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서재



금요일 19:30~22:00 · 3개월 6회차
첫 세션 9월 11일 (금) · 5층 오아시스덕수궁 · 한 팀 최대 16명
3개월 시즌 멤버십
- 1 6회의 정규 세션 참석
- 2 HFK 이벤트 참여 (PEST브리핑, AAR 밋업, HBR 포럼, 저자 북토크)
- 3 HBR 최신호 1권 (정가 2.5만원)
- 4 마이시크릿덴/소정동 이용 할인
- 5 폴인 Plus 3개월 이용권
26가을 시즌 · 금요일 팀
한 해를 정리하는 계절에,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해 왔을까요?
고전과 인문 세 권을 함께 읽으며, 리더의 자기 가설을 다시 세웁니다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느라 바쁜 가을일수록, 리더는 '왜'를 놓치기 쉽습니다. 단기적인 성과에만 사로잡혀 있으면,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신만의 가설이 흐려집니다. 리더의서재의 토론은 책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정해져 있는 미래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있는지, 우리 조직의 심리 구조는 어떤지. 시즌마다 여러 어젠더에 대해 회고합니다.
리더의서재 팀은 혼자서는 끝까지 읽기 어려운 경영·경제·인문·철학 책을 3개월에 걸쳐 함께 읽고, 파트너의 관점으로 해석합니다. 이번 가을은 고전과 인문 세 권으로 사람을 읽는 시선을 가집니다. 파트너 현보 님의 차별화된 관점은 넓고 동시에 깊습니다. 책장에 세워두기만 했던 책도 파트너와 함께라면 끝까지 읽어냅니다.




