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았던 점(Liked) : 내 감정에 빠져있다보면 타인의 고민이나 사고의 깊이에 대해서 경시하거나 간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써보는 경험에 함께 참여하는 이들의 글을 하나씩 읽으면서 홀로 저 멀리 가 있던 정신머리를 현실로 데려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영감을 준 내용(Learned) : 혜리님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 감정을 글로 남기는 ‘정도’의 힌트를 얻었어요!

3. 내게 부족했던 부분이자 발전시키고 싶은 점과(Lacked) : 상균님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 상황의 에피소드와 그를 통해서 되돌아 본 과거 그리고 그를 통해 느낀 점까지 한 페이지에 간결하게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많이 읽고 쓰는 준비도 좀 더 충실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4.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Long for) : 들키는게싫어서 감정을 기록하지 않기 시작했는데, 마음의 생채기를 남기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해서라도 다시 조금씩 속마음도 남겨봐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Liked : 자신이 작성한 글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

-Learned : 평상시 관찰하고 기록하여 글쓰기 재료 모으기

-Lacked : 하나의 명확한 주제로 정갈한 글쓰기 필요

-Long for : 글을 쓸 때는 중복적 의미를 덜어내는 작업이 중요

Liked : 글 써서 칭찬 받음

Learned :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Lacked : 글감 잡아내기

Longer-for : 늦지 않게 과제 내기

Liked : 새로운 멤버분들과 생각교환 & 글쓰는 방법

Learned : 다독, 다작, 다상량

Lacked 생각이 너무 많아서 망설이는 모습

Long for : 멈추지 않고 간결하고 정제된 글쓰기

Liked : 첫시간의 설렘

Learned : 일단 끝까지 써야 한다는 것

Lacked : 내 글을 망설임없이 남들에게 보여줄 용기

Longer-for : 첫번째 과제를 제때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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