이후의 삶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플랜을 나열해보기.
23여름-강점차별화-3회차
Liked: Task별로 나의 직무 강점과 중요도 순위 measure practice 경험
Learned: Work without job,나의 뾰쪽함 & 무기를 키워라
Lacked: Task를 너무 세분화해버려서 3가지 카테고리로 순위를 메길 때 중복이 많아 순위를 메기기 어려웠다. 다른 참가자분이 마지막에 주신 피드백에 공감이 갔는데, 현업무 외에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찾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Long for: Task를 그룹화하여 다시 해보기. 나의 3가지를 표현하는 한 문장을 찾기.
23여름-강점차별화-3회차
Liked : 유형화 된 선택지 속 답이 아닌, 나만을 위한 나의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 다양한 검사 도구들이 물론 도움이 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메뉴판’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영님의 말이 인상적이었음.
Learned : 그동안 뭉텅이로 여겨왔던 ‘일’을 TASK로 쪼개본 것. (생각해보면 회사에서 평가 등을 운운하며 제시했던 항목들이 그것 같은데, 그 자료를 하나도 간직하고 있지 않았더라는…?)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나도 잘하는게 있었지, (일에서) 좋아하는 부분도 있었지, 하는 안도와 함께 BOLD MOVE의 시작점에 대한 힌트가 될 것 같았음.
Lacked : TASK를 정리하는 것도, 순위를 정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웠던 이유는 그만큼 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멀어졌기 때문 아닐지. (같이 일했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다시 완성해봤어요) 새로운 업무가 와도 언제부턴가 기대나 의욕보다는 ‘이 부분이 어려울거야’ ‘이런 문제 때문에 안될거야’ 하는 부정적인 생각만 들었는데, 이래선 작은 실험이건 대담한 시도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의욕을 되찾자 ㅎㅎ
Long-for : 여전히 컴퓨터 앞에 앉게 되든, 어딘가로 뛰쳐나가 발로 뛰든 ‘퍼즐을 맞추는 사람’으로서의 시도를 해보기? 아직 막연하지만 저렇게 소개해볼 수 있지 않을까, 소개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23여름-강점차별화-3회차
Liked: 막연하게만 인식하고 있던 나의 업무/전문성을 자잘하게 쪼개(?)서 우선순위화하고 그래프로 보니 재미있었음
Learned: 나만의 ‘필살기’를 찾자, 뾰족한 무기, 내가 선호하는 Top5 가치(정리, 수집, 행동, 책임, 공정성)
Lacked: 실제 실행으로 옮기는 것에 있어서 주저하는 것, 어쨌든 시작이 반이다.
Long-for: 드론의 시야를 갖고 싶다 일단은
23여름-강점차별화-3회차
Liked
– 두루뭉술했던 내 강점을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는 툴을 알게된 것 (회사 팀원들 모아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
– 전문성을 갖춘 나만의 영역을 개발하기 위해 항상 전전긍긍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지도를 그려보며 내가 어디에서 나만의 수식어를 만들어야 할지 조금은 방향성이 잡히는 기분
Learned
– 평소 열망하던 일, 하고 싶은 일이 빨간점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것을 발견
– Task를 쓸 때 이 일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팀이 있다고 생각하고 쪼개보기
– 비누, 린스, 샴푸의 관계 ㅎㅎ
Lacked
– 글쓰기를 항상 열망하면서 몇년째 제대로 실청하지 못하는 나에 대한 반성 ㅠㅠ구체적인 실천 계획 만들고 실행하기
Long-for
– 아이디어 모아둔 것을 활용하여 글쓰기 시작하기
23여름 강점차별화-2회차
Liked: Mindfulness. 여유는 결국 집중에서 나온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집중하면 여유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렇지 않았다.
Learned: 커리어를 쌓을수록 중요한 건 감각이다. 기술을 가진 사람은 많다. 나만의 가치는 감각에서 나온다. 결국 갈수록 감각을 키워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점이라 생각이 든다.