좌우로 스크롤하면 현장 사진을 더 볼 수 있어요
리더의서재 팀에서 생각해 보게 되는 질문
답이 없어 보이는 질문을 대하는 지혜를 발견합니다
세션은 지난 회차 리캡에 이어, 파트너가 준비한 어젠더로 토론을 시작합니다. 《총, 균, 쇠》를 읽던 시즌에는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은 회사 조직에 어떻게 적용되는가', '회사는 부족사회인 척하는 군장사회라고 볼 수 있는가'라는 어젠더를, 《지금 다시 계몽》을 읽던 시즌에는 '사람들은 공정한 상황에서 불평등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가'라는 어젠더를 다뤘습니다.
멤버들은 같은 책을 읽어도 다양한 서로의 해석에 새로운 자극을 얻게 됩니다. 혼자 읽을 땐 이해가 잘 안 갔던 대목도, 다른 멤버의 해석을 듣다 보면 생각이 정리됩니다. 《타인의 해석》을 읽은 시즌에는 타인을 의심하면서도 의심하지 않은 것처럼 해석해 내는 그릇을 키우고 싶다는 다짐이 후기로 남았습니다. 참여가 거듭될수록 한 가지 상황을 전혀 다른 생각으로, 입체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리더의서재 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이유
컨설팅과 신사업, 스타트업을 오간 Kearney 부사장의 넓고 깊은 리더십 인사이트
리더의서재 팀은 열 시즌을 이어 온 팀입니다. 토론의 주제는 경영과 경제에 머물지 않고 정치·사회·역사를 오가며 이어집니다. 파트너가 세션 전에 공유하는 어젠더는 그 책을 이해하는 가이드가 됩니다. 멤버들은 시즌 내내 파트너의 어젠더와 생각을 따라가며, 우리 사회의 리더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엿보고 배웁니다. 책을 읽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리더로 살아가는 마음을 살피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PARTNER
심현보
Kearney 부사장. 책 읽고 사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키보드보다 만년필, 전자책보다 종이책에 마음이 더 갑니다.
이 팀을 기획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오아시스 덕수궁이 문을 연 첫 해, Kearney에서 후배들과 운영하던 '경영수다' 팟캐스트로 HFK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2023년 겨울시즌에 리더의서재 팀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멤버들과 여러 권의 벽돌책을 함께 읽어왔습니다.
이 팀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저는 외국계 전략 컨설팅 펌 Oliver Wyman에서 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컨설팅 업계를 떠나 호주에서 소를 키우는 신사업을 일구고 뇌과학 스타트업을 차리기도 했고, 지금은 다시 Kearney 부사장으로 돌아와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경영·경제서를 읽을 때도 리더십과 인문학과 철학을 두루 아우르게 됩니다.
멤버들이 무엇을 얻어가길 바라시나요?
리더에게도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을 가장 좋은 동료는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벽돌책을 함께 읽으며 멤버들의 질문에 제 관점을 더합니다. 3개월을 지나는 동안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기 가설을 세우고, 혼자서는 끝까지 읽기 어려웠던 세 권을 다 읽어내면 좋겠습니다.
열 시즌, 함께 읽어온 책
2023년 겨울부터, 리더의서재가 지나온 책들
파트너 심현보 님과 지난 열 시즌 동안 함께 읽어온 책들입니다.
《불안》 알랭 드 보통 · 《소셜 애니멀》 데이비드 브룩스 ·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리사 크론
《기업문화오디세이》 신상원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위어드》 조지프 헨릭
《20세기 경제사》 · 《칩워》 ·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 ·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리처드 랭엄
《위험, 기회, 미래가 공존하는 리스크》 피터 L. 번스타인 · 《전략의 탄생》 딕시트·네일버프
세 권을 두 회차씩 나눠 읽습니다.
1권 · 1~2회차
《장자》 오강남 풀이
기원전 4세기 도가 사상가 장자의 우화 모음입니다. 쓸모 있는 나무가 먼저 베이고, 큰 새의 비행을 작은 새가 비웃습니다. 무엇이 크고 무엇이 쓸모 있는지가 보는 자리에 따라 뒤집히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성과와 효율을 잣대로 삼아온 리더에게, 그 잣대가 어디서 왔는지 되묻는 자리입니다.
2권 · 3~4회차
《어떻게 살 것인가》 세라 베이크웰
세라 베이크웰이 2010년에 쓰고 2012년에 한국어판이 나온 책입니다. 16세기 프랑스에서 공직을 내려놓고 《수상록》을 쓴 몽테뉴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고, 스무 가지 답으로 정리했습니다. 확신이 흔들릴 때 판단을 서두르지 않고 자기를 관찰했던 사람의 방식을 봅니다.
19월 11일 (금) · 《장자》 오강남 풀이
쓸모 있음과 없음이 보는 자리에 따라 뒤집힙니다. 내가 당연하게 여겨온 잣대는 어디서 왔을까요.
210월 2일 (금) · 《장자》 오강남 풀이
정해진 답을 두고 다투는 자리에서, 리더는 어떤 시선을 가질 수 있을까요.
310월 16일 (금) · 《어떻게 살 것인가》 세라 베이크웰
성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우리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410월 30일 (금) · 《어떻게 살 것인가》 세라 베이크웰
확신이 서지 않을 때 판단을 미루는 일은 우유부단한 걸까요, 지혜일까요.
511월 6일 (금) ·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나는 사람을 빛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인가요.
612월 4일 (금) ·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함께 일하는 사람을 제대로 본다는 건 무엇일까요.
매 회차 지정 분량을 미리 읽고, 파트너의 어젠더를 두고 토론합니다. 회차별 어젠더는 파트너 심현보 님이 세션 전에 공유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국내 절판이라 알라딘 중고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세션이 진행되는 방식
아래를 넘겨 보세요
Step 1. 리캡
지난 회차를 돌아보고, 각자 읽어온 부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나눕니다.
Step 2. 파트너 발표
회차 도서와 어젠더를 소개하고, 파트너의 해석과 의견을 전합니다.
Step 3. 디스커션
최대 16명의 멤버가 파트너의 어젠더를 자기 조직의 문제에 대입해 토론합니다.
Step 4. 4L 회고
매회 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관점으로 돌아보며 마칩니다.
좌우로 넘기면 다음 순서를 볼 수 있어요
책을 미처 다 읽지 못했더라도, 이미 읽어본 책이더라도, 파트너가 준비한 어젠더 하나만으로 리더의 역할을 짊어진 멤버들에게 자극이 됩니다.
이런 분들이 등록했습니다.
· 일로 바쁜 가운데 '왜'를 놓치고 있다고 느끼는 리더
· 혼자서는 끝까지 읽기 어려운 경영·경제·인문·철학 책을 3개월 안에 다 읽고 싶은 분
·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기 가설을 세우고 싶은 분
· 내가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왔는지 다시 살펴보고 싶은 분
26여름 시즌 등록 멤버
파트너가 선정한 도서와 지정한 분량을 미리 읽고 참석합니다. 다 읽는 게 부담스러운 분도, 페이스메이커와 함께라면 3개월 안에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손이 잘 가지 않던 고전과 인문서로 자기만의 가설을 세우고 싶은 리더, 사양 산업에서 커리어의 다음 장을 고민하며 지속할 방향을 경영·인문 독서로 설계하고 싶은 21년+ 시니어까지 환영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얻어가는 것
3개월 뒤의 나
01
끝까지 읽어낸 세 권
책장에 세워만 뒀거나 손이 잘 가지 않던 세 권을, 3개월 안에 다 읽어냅니다.
02
흔들리지 않는 판단 기준
복잡한 상황에서도 일관된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자기만의 프레임워크를 갖게 됩니다.
03
사람과 세상을 읽는 언어
파트너의 질문을 듣고, 멤버 토론을 나누며,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기만의 관점을 키웁니다.

