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딴짓제작소’ 테마를 기획하게 되었나
주변에서 이런 고민을 많이 듣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창업을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집안을 꾸미고 싶은데, 뭘 그려야 할지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선은 어떻게 그리는지, 채색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재료는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회사 다니면서 왜 딴짓을 하고 싶을까요? 불안한 현실에서 자신만의 것을 만들고 개발해서 자신의 일로 만들고 싶은 희망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작은 굿즈로 만들어보고 주변의 반응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하는거죠!
다만 이 과정을 혼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쉽게 즐기며 그릴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줄 수 있는 시간과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딴짓제작소’ 테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