Long-for: 전기에너지 효율. 너무 이것저것 많은것들을 열심히?하면서 살면서 항상 피곤한것이 체력이 딸려 그런줄 알았었는데 전기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고 있던 것 같다. 하루에 주어진 에너지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에너지 세이빙하는 용으로 세팅을 해봐야겠다.
23여름-강점차별화-2회차
Liked
– 내 블로그 컨텐츠를 보며 나에 대한 분석을 실행한 것. 평소에 느끼던 분산된 듯한 감정들이 몇 개의 공통 단어로 정리될 수 있다는 게 느껴져 신기했다
Learned
– 준비하는 뇌. ‘화’를 느끼는 감정 수준이 점차 오르지 않도록 긍정 감정 관리가 필요
– 내가 기쁨을 느끼는 공간과 맥락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에 적용하기
Lacked
– 번아웃의 위기에서 나를 구하는 무기는 어떤 것일까?
Long-for
– 일을 하며 좌절, 기쁨, 뿌듯, 성취, 불편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데 이를 정교하게 정리하고, 강점으로 연결시키기
23여름 강점차별화-2회차
Liked: 다양한 분들의 시각, 각자의 위치 그리고 상황에서의 Insight를 듣고 나에게 대입시켜보는 시간
Learned: 나도 모르게 나의 뇌는 움직이고, 반응하고 있다. ‘준비하는 뇌’, ‘정리하는 뇌’를 생각하며 가장 나답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법을 조금은 알 것 같다.
Lacked: 나 또한 일종의 루틴이 하루 곳곳에 뭍어나는 사람인데,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Data 기반 습관/루틴/변화 주기의 연관성에 대해 조금은 더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Long for: 소위 Multi tasking으로 먹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진득하니 하나의 것에 완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언젠간 진정한 Mindfulness를 얻게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
23여름 강점차별화-2회차
Liked : 무더위를 잊게 했던 맛있는 와인…(!) 일주일 간 쌓아온 각자의 데이터를 나누는 시간이 좋았다. 서로 다른 생각과 성향을 엿보며 또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음.
Learned : 에너지의 효율. 최근 들어 스스로 굉장히 업무 역량이나 판단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자괴감이 심했는데 사실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업무적으로도 업무 외적으로도 나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상황(쉴 새 없이 옮겨지는 스위치… 결정, 판단, 선택, 해결, 나의 즉답만을 기다리는 사방의 무언가들)이 너무 많았다. 결국 사소한 결정들 때문에 중요한 결정에서 오류를 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Lacked : 하지만 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잘 모르겠다는 점. 에너지를 덜 쓰기 위한, 채우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에너지가 자꾸 빠져나게 되는 상황은 내가 어쩔 수 없다. 어쩌면 구조화의 문제일 수도 있고, 혹은 약간의 고립이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중. 아무튼 이 부분을 해결하지 않는 한 internal에서는 계속 시달리게 되겠군요.
Long-for : 방금 앞에서 언급한 구조화와 고립. 또… 루틴에 어지간하게도 약한 나지만 어느 정도의 루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만들어가야 한다는 스스로와의 타협.
23 여름 강점차별화
Liked
나란 사람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분석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습니다. 한달간 꾸준히 해보고 싶어요.
Learned
나란 사람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운 것 같아요.
Lacked
더 솔직하고 더 꾸준하게 기록해서 의미있는 데이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Long-for
이 방법을 통해 나의 감정과 기분에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길 바랍니다.
23여름-강점차별화-2회차
Liked: 다른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충전하는지 그리고 지난주 수행한 데이터 분석 후기를 들어보는게 재미있었음.
Learned: 나의 에너지를 찾아 루틴에 삽입하여 습관화하기. 외주화를 통해 에너지를 세이빙하기. 캡슐라이징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Lacked: 나에게 힘주는 활동이 무엇인지 비비드하게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기. 변화에 대응할 나만의 에너지를 만들기. 구스노키 켄 아티클을 읽으며, 나는 그동안 기술만 연마해온건 아닌지, 감각까지 키워왔는지 되돌아 보게 됨.