그라운드룰
다양한 산업, 직무, 연차가 모이는 HFK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위해 그라운드룰을 꼭 명심해주세요.
(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이벤트
모든 시즌 멤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PEST브리핑
9월 17일 (목) 정치/경제/사회문화/기술 4개 영역의 주요 뉴스와 시사점을 공유합니다.
2 AAR 밋업 (After Action Review)
10월 21일 (수)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신가요? HFK 멤버가 최근 진행한 실무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과 고민점, 회고를 나눕니다.
3 HBR 포럼
11월 18일 (수) 지금 꼭 읽어둬야 할 최신 HBR 아티클과 업무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4 저자 북토크
매월 진행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저자에게 직접 듣고 질의 응답을 나눕니다. 저자 북토크는 2~3주 전 HFK 슬랙에 일시장소가 공지됩니다.
멤버십 베네핏
01
비즈니스
매거진

HFK 멤버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한국 커뮤니티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모든 멤버에게 최신 HBR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정가 2.5만원)
02
사색의 시간과
와인

도심 속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마이시크릿덴과 소정동 이용 할인을 제공합니다. (마이시크릿덴 낮 이용권 1회, 밤 글래스 와인 50% 할인, 바틀 10% 할인, 소정동 공간비 1회 50% 할인)
03
느슨하지만 꾸준한
네트워크

재등록 멤버에게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드리고, 멤버만의 관심사별 소모임(미식, 운동, 독서 등)인 클럽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04
현업에 도움되는
컨텐츠

