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경제 문해력 수업

책 《경제의 질문들》 저자 북토크 이후, 저자 김경곤 교수님이 《에브리웨어 경제학》이라는 새 책으로 오아시스를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경제 문해력이란 무엇일까요? 저자 북토크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경제 문해력이란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경제 문해력을 키우면 쏟아지는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자 북토크는 "그래서 뭘 (어떤 주식을) 사면 될까요"에 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선택을 그대로 가져오는 일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일상을 경제학적으로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지, 뉴스 뒤에 숨어 있는 흐름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저자 북토크에서는 2025년을 정리하고 2026년을 맞이하며 언제,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를 묻기보다 경제적 관점을 더 단단히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제학의 본질과 역할
저자 김경곤 교수님은 경제학을 "세상의 흐름을 읽고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로 정의합니다. 경제학의 핵심 원리는 자원 제약하에서 최적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한정된 자원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 경제학은 자연과학을 제외한 모든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으로 확장되었으며, 행동경제학을 통해 인간의 심리적 행동까지 분석 범위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상호연결성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의 라면값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글로벌 공급망 없이는 생산이 불가능하며, 이는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한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는 기업의 회사채 금리 상승과 투자 위축으로 연결됩니다. 한국인들의 미국 주식 투자 증가는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부 부채와 채권시장
2022년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감세 정책 발표 후 49일 만에 사임한 사례를 통해 채권시장의 영향력을 설명했습니다. 세금 감소와 지출 유지로 인한 부채 증가 우려가 국채 금리 급등과 파운드 폭락을 초래했습니다.
2026년 4월부터 한국 국채가 세계 국채 지수(WGBI)에 단계적으로 편입됩니다. 이는 전 세계 패시브 펀드들의 한국 국채 매수로 이어져 외국인 자본 유입과 환율 안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AI와 경제 변화
AI 기술 발전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역사적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과거 전화 교환원의 자동화 사례처럼,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더라도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AI는 생산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GDP의 70%는 노동소득, 30%는 자본소득으로 분배되었으나, AI와 로봇의 확산으로 이 비율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를 보유한 자본가는 더 많은 소득을 얻게 되고, 그렇지 못한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의 경제적 파급효과
한국의 합계출산율 0.76명은 3세대 후 인구 소멸을 의미합니다. 2024년 말 고령인구 비율이 20%에 도달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OECD 평균 출산율 1.6명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GDP 성장의 3요소인 노동, 자본, 기술 중 노동력 감소는 필연적으로 경제성장률 하락을 초래합니다. 해결책으로는 생산성 향상, 노동 참여 확대, 이민 정책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고령화는 전반적인 소비 감소로 물가 하락 압력을 가하지만, 의료·돌봄 분야는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금리 측면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증가와 투자 수요 감소로 장기적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자의 투자 조언
개인 투자자를 위한 조언으로 "분산투자"를 여러번 강조하며, 종목 분산뿐만 아니라 시점 분산, 자산 클래스 분산(주식, 부동산, 금, 비트코인 등)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주식시장은 불합리함이 지배하는 위험한 곳이므로 장기적 관점의 분산투자가 개인 투자자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시대의
경제 문해력 수업
책 《경제의 질문들》 저자 북토크 이후, 저자 김경곤 교수님이 《에브리웨어 경제학》이라는 새 책으로 오아시스를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경제 문해력이란 무엇일까요? 저자 북토크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경제 문해력이란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경제 문해력을 키우면 쏟아지는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자 북토크는 "그래서 뭘 (어떤 주식을) 사면 될까요"에 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선택을 그대로 가져오는 일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일상을 경제학적으로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지, 뉴스 뒤에 숨어 있는 흐름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저자 북토크에서는 2025년을 정리하고 2026년을 맞이하며 언제,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를 묻기보다 경제적 관점을 더 단단히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제학의 본질과 역할
저자 김경곤 교수님은 경제학을 "세상의 흐름을 읽고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로 정의합니다. 경제학의 핵심 원리는 자원 제약하에서 최적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한정된 자원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 경제학은 자연과학을 제외한 모든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으로 확장되었으며, 행동경제학을 통해 인간의 심리적 행동까지 분석 범위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상호연결성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의 라면값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글로벌 공급망 없이는 생산이 불가능하며, 이는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한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는 기업의 회사채 금리 상승과 투자 위축으로 연결됩니다. 한국인들의 미국 주식 투자 증가는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부 부채와 채권시장
2022년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감세 정책 발표 후 49일 만에 사임한 사례를 통해 채권시장의 영향력을 설명했습니다. 세금 감소와 지출 유지로 인한 부채 증가 우려가 국채 금리 급등과 파운드 폭락을 초래했습니다.
2026년 4월부터 한국 국채가 세계 국채 지수(WGBI)에 단계적으로 편입됩니다. 이는 전 세계 패시브 펀드들의 한국 국채 매수로 이어져 외국인 자본 유입과 환율 안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AI와 경제 변화
AI 기술 발전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역사적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과거 전화 교환원의 자동화 사례처럼,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더라도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AI는 생산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GDP의 70%는 노동소득, 30%는 자본소득으로 분배되었으나, AI와 로봇의 확산으로 이 비율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를 보유한 자본가는 더 많은 소득을 얻게 되고, 그렇지 못한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의 경제적 파급효과
한국의 합계출산율 0.76명은 3세대 후 인구 소멸을 의미합니다. 2024년 말 고령인구 비율이 20%에 도달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OECD 평균 출산율 1.6명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GDP 성장의 3요소인 노동, 자본, 기술 중 노동력 감소는 필연적으로 경제성장률 하락을 초래합니다. 해결책으로는 생산성 향상, 노동 참여 확대, 이민 정책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고령화는 전반적인 소비 감소로 물가 하락 압력을 가하지만, 의료·돌봄 분야는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금리 측면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증가와 투자 수요 감소로 장기적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자의 투자 조언
개인 투자자를 위한 조언으로 "분산투자"를 여러번 강조하며, 종목 분산뿐만 아니라 시점 분산, 자산 클래스 분산(주식, 부동산, 금, 비트코인 등)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주식시장은 불합리함이 지배하는 위험한 곳이므로 장기적 관점의 분산투자가 개인 투자자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