Long for: 나에대한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해보기. ‘나는 과연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가?’ 계속 자문자답해보기.
23여름-강점차별화-2회차
1. Liked : 오늘 좋았던 점
– 나라는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보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었던 것 같다. 이 과정을 계속해서 좀 더 랜덤한 상황에서 긴 호흡으로 데이터를 수집해보면 좋을 것 같다. 어쨌건 데이터가 많이 쌓여야 공통적으로 흐르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고, 조합과 맥락을 달리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된다. 보다 vivid한 관점으로 살펴보기.
2. Learned : 나에게 영감을 준 것.
– 전기 에너지 총량, 효율의 관점. 나에게는 할당된 전기 에너지 총량이 있는데, 뇌는 중요도나 우선순위를 따지지 않고 모든 영역에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는 것. 결국 사소한 결정에 피로도가 쌓이고, 정작 중요한 결정에는 소비할 에너지가 남지 않게 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이에 에너지를 보존하고 소비를 최소화하려면, 에너지가 들어가는 행위들에 대해 최대한 루틴화 습관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일상 속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해 팀원들이 제시한 여러 사례들. If (감정기복), then (베스킨 신메뉴), 시간대-공간 조합의 활용, 좋아하는 시간 늘리기.
– 데이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관점에서 개인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퀀스를 뽑아냈다는 것. 한가지의 전문성을 가질 때 다른 영역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것. 이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3. Lacked : 나의 부족한 부분 (앞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
–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기 위해, attention을 외주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세팅해보고 싶다. 일에서는 여러 방해요소들로 부터 에너지, 시간을 지키기 위해, 특정 시간에는 정해진 일만 한다던가, 시간을 덩어리로 활용한다던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은 미루지 않고 그날 안에 끝낸다는 방법들이 떠오른다. 일상에서는 아침 시간 루틴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처럼, 퇴근이후 저녁 시간의 루틴을 설정하고 잘 지켜보고 싶다.
4. Long-for : 오늘 얻은 영감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 지난 시간 과제로 했던, 나에 대한 데이터 수집 과정을 좀 더 지속해보고 싶다. 지난 시간에는 편향된, 의도가 반영된 데이터들이 많았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정말 랜덤한 상황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공통적으로 흐르는 혹은 새로운 조합과 맥락을 발견해보고 싶다. 다다익선.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 bold Move는 최근 링크드인에서 여러 사람들의 경력을 분석해보며 느꼈던 해외 CEO, Management들의 행보와 연결점이 많은 것 같아 흥미로웠다.
Learned: ‘자기다움의 관심은 어릴적 끝까지 했던 것이다.’ 나에게는 그게 Fashion, language learning, Music이다. 이 3가지에 있어서는 어릴때와 동일하게 여전히 반응을 하고 크게 감동하고있고, 여전히 끊임없이 스스로 공부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있다. 나는 내가 가장관심있는 분야 내에서 꽤나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이미 17년간 달려왔는데 지금 나에게 있어서 컴포트존은 어떤것이고 뭘 더 채워나가야 나만의 엣지를 살릴 수 있을지가 최근 가장 큰 관심사이다.
Lacked: ‘목표-컴포트존을 벗어나는것-피드백’ 이 싸이클을 무한 반복하면서 나에게 부족했던 점은 ‘피드백’이었던것같다. 나는 너무 장기적인 관점만 생각하고 모든 경험은 나의 먼 미래의 목표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경험주의자로 살아왔었다. 미친듯이 달려만 오면서 정작 중요한 ‘피드백’부분을 놓쳐왔던 것 같다. 기존의 싸이클을 발전시키려는 노력 또한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로 혼자 피드백 하고 되돌아보고 책같은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의 콘텐츠 속에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얻어 적용하려는 노력만 반복해왔던 것 같다. 내 가치관 내에서 여러가지 도전하고 새로운 것들을 개척해나갔지만 주변에 멘토가 별로 없어서 피드백을통해 그것을 발전시키는 게 부족했다.