폴인은 일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많은 HFK 멤버가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등록하신 모든 멤버에게 폴인 Plus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등록 전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팀별 멤버들의 산업, 직무, 연차가 어떻게 되나요
20대 후반의 1년차부터 50대 초반의 2N년차까지 다양한 산업, 직무, 연차의 멤버들이 참여 중 입니다. 주로 대기업/외국계기업 8-10년차 직장인이 많은 편입니다. '내가 가도 괜찮을까..?' 라는 고민은 직무/연차와 무관하게 모든 멤버들이 한번쯤 해보는 고민입니다. 자신의 영역(Comfort zone)을 벗어나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종사하는 멤버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 정체되어 있던 성장이 다시 시작됩니다.
회사 교육비로 결제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먼저 HFK 이메일 info@hbrforum.org로 사업자 등록증을 전달해주신 후, 채널톡을 남겨주세요. 채널톡 확인 후, HFK(위어드벤처)에서 세금계산서 발행해 드리고, 멤버십 쿠폰코드를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메일로 받으신 쿠폰코드는 등록하실 팀 상세페이지의 [멤버십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고, 결제 페이지 상단에서 입력 가능합니다. 무료 등록이 완료되면 멤버십 등록도 완료됩니다.
첫 세션까지 진행 과정
가을시즌은 아래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신청 전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Step 1. 시즌 등록
등록은 순서대로 열립니다.
7월 31일 (금) 21시 ~ 8월 1일 (토) 21시: 가을시즌 뉴멤버 우선등록
8월 1일 (토) 21시 ~ 8월 2일 (일) 21시: 가을시즌 멤버 우선등록
8월 2일 (일) 21시 ~ 8월 6일 (목) 21시: 전체 재등록 대상 멤버 등록
8월 7일 (금)부터 외부 신규 등록
8월 25일 (화) 자정에 등록이 마감됩니다.
Step 2. 시즌 첫 공지 및 자기소개 미션
8월 29일 (토)에 가입 시 입력했던 이메일로 HFK 슬랙에 초대드립니다. 미리 이메일을 확인해 HFK 슬랙에 가입해주세요.
8월 30일 (일) 21시에 등록한 모든 멤버에게 HFK 슬랙으로 전체 공지(시즌 레터), 팀별 공지, 자기소개 미션이 전달됩니다.
전체 공지와 팀별 공지는 시즌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밤 아홉 시에 안내됩니다.
첫 세션 이전까지 자기소개 미션을 꼭 마쳐주세요.
Step 3. 뉴멤버 오리엔테이션
9월 3일 (목), 9월 4일 (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5층 오아시스덕수궁에서 양일간 동일한 내용으로 뉴멤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멤버십 구성, HFK 슬랙 사용법을 안내드리고, 뉴멤버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일 모두 같은 내용을 진행하므로 가능한 일정에 참석해주세요.
HFK가 처음이시라면 꼭 함께 해주세요.
Step 4. 팀별 첫 세션
9월 10일 (목)부터 각 팀의 1회차 세션이 시작됩니다.
멤버와 파트너가 서로 인사하고, 준비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션이 진행됩니다.
자기소개를 위해 명함을 챙겨와주세요.
26가을 시즌 · 금요일 팀
한 해를 정리하는 계절에,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해 왔을까요?
고전과 인문 세 권을 함께 읽으며, 리더의 자기 가설을 다시 세웁니다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느라 바쁜 가을일수록, 리더는 '왜'를 놓치기 쉽습니다. 단기적인 성과에만 사로잡혀 있으면,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신만의 가설이 흐려집니다. 리더의서재의 토론은 책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정해져 있는 미래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있는지, 우리 조직의 심리 구조는 어떤지. 시즌마다 여러 어젠더에 대해 회고합니다.
리더의서재 팀은 혼자서는 끝까지 읽기 어려운 경영·경제·인문·철학 책을 3개월에 걸쳐 함께 읽고, 파트너의 관점으로 해석합니다. 이번 가을은 고전과 인문 세 권으로 사람을 읽는 시선을 가집니다. 파트너 현보 님의 차별화된 관점은 넓고 동시에 깊습니다. 책장에 세워두기만 했던 책도 파트너와 함께라면 끝까지 읽어냅니다.




