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있게
𝐇𝐅𝐊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𝐘𝐨𝐮𝐫 𝐆𝐫𝐨𝐰𝐭𝐡 𝐌𝐚𝐭𝐭𝐞𝐫𝐬.

FOUNDER 김재윤

‘좋은 리더’란 꾸준히 배우고 소통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삼성에서 7년, 외국계 경영 컨설팅펌에서 5년 동안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던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해외를 오가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 많은 임직원들이 조직에서 행복하지 않은 걸 목격했습니다.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관찰한 결과 깨어있는 리더가 부족하고 조직에 토론 문화가 없는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했습니다. 깨어있는 ‘좋은 리더’와 일하는 직원들은 부족한 환경에서도 보람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유리한 직장이라도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만족도는 많이 달랐습니다. 결국 리더가 중요했습니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나아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는 ‘좋은 리더’가 많아져야합니다.
혼자 성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2013년에 𝐇𝐅𝐊를 만들어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상대방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필요한 곳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자처합니다. 과거에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 컨설턴트에서 지금은 개인의 성장을 돕는 커뮤니티 빌더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MANAGER 이슬기

좋은 사람과 양질의 대화로 공간을 채웁니다.
교환학생 시절 마주친 한 로컬 페스티벌에서 이름 모를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전시를 보고 문화 예술을 쫓는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일상의 공간에서 예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연한 영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이후 서울의 한옥부터 제주의 돌집까지 여러 형태의 공간을 운영하며 문화 예술가와 로컬을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𝐇𝐅𝐊라는 공간을 통해 일에 대한 영감을 전하고, 멤버들이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𝐇𝐅𝐊는 지인의 추천을 통해 2015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등록했던 팀은 경영브릿지 팀이었습니다. 당시 중간관리자로 성장하며 비즈니스적인 관점을 키우고,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직장인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멤버로 활동하는 동안 𝐇𝐅𝐊스러운 공간과 사람들에 반해 2019년부터 매니저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경험하는 ‘몰입’과 ‘재발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𝐇𝐅𝐊가 수많은 직장인/직업인에게 토론을 통해 잊고 있던 인사이트를 재발견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