그리고 돌이켜보면 자기계발 하는데 있어서 “노력 대비 투자 수익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평소 일할때는 효율을 그렇게 따지면서 왜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않았는지..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뚜렷한 KPI설정을 통한 노력대비 투자 수익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Long-for: 남들과는 다르게 평범하지만은 않은 길을 걸어온 것이 강점이 아니라 한국에서 일하기에는 너무 큰 약점이라고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최근에 나에게 진짜로 부족한 부분은 포장하여 잘 전달하고 니의 능력을 잘 살려 어필하는게 아닐까? 싶다.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d :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learned : 컴포트존을 벗어나기
lacked : 과연 내가 가진 스킬과 역량을 잘 어필하고 있는가?
long-for : 나의 강점을 찾고, 개발하고 나의 강점에 맞는 표현 방법 찾기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d
–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난 것. 외로운 고민이 아니었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
Learned
– 이직을 바로 시도하기 전에 Internal 에서 시도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기
– 배우고 싶고 즐거움을 느끼는 뭔가가 생기는 것이 감사한 일! 관심사를 꾸준히 발견하면 끝까지 파기
Lacked
– 번아웃의 위기에서 나를 어떻게 붙잡을 것인가…!
Long-for
–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이해하기, 내가 정말 잘 하는 영역을 발견하기, 이를 통해 오래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영역 찾아내기
– Bold Move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기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d: 다양한 분야/직무/연차의 분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함께 성장을 시작한 점
Learned: 동일한 시간/노력을 하더라도 진정성과 때론 과감함(모험)을 동반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Lacked: 스스로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면서 테두리 안에서 나름의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다고 생각이 들었음
Long-for: 항상 Next를 염두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서 중장기 커리어를 설계하고 싶음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d : 일요일 오후에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쏟았다는 것이 뿌듯하고 좋았고, 화이트 와인 ^*^
Learned : 1만 시간의 법칙의 맹점(목표가 중요하다는 점), Bold Move(대담한 도전), 안전하고 익숙한 것을 벗어던지고 과감히 도전할 때, 특이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Lacked: 목표세팅,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실행력(그동안 불합리하고 부당한 것들에 대한 부정적 감정 소모에 치우쳤던 것은 아닌가 성찰)
Long-for: 내가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성장하고 싶은 방향을 잘 매칭시켜,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잘 넘어가야 했다.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d : 일요일 오후에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쏟았다는 것이 뿌듯하고 좋았고, 화이트 와인 ^*^
Learned : 1만 시간의 법칙의 맹점(목표가 중요하다는 점), Bold Move(대담한 도전), 안전하고 익숙한 것을 벗어던지고 과감히 도전할 때, 특이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Lacked: 목표세팅,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실행력(그동안 불합리하고 부당한 것들에 대한 부정적 감정 소모에 치우쳤던 것은 아닌가 성찰)
Long-for: 내가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성장하고 싶은 방향을 잘 매칭시켜,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잘 넘어가야 했다.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d : 대학생을 돌아간 것만 같은, 학구열에 불타는 나와 전우(?)들을 발견했다는 것.
Learned : Bold Move를 위해 Out of comfort zone 해보자!
Lacked : 회사나 외부에 투자/공부하는 시간을 나에 대해 더 탐구하고 알아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Long-for : 전문성/리더십/역량 등 정성적인 부분들에 대해 이렇게나 논리적이고 이론적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새삼 refresh가 되었고, 앞으로 나도 HR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많이 가져봐야겠다.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Liked : 대학생을 돌아간 것만 같은, 학구열에 불타는 나와 전우(?)들을 발견했다는 것.
Learned : Bold Move를 위해 Out of comfort zone 해보자!
Lacked : 회사나 외부에 투자/공부하는 시간을 나에 대해 더 탐구하고 알아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Long-for : 전문성/리더십/역량 등 정성적인 부분들에 대해 이렇게나 논리적이고 이론적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새삼 refresh가 되었고, 앞으로 나도 HR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많이 가져봐야겠다.
