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 리뷰
HFK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가 휘발되지 않게 모임이 끝난 후 4L 리뷰를 남겨주세요.
좋았던 점(Liked), 영감을 준 내용(Learned), 내게 부족했던 부분이자 발전시키고 싶은 점과(Lacked)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Long for) 4가지 관점으로 리뷰하며 오늘 쌓인 경험과 지식들이 앞으로의 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23가을 브랜드러너 2회차
Liked:직접 그릭데이와 요즘의 여러 요거트를 먹어보며 두 브랜드/제품에 대한 좋은점, 차이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Learned:명확한 타겟팅은 무조건 긍정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작은 시장에서 초반에 너무 명확한 타겟팅은 니치 시장만을 타겟할 수 있어 긍정적인 매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Lacked: 표현할 때 ‘좋다’라는 단어로 많은 것을 함축해서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모임을 통해 조금 더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해봐야겠습니다.
Long-for: 우리 회사 서비스의 브랜드 코어가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는지 한번 피라미드 형태로 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4L 리뷰-23가을 브랜드러너
liked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관점을 가진 분들과의 대화가 좋았습니다.
learned
1)푸트코드 프로젝트. 접근하는 방식과 실제 프로젝트 실무에 관해 들으니 괜히 여러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2)브랜드의 라이프사이클.
lacked
식품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편이라,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것 같습니다. 흥미로움.
long for
f&b는 아니지만 현재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접근하는 방식을 좀 다르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가을 브랜드러너 1회차
Liked :
다양한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좋았고, 첫날부터 몰랐던 좋은 브랜드들을 여럿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브랜딩에 대해 약간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가 뭘 아는지 생각하면 모호했던 것 같은데, 오늘 책과 대화를 통해서 브랜딩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좀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Learned:
브랜드의 미션을 실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레벨에서 신경써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acked :
최근에 감명 깊었던 브랜드를 떠올리면서, 제가 최근에는 브랜드 혹은 제 취향에 대한 관심이 많이 무뎌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좋은지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ong-for : 오늘 모임에서 언급되었던 이태원에 있는 그래픽이라는 곳을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