좌우로 스크롤하면 현장 사진을 더 볼 수 있어요
리더의서재 팀에서 생각해 보게 되는 질문
답이 없어 보이는 질문을 대하는 지혜를 발견합니다
세션은 지난 회차 리캡에 이어, 파트너가 준비한 어젠더로 토론을 시작합니다. 《총, 균, 쇠》를 읽던 시즌에는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은 회사 조직에 어떻게 적용되는가', '회사는 부족사회인 척하는 군장사회라고 볼 수 있는가'라는 어젠더를, 《지금 다시 계몽》을 읽던 시즌에는 '사람들은 공정한 상황에서 불평등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가'라는 어젠더를 다뤘습니다.
멤버들은 같은 책을 읽어도 다양한 서로의 해석에 새로운 자극을 얻게 됩니다. 혼자 읽을 땐 이해가 잘 안 갔던 대목도, 다른 멤버의 해석을 듣다 보면 생각이 정리됩니다. 《타인의 해석》을 읽은 시즌에는 타인을 의심하면서도 의심하지 않은 것처럼 해석해 내는 그릇을 키우고 싶다는 다짐이 후기로 남았습니다. 참여가 거듭될수록 한 가지 상황을 전혀 다른 생각으로, 입체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리더의서재 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이유
컨설팅과 신사업, 스타트업을 오간 Kearney 부사장의 넓고 깊은 리더십 인사이트
리더의서재 팀은 열 시즌을 이어 온 팀입니다. 토론의 주제는 경영과 경제에 머물지 않고 정치·사회·역사를 오가며 이어집니다. 파트너가 세션 전에 공유하는 어젠더는 그 책을 이해하는 가이드가 됩니다. 멤버들은 시즌 내내 파트너의 어젠더와 생각을 따라가며, 우리 사회의 리더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엿보고 배웁니다. 책을 읽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리더로 살아가는 마음을 살피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PARTNER
심현보
Kearney 부사장. 책 읽고 사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키보드보다 만년필, 전자책보다 종이책에 마음이 더 갑니다.
이 팀을 기획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오아시스 덕수궁이 문을 연 첫 해, Kearney에서 후배들과 운영하던 '경영수다' 팟캐스트로 HFK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2023년 겨울시즌에 리더의서재 팀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멤버들과 여러 권의 벽돌책을 함께 읽어왔습니다.
이 팀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저는 외국계 전략 컨설팅 펌 Oliver Wyman에서 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컨설팅 업계를 떠나 호주에서 소를 키우는 신사업을 일구고 뇌과학 스타트업을 차리기도 했고, 지금은 다시 Kearney 부사장으로 돌아와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경영·경제서를 읽을 때도 리더십과 인문학과 철학을 두루 아우르게 됩니다.
멤버들이 무엇을 얻어가길 바라시나요?
리더에게도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을 가장 좋은 동료는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벽돌책을 함께 읽으며 멤버들의 질문에 제 관점을 더합니다. 3개월을 지나는 동안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기 가설을 세우고, 혼자서는 끝까지 읽기 어려웠던 세 권을 다 읽어내면 좋겠습니다.
열 시즌, 함께 읽어온 책
2023년 겨울부터, 리더의서재가 지나온 책들
파트너 심현보 님과 지난 열 시즌 동안 함께 읽어온 책들입니다.
《불안》 알랭 드 보통 · 《소셜 애니멀》 데이비드 브룩스 ·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리사 크론
《기업문화오디세이》 신상원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위어드》 조지프 헨릭
《20세기 경제사》 · 《칩워》 ·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 ·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리처드 랭엄
《위험, 기회, 미래가 공존하는 리스크》 피터 L. 번스타인 · 《전략의 탄생》 딕시트·네일버프
