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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판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직장 7년차 이상이 되면 나만의 팀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자신의 업무 뿐만 아니라 옆 부서의 업무, 나아가 회사의 전략과 업계 변화, 다른 산업의 사례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큰 그림을 보는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죠.
경영브릿지 팀에서는 1920년부터 100년 가까이 글로벌 리더들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주고 있는 Harvard Business Review를 읽고 토론합니다.
HBR 아티클로 비즈니스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고, 다양한 산업의 멤버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거시적인 트렌드가 앞으로 자신의 일에 미칠 실제 영향을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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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시야를 넓히고 싶다면
중간관리자로서 사고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고 싶다면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면
﹒리더가 놓치지 말아야할 시각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Harvard Business Review 최신호를 읽어봅니다.
﹒다양한 산업과 직무의 멤버들과 토론하며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자신의 업무에 녹여냅니다.
HBR(Harvard Business Review)은 1922년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학생들과 기업 경영자들을 위해 창간한 경영학 저널이자 매거진입니다. 기업 경영자와 공공분야 리더, MBA 등 여러 독자들에게 전문성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글로벌 콘텐츠입니다.
김준영
회사의 ‘성장 사업 전략을 수립한다.’고 쓰고 문서로 응원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운이 좋게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마케팅, 투자/투자유치, 사업개발까지 다양한 팀을 경험하며, 뜻하지 않게 수퍼 제너럴 리스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HFK에는 2016년 경영브릿지를 시작으로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그 당시 오아시스 테이블에 앉아서 귀를 열어 두는 것만으로도 회사에 돌아가면 가장 트렌디한 사람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니 HFK는 ‘성장하는 일잘러들을 위한 준거집단’ 같아요. 너무나 다양한 산업에서 온 다양한 멤버들이 서로에게 주는 만화경 같은 관점이 HFK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경영 트렌드 HBR의 아티클을 각기 다른 산업, 직무, 연차의 멤버들과 이야기 나누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비중이 높아 좋았고, 공감과 제안을 아낌없이 주고받으며 시야가 확장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일에 대한 애정이 있는 멤버들이 모여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영브릿지에서는 리더십, 인사, 혁신, 전략 등의 주제로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산업, 신입사원부터 C레벨 까지의 폭넓은 직급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고, 평소 현업에서 느끼는 고민들도 함께 나누며 서로 진심으로 조언해 주기에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임은 나를 그렇게 만들어주는 모임 같다. 혼자 아티클을 읽었을 때는 어렵고 멀게 느껴진다. 그러나 함께 읽고 대화하면 내 일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두서 없이 시작한 말이 두서있게 정리되어 표현한다. 가끔 나도 나의 표현에 놀라고, 가끔 두서있어진 내 모습에 어색할 때가 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시각, 다양한 경험 속에서 오고가는 대화 덕분같다. 이 모임은 나를 그렇게 만들어주는 모임 같다. 추천합니다.
﹒장소: HFK 시청역 라운지 – 오아시스 덕수궁
﹒일시: 총 6회 토요일 10:30-13:00
03/09(토), 03/23(토), 04/06(토), 04/20(토), 05/04(토), 05/18(토)
※ 파트너의 긴급한 사정으로 진행이 어려울 경우, 일정/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최신 HBR(3-4월호)의 아티클을 선정하여 토론합니다. 모집된 멤버들의 산업과 직무 트렌드를 바탕으로 아티클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대 12명의 멤버들과 파트너가 준비한 어젠더에 대해 토론합니다.
﹒파트너가 선정한 아티클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Keep, Idea, Concern으로 정리 후 참석합니다.
– Keep: 아티클 읽으면서 간직하고 싶은 내용은?
– Idea: 아티클 내용을 자신의 일이나 업계에 접목해 본다면?
– Concern: 아티클 관련해서 요즘 본인에게 고민이 있다면?
※ 읽고 오실 아티클은 최소 모임 1주 전 일요일에 공지됩니다.
﹒모임을 마치며 리뷰를 4L 관점(Liked, Learned, Lacked, Long for)으로 정리합니다.