23여름 강점차별화 1회차
Liked : 앞으로의 시간들을 통해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고민하고, 얻을 수 있을지 뚜렷히 알 수 있었다.
Learned : out of comfort zone에 대한 이야기는 본 시간에 이미 말하기도 했고… 지나고 보니 지금까지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다른 부분은 “나이가 먹을수록 꽂히는 것이 적으니 뭔가 흥미가 생기면 일단 앞을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 두 번의 다리를 건너서 그 재능이 빛을 발할수도 있다”는 것. 요즘 제가 예전에 포기했던 취미에 도전하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Lacked : 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깨달음. 마지막에 소영님이 제게 “요리를 해본 경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바로 전날, 자기는 구슬만 만들 줄 안다는 친구에게 “나는 구슬 꿰는걸 더 잘한다”고 말했어서… 많이 찔렸습니다 ㅎ
Long for : 사이드프로젝트 클럽 열심히 참여하기 ㅎㅎ 그리고… 주신 과제가 생각보다 벌써 도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저를 잘 분석해봐야겠어요.
1회차
Liked: 맛있는 화이트 와인이 좋었습니다.
Learned: 스킬 발전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Lacked: 제가 이직하면서 가지고 왔거나 새로 배운 스킬들이 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하나 L이 뭐였죠?
23여름-강점차별화-1회차
1. Liked : 오늘 좋았던 점
사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한 번도 이런 인력 개발에 대한 교육을 받아보지 못했었고, 나 또한 생각해보지 못했던 영역이었다. 덕분에 깊이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고, 앞으로 내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커리어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방향을 세워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대가 된다.
2. Learned : 내게 영감을 준 것
Out of comfort zone. 지금 하고 있는 일 보다 잘 하는 수준에서, 제대로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 일적으로든 일상에서든, 한단계 높은 수준의 일에 대해서는 발을 들이기가 쉽지않다보니, 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과연 내가 바른 노력을 하고 있는건지, 헛짓을 하고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피드백해가며 점검해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3. Lacked : 나의 부족한 부분 (앞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
리콜 & 정교화 → 투자 수익률 올리기. 다시 기록하며 정리하는 것까지는 하는데, 나에게 적용하고 실행하는데에는 부족함을 느낀다. 축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 처럼 효과적, 효율적으로 요리하고, 발산할 수 있었음 좋겠다.
4. Long-for : 오늘 얻은 영감으로 시도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우선 오늘 남겨주신 과제를 통해 나에 대한 데이터를 빨리 모아보고, 어떤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지 찾아보고 싶다. 이를 통해 내가 어떤 활동에서 에너지를 얻고 행복을 느끼는지 발견하고 싶다.
오늘 덕분에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3여름-강점차별화 1회차
Learned: Comfort zone 탈피, Bold move. Comfort zone 안에 1만 시간은 무의미. 방식을 전환해보고 타 분야 사람들을 만나며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그들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펴보기.
Liked: Bold move를 해 나갔던 다른 분들의 경험담 듣고 자극받기.
Lacked: Comfort zone을 탈피하지 못하고 Bold move를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됨. 늘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고민만 하다 실행하지 못했음. 어쩌다보니 현 회사에 10년째인데, 발목을 잡고 있는 이유를 상세히 list down 해 봐야겠음.
Long for: 나의 행동과 생각을 기록해보고 나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다음 과제 수행이 기대됨
23여름-강점차별화 1회차
Liked : 향후 탁월한 전문가가 되기의한 노력의 방법이 단순히 투여한 시간의 양이 아니고 Comfort Zone을 벗어난 노력이어야 한다는 점이 감명 깊었음.
Learned : 나의 커리어 패스의 변화가 일종의 Bold Move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고, 나에대한 강점을 커리어패스상에 공통적으로 존재한 요소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Lacked : 내 자신에 대한 연구가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기질이나 성격이 아닌 업무상에 있어서의 강점 연구)
Long for : 나에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저에대한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