세 권을 두 회차씩 나눠 읽습니다.
1권 · 1~2회차
《장자》 오강남 풀이
기원전 4세기 도가 사상가 장자의 우화 모음입니다. 쓸모 있는 나무가 먼저 베이고, 큰 새의 비행을 작은 새가 비웃습니다. 무엇이 크고 무엇이 쓸모 있는지가 보는 자리에 따라 뒤집히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성과와 효율을 잣대로 삼아온 리더에게, 그 잣대가 어디서 왔는지 되묻는 자리입니다.
2권 · 3~4회차
《어떻게 살 것인가》 세라 베이크웰
세라 베이크웰이 2010년에 쓰고 2012년에 한국어판이 나온 책입니다. 16세기 프랑스에서 공직을 내려놓고 《수상록》을 쓴 몽테뉴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고, 스무 가지 답으로 정리했습니다. 확신이 흔들릴 때 판단을 서두르지 않고 자기를 관찰했던 사람의 방식을 봅니다.
19월 11일 (금) · 《장자》 오강남 풀이
쓸모 있음과 없음이 보는 자리에 따라 뒤집힙니다. 내가 당연하게 여겨온 잣대는 어디서 왔을까요.
210월 2일 (금) · 《장자》 오강남 풀이
정해진 답을 두고 다투는 자리에서, 리더는 어떤 시선을 가질 수 있을까요.
310월 16일 (금) · 《어떻게 살 것인가》 세라 베이크웰
성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우리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410월 30일 (금) · 《어떻게 살 것인가》 세라 베이크웰
확신이 서지 않을 때 판단을 미루는 일은 우유부단한 걸까요, 지혜일까요.
511월 6일 (금) ·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나는 사람을 빛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인가요.
612월 4일 (금) ·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함께 일하는 사람을 제대로 본다는 건 무엇일까요.
매 회차 지정 분량을 미리 읽고, 파트너의 어젠더를 두고 토론합니다. 회차별 어젠더는 파트너 심현보 님이 세션 전에 공유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국내 절판이라 알라딘 중고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세션이 진행되는 방식
아래를 넘겨 보세요
Step 1. 리캡
지난 회차를 돌아보고, 각자 읽어온 부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나눕니다.
Step 2. 파트너 발표
회차 도서와 어젠더를 소개하고, 파트너의 해석과 의견을 전합니다.
Step 3. 디스커션
최대 16명의 멤버가 파트너의 어젠더를 자기 조직의 문제에 대입해 토론합니다.
Step 4. 4L 회고
매회 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관점으로 돌아보며 마칩니다.
좌우로 넘기면 다음 순서를 볼 수 있어요
책을 미처 다 읽지 못했더라도, 이미 읽어본 책이더라도, 파트너가 준비한 어젠더 하나만으로 리더의 역할을 짊어진 멤버들에게 자극이 됩니다.
이런 분들이 등록했습니다.
· 일로 바쁜 가운데 '왜'를 놓치고 있다고 느끼는 리더
· 혼자서는 끝까지 읽기 어려운 경영·경제·인문·철학 책을 3개월 안에 다 읽고 싶은 분
·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기 가설을 세우고 싶은 분
· 내가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왔는지 다시 살펴보고 싶은 분
26여름 시즌 등록 멤버
파트너가 선정한 도서와 지정한 분량을 미리 읽고 참석합니다. 다 읽는 게 부담스러운 분도, 페이스메이커와 함께라면 3개월 안에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손이 잘 가지 않던 고전과 인문서로 자기만의 가설을 세우고 싶은 리더, 사양 산업에서 커리어의 다음 장을 고민하며 지속할 방향을 경영·인문 독서로 설계하고 싶은 21년+ 시니어까지 환영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얻어가는 것
3개월 뒤의 나
01
끝까지 읽어낸 세 권
책장에 세워만 뒀거나 손이 잘 가지 않던 세 권을, 3개월 안에 다 읽어냅니다.
02
흔들리지 않는 판단 기준
복잡한 상황에서도 일관된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자기만의 프레임워크를 갖게 됩니다.
03
사람과 세상을 읽는 언어
파트너의 질문을 듣고, 멤버 토론을 나누며, 사람과 조직과 시장을 설명할 자기만의 관점을 키웁니다.