﹒지난 리뷰 리캡(Recap) ➝ 파트너의 아티클 브리핑 ➝ Keep, Idea, Concern 공유 ➝ 파트너의 어젠더에 바탕한 디스커션 ➝ 리뷰 남기기 순으로 진행됩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를 읽고 토론하는 #경영브릿지 2회차 세션을 잘 마쳤습니다.
사전에 같은 아티클을 읽고 모였지만 토론에서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다른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나에 따라 보이는 것들이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퍼즐 맞추듯 토론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조직의 목적과 목표에 따라 운영방식이 달라져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건강한 자극과 영감으로 가득했던 경영브릿지! 주말의 좋은 출발입니다. 😃 #경영브릿지 파트너 @mayday.heyday
겨울시즌 경영브릿지 마지막 세션을 마쳤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일요일 아침에 모여 HBR 아티클을 읽고 생각을 나눴는데요, 같은 아티클을 읽었지만 서로 다른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더 넓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잘 리드해주신 파트너 @laneigeenhiver 감사드리며 열정적으로 열심히 참여해주신 경브 멤버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경영브릿지 #HFK사람들
경영브릿지 5회차에서는 HBR 최신호에 실린 ‘브랜드를 구축하는 올바른 방법‘ 아티클을 다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프라이빗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브랜드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까지 이야기 나눴는데요.
브랜드의 핵심인 Customer Promise 고객과의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고 광고 소재로 활용하는 것은 더 나은 재무적 성장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아티클은 이야기합니다. 다시한번 브랜드의 약속을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영브릿지 파트너 @laneigeenhiver
경영브릿지 5회차 주제는 IP 비즈니스였습니다. 닌텐도 사례를 중심으로 각자의 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IP 전략을 나누고 새로운 기회를 논의했습니다. 마지막엔 멤버 홍진님이 준비 중이신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영브릿지
4회차 세션은 경영브릿지 멤버 @instant_curation 형기님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서울의워커홀릭들 책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일하는 다양한 업계/업종 직업인/직장인의 일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한가지 주제에 대해 여러 저자들의 다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의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아티클은 ‘일의 흐름을 주도하라‘ 였습니다.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의도, 표현, 행동을 활용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멤버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좋은 리더에 대해 깊이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경영브릿지 파트너 @laneigeenhiver
#경영브릿지 팀은 HFK에서 가장 에센셜한 팀으로 HBR을 읽고 토론합니다. 이번 겨울시즌에는 주중, 주말 각각 한 팀씩 모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우연히 두 팀 모두 ‘일의 흐름을 주도하라‘ 아티클을 다룹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해요.
퇴근 후 오아시스 덕수궁으로 모여 직무와 연차에 상관없이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경영브릿지 팀의 모습은 HFK가 바래왔던 인상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곧 영화 ‘더 포스트’를 보고 영화 속 숨은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란 점!
경영브릿지-콘텐츠 팀 4회차는 HBR 아티클 ‘몰아 보고 떠나는 구독자들’ 아티클을 읽고 만났습니다. 잘 만든 콘텐츠를 잘 파는 것도 중요한 일이죠. 다양한 콘텐츠 판매 방식(단건 구매/대여, 스트리밍, 데이터 판매, 광고 수익 등등) 중에서, “구독“ 플랫폼 전략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고 서로의 산업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경영브릿지
최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아티클을 읽고 토론하는 #경영브릿지 3회차에서는 ‘팀워크의 종말’을 다뤘습니다.
