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시프트
크리에이터 생각법, 관점 전환의 기술과 그 영향력
발상시프트 테마는 2019년 가을시즌에 새롭게 시작하는 테마로, 생각과 발상의 전환으로 제품/브랜드/기업을 회생시킨 사례들을 살펴봅니다. 때론 좋은 질문 하나, 영감을 주는 이미지 하나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점 변화의 시작이지요. 3개월동안 어떤 현상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고, 질문을 던지며 각자의 관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생각의 공유는 우리의 시각을 확장시키며 더욱 성장하게 해 줄 거에요.
이런 고민, 가지고 계세요?
“한쪽 뇌만 쓰는 것 같다”,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써보고 싶다”, “매일 벽을 마주하고 같은 생각만 하는 것 같다”고 생각 되시나요?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접목해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것은 아이디어의 원천이 됩니다. 만나고 보고 듣고 말하면서 관점을 연결해 보세요.
이렇게 진행합니다
WHAT 콘텐츠
HBR을 포함하여 국내외 경영/디자인/마케팅 아티클과 도서, 뉴스 기사나 기업 케이스들을 함께 읽고 토론 합니다.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유무형의 제품과 서비스 위주로 살펴볼 거에요. 이는 시각을 역전시키고 사물의 이면을 볼 때 일어나는 일이지요. 기업들이 그 힘든 시기를 어떤 생각과 관점으로 극복했고,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HOW 모임
총 6회 모임 중 4회는 아티클/도서를 읽고 토론하고, 2회는 파트너의 사례 공유가 있어요. 파트너가 큐레이션한 주제로 모임에서 아티클/도서를 다루게 되는데 멤버분 중 관심 있어하는 주제가 있다면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여러 사례들을 접하다 보면 3개월 후에는 ‘관점’의 가치를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WHO 파트너&멤버
발상시프트는 1명의 파트너와 8명 이상의 멤버(최대 15명)로 구성이 됩니다. 파트너는 모임을 위한 아티클/도서 선정, 토픽 제안, 토론 모더레이터, 친목을 위한 네트워킹을 담당하고, 종종 관점의 전환을 위해 질문을 던지기도 할 거에요.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발상시프트 파트너
김규영 LinkedIn
심리학과 인문학을 전공한 후, 굿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열망 하나로 길을 새롭게 걷고 있습니다. 경력의 시작은 회사 창업이었고, 십 수년이 지난 지금은 기업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을 찾고, 관련 없어 보이는 것들을 서로 연결하길 좋아합니다. 기획자이자 디자이너로, 끌리는 건 무조건 합니다.
이런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어요
- 열린 마음과 HFK의 미션에 공감하시는 분
- 말랑말랑한 분위기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고 싶은 분
- 디자인적 사고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기법에 관심이 있는 분
-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른 멤버들과 네트워킹하실 분
테마 멤버가 되어 얻을 수 있는 것
- 공감하는 경험과 교류를 통해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현상에 대해 “왜?” 혹은 “이렇게 한다면?”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일도 많아질 것 같아요. ‘질문을 던지는 것’은 결국 인간으로서 자신을 찾는 일과 다르지 않은 일이거든요. 아주 조금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될 거에요.
모이는 일정과 장소
- 격주 일요일 14:30-17:00 (총6회)
– 9/8(일), 9/22(일), 10/6(일), 10/20(일), 11/3(일), 11/17(일)
– 파트너 사정으로 일정변경 불가피 시 사전 조율 - 오아시스 덕수궁 (시청역 1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