그라운드룰
다양한 산업, 직무, 연차가 모이는 HFK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위해 그라운드룰을 꼭 명심해주세요.
(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이벤트
모든 시즌 멤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PEST브리핑
9월 17일 (목) 정치/경제/사회문화/기술 4개 영역의 주요 뉴스와 시사점을 공유합니다.
2 AAR 밋업 (After Action Review)
10월 21일 (수)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신가요? HFK 멤버가 최근 진행한 실무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과 고민점, 회고를 나눕니다.
3 HBR 포럼
11월 18일 (수) 지금 꼭 읽어둬야 할 최신 HBR 아티클과 업무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4 저자 북토크
매월 진행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저자에게 직접 듣고 질의 응답을 나눕니다. 저자 북토크는 2~3주 전 HFK 슬랙에 일시장소가 공지됩니다.
멤버십 베네핏
01
비즈니스
매거진

HFK 멤버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한국 커뮤니티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모든 멤버에게 최신 HBR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정가 2.5만원)
02
사색의 시간과
와인

도심 속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마이시크릿덴과 소정동 이용 할인을 제공합니다. (마이시크릿덴 낮 이용권 1회, 밤 글래스 와인 50% 할인, 바틀 10% 할인, 소정동 공간비 1회 50% 할인)
03
느슨하지만 꾸준한
네트워크

재등록 멤버에게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드리고, 멤버만의 관심사별 소모임(미식, 운동, 독서 등)인 클럽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04
현업에 도움되는
컨텐츠

폴인은 일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많은 HFK 멤버가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등록하신 모든 멤버에게 폴인 Plus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등록 전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팀별 멤버들의 산업, 직무, 연차가 어떻게 되나요
20대 후반의 1년차부터 50대 초반의 2N년차까지 다양한 산업, 직무, 연차의 멤버들이 참여 중 입니다. 주로 대기업/외국계기업 8-10년차 직장인이 많은 편입니다. '내가 가도 괜찮을까..?' 라는 고민은 직무/연차와 무관하게 모든 멤버들이 한번쯤 해보는 고민입니다. 자신의 영역(Comfort zone)을 벗어나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종사하는 멤버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 정체되어 있던 성장이 다시 시작됩니다.
회사 교육비로 결제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먼저 HFK 이메일 info@hbrforum.org로 사업자 등록증을 전달해주신 후, 채널톡을 남겨주세요. 채널톡 확인 후, HFK(위어드벤처)에서 세금계산서 발행해 드리고, 멤버십 쿠폰코드를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메일로 받으신 쿠폰코드는 등록하실 팀 상세페이지의 [멤버십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고, 결제 페이지 상단에서 입력 가능합니다. 무료 등록이 완료되면 멤버십 등록도 완료됩니다.
첫 세션까지 진행 과정
가을시즌은 아래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신청 전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Step 1. 시즌 등록
등록은 순서대로 열립니다.
7월 31일 (금) 21시 ~ 8월 1일 (토) 21시: 가을시즌 뉴멤버 우선등록
8월 1일 (토) 21시 ~ 8월 2일 (일) 21시: 가을시즌 멤버 우선등록
8월 2일 (일) 21시 ~ 8월 6일 (목) 21시: 전체 재등록 대상 멤버 등록
8월 7일 (금)부터 외부 신규 등록
8월 25일 (화) 자정에 등록이 마감됩니다.
Step 2. 시즌 첫 공지 및 자기소개 미션
8월 29일 (토)에 가입 시 입력했던 이메일로 HFK 슬랙에 초대드립니다. 미리 이메일을 확인해 HFK 슬랙에 가입해주세요.
8월 30일 (일) 21시에 등록한 모든 멤버에게 HFK 슬랙으로 전체 공지(시즌 레터), 팀별 공지, 자기소개 미션이 전달됩니다.
전체 공지와 팀별 공지는 시즌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밤 아홉 시에 안내됩니다.
첫 세션 이전까지 자기소개 미션을 꼭 마쳐주세요.
Step 3. 뉴멤버 오리엔테이션
9월 3일 (목), 9월 4일 (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5층 오아시스덕수궁에서 양일간 동일한 내용으로 뉴멤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멤버십 구성, HFK 슬랙 사용법을 안내드리고, 뉴멤버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일 모두 같은 내용을 진행하므로 가능한 일정에 참석해주세요.
HFK가 처음이시라면 꼭 함께 해주세요.
Step 4. 팀별 첫 세션
9월 10일 (목)부터 각 팀의 1회차 세션이 시작됩니다.
멤버와 파트너가 서로 인사하고, 준비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션이 진행됩니다.
자기소개를 위해 명함을 챙겨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