각자 조직의 형태에 따른 특징을 이야기하고 고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는데요 정답은 없지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업에 맞는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영브릿지 파트너 @laneigeenhiver
#경영브릿지 콘텐츠 팀에서는 롱블랙 아티클 ’유홍준_500만부 답사기의 저자, 스테디셀러 콘텐츠를 말하다‘를 읽고 인상깊은 점, 인사이트 그리고 현실적인 실무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longblack.co
아티클 토론과 함께 멤버들과 각자의 소울 콘텐츠를 소개하고,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차이는 무엇일지 이야기 나눴는데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그 정의가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스테디 셀러를 만드는 요소에 대해서는 1. 고유의 퀄리티 2. 변하지 않는 가치 3. 깊은 성찰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모임 시작 전 멤버 규영님이 KOTRA의 트렌드 도서 ‘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짧게 브리핑 해주셨는데요. 콘텐츠 팀을 대표해 한번 더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
HFK 멤버가 되면 하나의 팀, 다양한 이벤트와 클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❶ 팀: 전략/마케팅/리더십 등 경영과 관련한 주제로 멤버들과 토론하는 정기 모임입니다.
❷ 이벤트: 시의적절한 주제로 다섯 가지 이벤트가 진행됩니다.(PEST 브리핑, HBR 포럼, AAR 세미나, 저자 북토크, 지역별 미스터리 네트워킹 디너: 살롱드룰렛)
❸ 클럽: 와인/운동/독서/전시 등 관심사 기반의 클럽(소모임) 활동으로 매월 1회 이상 모여 여가 시간을 의미있게 보냅니다.
HFK 멤버는 자신이 등록한 팀과 함께
매월 다양한 프라이빗 이벤트와 관심사 기반의 멤버 소모임인 클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PEST 브리핑: 03/27(수)
정치/경제/사회문화/기술 4개 영역의 주요 뉴스와 시사점을 공유합니다.
﹒AAR(After Action Review) 세미나: 04/24(수)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과정과 각 과정에서 고민하고 해결했던 부분들을 나눕니다.
﹒HBR 포럼: 05/29(수)
지금 꼭 읽어둬야 할 최신 HBR의 아티클과 업무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살롱드룰렛: 03/20(수), 04/17(수), 05/22(수)
언제 어디서 만날지는 알아도 누구를 만날지는 모르는 미스터리 네트워킹 디너입니다.
﹒프라이빗 저자 북토크: 매월 1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저자에게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나눕니다.
※ 저자북토크는 진행 2-3주 전 HFK 슬랙에 일시 장소가 공지됩니다.
﹒멤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네트워킹 소모임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잘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멤버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네트워킹 소모임, HFK 클럽이 기획됩니다. HFK 클럽은 멤버가 호스트가 되어 자율적으로 운영합니다.
(지난 겨울시즌 진행된 클럽) 페어링클럽﹒와인소사이어티﹒월간고기클럽﹒문장수집클럽﹒영어원서읽기클럽﹒스토아학당﹒쏙빼다이어트클럽﹒윈터스키캠프﹒과학북클럽﹒주간회고클럽﹒오아시스북클럽﹒HBR챌린져스﹒보드게임클럽﹒1인창업클럽﹒정동사진클럽﹒모두의PT﹒성장기록클럽﹒ESG브랜딩클럽﹒실내테니스클럽﹒서울재즈바클럽﹒가치투자클럽﹒버디버디골프클럽﹒주간채식클럽﹒브랜드디깅클럽﹒스터디위드미 새벽클럽﹒소리클럽
다양한 산업, 직무, 연령대가 모이는 HFK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위해 그라운드룰을 꼭 명심해주세요.
﹒호칭 서로 ‘님’으로 부릅니다.
﹒존중 서로의 의견과 취향을 존중합니다.
﹒환대 새로운 멤버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약속 서로의 성장을 위해 과제를 충실히 합니다.
﹒기록 모임을 통해 배운 것을 4L 관점으로 정리합니다.(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도심 속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마이시크릿덴은 HFK 멤버들과 함께 기획한 공간입니다. ‘낮의 사색’ 1회 무료 예약(정가 1.5만원), ‘밤의 여유’ 글라스 와인 50%, 바틀 10% 상시 할인 됩니다.
﹒작은 정동과 같이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모임 공간 소정동 대관 시 1회 50% 할인됩니다.
﹒HFK 멤버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한국 커뮤니티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모든 멤버에게 최신 HBR 1권을 선물로 드려요.(정가 2.5만원)
※ 예약/할인 방법은 추후 HFK 슬랙공지를 참고해주세요.
